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등산가서 점심 식사

겨울이네 조회수 : 6,498
작성일 : 2014-12-18 10:48:47

이번 토요일 등산을 하기로 했는데요.

5시간 정도 소요되서 중간에 점심을 준비해오라는데 어떤 종류로 가져가면 가장 좋을까요?

보통 날씨 좋을 때는 김밥 1-2줄 샀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김밥이 안 좋을것 같아서요.  

솜씨가 없어서 요리를 잘 못해서요.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IP : 175.192.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쉘e
    '14.12.18 10:54 AM (115.20.xxx.147)

    보온죽통에 뜨거운 국을 준비해 가시든지 컵라면이라도 준비하세요~~
    요즘 산에선 너무 추워서 김밥 드시는 분 없어요~~
    겨울 산위에서는 뜨건 국물이 최고예요~~

  • 2. .....
    '14.12.18 10:56 AM (112.220.xxx.100)

    이렇게 추운데 뭐하러...;;;
    길도 미끄러울텐데...
    이해가 안되요..ㅜㅜ
    토요일 또 눈온다고도 하고..

  • 3. 점심..
    '14.12.18 10:58 AM (106.246.xxx.70)

    날이 많이 추우면 컵라면 잘 안익더라구요. 물도 금방 식어버리고..
    보온도시락에 따뜻한 밥 가져가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뜨끈한 국이나 물도 가져가셔야 되구요
    추운날 산에서 먹는 점심이니 간단하게 드실수 있게
    반찬은 계란말이, 나물, 김치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4. ...
    '14.12.18 11:06 AM (175.207.xxx.227)

    보온도시락에 김치볶음밥에 미역국이요

  • 5. 산사랑
    '14.12.18 11:13 AM (175.205.xxx.228)

    등산로가 길어서 시간이 길어질경우는 보온도시락하고 보온물병을 준비하지요. 추워도 햇살이 있고 바람을 피할수 있으면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화장실은 급하면 숲이나 바위뒷쪽을 이용할수밖에요.

  • 6. 어릴적 부모님
    '14.12.18 11:34 AM (222.119.xxx.240)

    따라갔다가 겨울엔 산에서 김밥이 아니구나 절실히 느꼈었어요
    그냥 보온도시락이 좋을것 같습니다^^

  • 7. ....
    '14.12.18 12:27 PM (61.102.xxx.221)

    저 같은 경우는 뜨건물에 컵라면이 최고인데요(2분정도 기다림)
    추워서 반찬도 필요없어요
    싫으시면 마른누룽지 가져가서 출발할때 뜨거운 보온병에 넣어 두면 촉촉하고
    뜨거운 누룽지밥이 됩니다 반찬은 김치나 일회용 김에 싸드셔도 됩니다
    장점은 금방 먹을수 있어 원정산행이나 긴코스 등산할때 좋아요

  • 8. ,,
    '14.12.18 2:14 PM (121.162.xxx.172)

    마트가면 말린 건 야채가 있어요. (아기 이유식용) 그걸 쇠고기나 야채스프에 넣고 볼륨감있게 끓이셔셔 보온병이나 죽통에 넣어 가셔요.
    씹을 거리도 있고 구수하고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382 찬란하게만 보였던 90년대 가요계의 최대 흑역사.txt 2 .... 2015/01/06 2,878
453381 집매매시 선금 치를때 여쭤봐요 5 내집 2015/01/06 1,155
453380 골드만삭스가 평균 퇴근시간이 새벽2시 인가요? 10 서울오피스 .. 2015/01/06 4,107
453379 치과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급한 질문 드려요... 6 치과 2015/01/06 2,463
453378 휘재 아들 서언이가 너무 심하게 징징대는 편인가요? 4 ㅇㅇㅇ 2015/01/06 4,367
453377 아빠직업이 길에서뭐파는거면 어때요? 13 8999 2015/01/06 3,994
453376 5세아이도 긴장하나요? .... 2015/01/06 786
453375 해마다 해외여행 많이 가나봐요. 13 .. 2015/01/06 3,934
453374 입시학원의 진로지도... 웃기죠. 5 나참 2015/01/06 2,699
453373 푹신한 식빵... 버터에 지져먹기 26 ... 2015/01/06 7,295
453372 이사하신분들 청소는 어떻게 할까요? 7 포보니 2015/01/06 1,359
453371 3억미만 아파트 2채 보유시~~ 8 집2채 2015/01/06 6,126
453370 1년도 안 되서 집 넓혀 이사해도 될까요? 20 갈등녀 2015/01/06 3,337
453369 동네에서 맺은 인간관계 허무하네요 34 섭섭맘 2015/01/06 17,808
453368 세계일보 기자 "우린 정윤회 문건보도 진실이라 믿는다&.. 5 샬랄라 2015/01/06 1,591
453367 개인연금 관련해서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22 ㅇㅇ 2015/01/06 7,284
453366 부모님이 가게하시는분들 월세얼마에요 3 니뵹ㄴ 2015/01/06 1,285
453365 육아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5 ㅠㅠ 2015/01/06 850
453364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게 필수인가요? 22 mm 2015/01/06 4,773
453363 못하는것 없는 82언니들! 퀸 노래 좀.. 찾아주세요.. 근데... 10 Queen 2015/01/06 1,064
453362 갑자기 방벽에서 물이 줄줄.. 6 누수??? 2015/01/06 1,957
453361 피부병 삼색길냥이 병원다녀왔어요 11 앤이네 2015/01/06 896
453360 한국 쇼핑몰중 페이팔로 결제 가능한 사이트 아세요?ㅠㅠ 어려움 2015/01/06 3,902
453359 순두부 거친 느낌 나는 것요. 4 새우 2015/01/06 937
453358 둘 중 어느 전세 조건이 나을까요? 6 전세 2015/01/06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