제 생각은..(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아이가 아직 없다는 전제하에..
영화관람: 주 1회정도,
콘서트나 뮤지컬, 연극 등: 1~3달에 1회정도, (월5~6회)
여행: 연 2회정도 (국내 한 번, 해외 한 번 or 근거리 해외 한 번, 원거리 해외 한 번)
이정도면 적당한건가요?
아이가 생기면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수입이면 위와 같은 문화생활을 편하게 즐길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아이가 아직 없다는 전제하에..
영화관람: 주 1회정도,
콘서트나 뮤지컬, 연극 등: 1~3달에 1회정도, (월5~6회)
여행: 연 2회정도 (국내 한 번, 해외 한 번 or 근거리 해외 한 번, 원거리 해외 한 번)
이정도면 적당한건가요?
아이가 생기면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수입이면 위와 같은 문화생활을 편하게 즐길수 있을까요?
문화 생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만큼의 경제력을 위해선
여자도 같이 열심히 맞벌이 하면 됩니다
이건 정말 케바케죠. 이런 게 적정수준이 있나요? 본인 여건, 취향따라 부부간에 조율해서 하면 되는 거죠.
적절한건 없어요. 특히나 의식주도 아닌 문화적인 부분이라면..
타인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말고 내 생활과 기호에 맞는 나만의 기준을 찾으려 해보세요.
이건 부부 취향따라 정말 갈릴문제네요
저흰 여행 좀 좋아하는 편인데.. 시간이 없어서 생각처럼은 못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애기낳으면 더 힘들거같아서 애기없을때 최대한 많이 다니려고해요.
지금은 1년에 해외 두번(장거리,단거리), 국내 두번, 뮤지컬연극 3~4번, 영화 10편정도? 보는거같아요.
저희는 아기 생기고는 영화와 뮤지컬은 잘 못해요.
대신 외식은 좀 자주하는 편이고
한달에 한번은 아주 맛있는거 먹거나, 국내여행가요.
해외여행은 1~2회정도.
저는 가계부에서 외식과 여행 그리고 쇼핑에 쓰는돈을 유흥비로 분류하는데 올해 대략 2000만원 정도.
그러니 한달에 200만원 좀 안되게 쓰는거구요.
그외에 생활비+아이한테 들어가는 비용(시터와 놀이학교) 다 포함해서 한달에 700~800정도 소비해요.
여유있는 딩크족이예요. 해외는 1년에 4~5번 정도 나가고, 신랑이 뮤지컬은 안좋아해서 뮤지컬등은 친정 엄마랑 보러 가는 편인데 유명하다는건 거의 다 보는 수준정도.
대신 쇼핑과 외식은 돈을 많이 쓰는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