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텃밭이 있고 마을 언저리의 집에 조금 손 보면 살 수 있는 정도의 집을 찾는 중입니다.
건강 문제로 알아보고 있는데 갖고 있는 돈에 맞을 지 몰라서요.
작은 텃밭이 있고 마을 언저리의 집에 조금 손 보면 살 수 있는 정도의 집을 찾는 중입니다.
건강 문제로 알아보고 있는데 갖고 있는 돈에 맞을 지 몰라서요.
지역카페에 물어보시면 댓글이 더 많이 달릴거 같아요
순광맘 이란 카페가 순천여수광양쪽 지역카페예요
ㅠㅠ 가입하려고 가 보니, 나이가 너무 많아서 가입이 안되네요.
교차로가 유명.
제가 전라남도로 귀촌,노후 보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순천 해룡면인가?로 귀촌해서 완전 폐가이던 주택을 황토로 리모델링해서 사는
독신여성 글을 본적이 있는데요.
괜찮은 집은 쉽게 안나와요. 다들 오래 거주 목적이라.
동네를 정한후 직접 가서 돌아보시는게 나을걸요.
시골 부동산들은 네이버등에도 잘 안올리니...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병원까지 있는 광주옆 화순으로 결정했고
집은 계속 알아보는 중이에요.
광주쪽은 사랑방신문, 순천,여수쪽은 교차로신문을 검색해보시면
대충 가격은 나올겁니다.
제가 순천 광양과 가까운 거리에 귀촌해서 살고 있는데
괜찮은 집 하나 나온 것 있습니다.
수리는 해야하는데
수리하면 괜찮을듯 127평 정도 되는데 돌담이고
구들방 하나도 별채로 있어서 겨울에 난방비 절약도 할것 같고
외지에서 와서 살기 좋은 위치이며
집 앞 조망도 막힘 없이 좋아서 제가 찜한것인데..
참고로 이곳은 청정 지역 입니다.
추세가 도시에 나 가 사는 자식들이
귀향해서 산다는 로망 때문에
시골 물건이 잘 안나온답니다.
요즘 컨샙이 나이들면 다시 귀농귀촌 하는 분위기 이니까..
막상 살아보니 생활비는 도시와 비교가 안되게 적게 드네요.
순천 거주자인데요.가까운벌교쪽도 알아보니 집값이 일억이 넘더라구요.땅값이 많이 올라서 생각처럼 저렴한게 없어요.
둘러보고 근방부동산을 가시는게 제일 빠르지않을까요?물론 부동산업주자들 말을 100%믿지않구요.
광주쪽은 사랑방신문, 순천,여수쪽은 교차로신문을 검색해보시면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