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폐암 3기래요. 아직 50대 중반이신데..
지금 이레사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어요.
저는 엄마 기력이 떨어지기 전에, 엄마랑 같이 여행다녀오고 싶어요.
결혼해서 따로 살기도 하구요. 뭔가 추억거리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서요.
남편, 저, 엄마, 동생 이렇게 넷이 갈 예정이예요.
같이 다녀올 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빚을 내서라도 다녀와야 겠어서요.
휴양지로 가고 싶고.. 마사지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이 좋을 것 같고
추천 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