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공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참맛 조회수 : 6,206
작성일 : 2014-12-18 10:10:52

한공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0054


이 나라에 인륜도덕이 있고, 정의란게 있나요?

IP : 59.25.xxx.1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2.18 10:12 AM (180.70.xxx.147)

    인면수심이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였어요
    그들이 어찌 사람입니까?

  • 2. ㅠㅠ
    '14.12.18 10:13 AM (180.70.xxx.147)

    하긴 동물 보다 못하네요
    악날하기가 악마와 같죠
    동물은 순수하기나 하죠

  • 3. 그러고보면
    '14.12.18 10:18 AM (122.36.xxx.29)

    지방이 더 무서워요...

    지방에서의 학교폭력이 더 잔인해요. 서울같은 도시는 교묘하고 드러나지 않는다면

    지방은 정말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폭행이 심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도시 빠져나오지않는 이상 소문 다나서 생활 어렵구요.

  • 4. 밀양 이미지 나빠
    '14.12.18 10:19 AM (122.36.xxx.29)

    가해자 여친은 어떻게 경찰이 되었을까요

    무섭다. 저러고 멀쩡하게 사회생활한다는게

    피해자는 우울증과 정서불안 안고 살아가는데... ㅠ

  • 5. ....
    '14.12.18 10:27 AM (123.140.xxx.27)

    타사이트에서 보니 가해자 여친 근래 승진까지 했다더군요.

    정말 왠만하면 지역가지고 안 따지는데....밀양은 저기에 연결된 가해자와 가해자 집안이 너무 많아서...그 도시 출신이랑 안 엮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 6. 쿠쿠
    '14.12.18 10:30 AM (115.95.xxx.229)

    한국은 범죄자에 대해 너무 처벌이 가볍습니다.
    지난번 초등학생을 잔인하게 성폭행한 조두순 사건의 가해자인 조두순이 이제 몇년있으면 출소한다고 하네요.
    외국같으면 사형이거나 종신형일텐데, 고작 몇년살고 나오네요.

    오원춘도 무기징역이지만 몇년지나면 감형되서 나오겠죠?
    몇년전 양주에서 초등학생을 잔인하게 성폭행 살인한 필리핀 불법체류자도 무기징역 받았지만 고작 8개월 살다가 (인권단체들의 구명활동 덕에) 감형되고 필리핀으로 추방되는 것으로 끝났죠(갈때 모금운동해서 많은 선물과 돈을 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지금 필리핀에서 잘먹고 잘산다고 하네요.

    저 밀양성폭행 가해자들도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다네요.
    피해자는 지금 하루하루가 지옥일텐데요.

    한국은 가해자 인권만 챙기고 피해자인권은 너무 무시하네요.

  • 7. 맞아요
    '14.12.18 10:33 AM (182.224.xxx.25)

    ㄴ 한국은 가해자 인권만 챙기고 피해자인권은 너무 무시하네요.22222

  • 8. 뭔또
    '14.12.18 10:44 AM (58.229.xxx.138)

    지방 소리 해대는 사람은 또 뭔지
    그늠의 지역 발언 좀

  • 9. 바람돌이
    '14.12.18 10:56 AM (175.121.xxx.16)

    저런 범죄가 돈으로 합의된다는 것도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 10. 끔찍해요
    '14.12.18 11:30 AM (182.221.xxx.59)

    저런 사건들 보면 처벌이 너무 약하단 생각 들죠.
    저게 불과 몇년전 일이라는게 더 끔찍하구요.
    작은 지역사회가 문제가 발생되었을시 이리저리 얽히고 섥혀 문제 해결이 더 안되는 것도 맞죠. 저 사건 났을 때도 밀양 사람들 피해자 여자애 탓만 하고 경찰조차도 경찰 노릇 안 하고 밀얄이란 지역 사회 이익을 위해 덮어버리기에 급급했잖아요.

    관련 인물 너무 많아 솔직히 저 나이 또래 밀양 출신인걸 알면 얽히기는 싫을듯해요
    .

  • 11. ....
    '14.12.18 11:58 AM (112.155.xxx.34)

    정말 빌어먹을놈의 나라에요 이런 거지같은 나라에 살고있는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 12. 왜요.
    '14.12.18 12:03 PM (203.226.xxx.124) - 삭제된댓글

    밀양에 대한 악감정은 없지만 자기 지역 이익 위해 덮은거 알만한 사람을 다 알잖아요. 서울 부산 같은 대도시도 아니고. 밀양에서 육십몇 %가 여자쪽에 문제가 있다고 한 여론조사 결과도 있다더만.
    가해자가 110명이라던데. 그 쓰레기들 부모만 해도 그 수가 장난아닐듯. 가해자 친구라는 여자는 경찰이란 직업을 가지고 승진까지 하고 무섭네요.
    암튼 저 나이대 밀양 출신 남자라면 저라도 색안경 쓰고 볼 듯.

  • 13. 정말
    '14.12.18 12:18 PM (211.177.xxx.213)

    욕이 막 터져나오는데 쓸수는 없고...
    저 사건에는 상식이란게 없네요.
    정말 상식적으로만 사건을 처리했어도 저럴수는 없어요.
    공권력 꼬라지가 저러니 사람들이 공권력을 불신하고 빽이나 줄을 찾는거겠죠.
    저 피해자측에 힘있는 사람 한명만 있었어도 저리 어이없게 일처리하지 않았을거잖아요.

  • 14. 헉--
    '14.12.18 12:21 PM (118.218.xxx.92)

    지역 감정이 아니라

    가해자들이 수십명인데 다 밀양 출신으로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 생각하면
    그 나이 또래의 밀양출신 남자들은 일단 기피하는 게 안전하다 싶네요.
    어쩌다 그 집안이랑 사돈이라도 맺게 되면 어쩌나요. 누가 신상 좀 알려주면 좋으련만..
    반드시 피해야 할 집안들.

  • 15. ....
    '14.12.18 12:34 PM (115.137.xxx.155)

    어떻게.....
    이 나라는 도대체가 정상적인게
    뭐가 있나요?

    제일 정의롭고 공평해야할 기관부터
    저러니....

    마음이 아프네요.

  • 16. 기소되었던
    '14.12.18 12:57 PM (112.121.xxx.59)

    몇몇 명단은 떠다니는데 개명했겠죠.
    실제로 115명의 가해자들 출신학교에 밀양 대부분의 남고가 엮여 있어요. 집안도 지역유지부터 의원들도 있었다네요. 82에도 분명 이들 친인척이나 당사자 있겠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재수없어 그랬다, 여자애가 원인제공 했다' 이런 생각가지고 있다면 천벌받죠.
    1985~7년생, 그쪽 고등학교 출신 남자들 보게 되면 잘 들 보세요.

  • 17. 이렇다더라
    '14.12.18 1:02 PM (39.113.xxx.97)

    하고 있을 때가 아니네요
    정말 끔찍하네요
    영화라도 보러 가서 자꾸 공론화시킵시다
    작은 행동이라도 시작해요

  • 18.
    '14.12.18 2:43 PM (59.15.xxx.237)

    여주인공 수상 소감을 봤는데 울면서도 울음 참아가서 꿋꿋이 말하는 표정이 참 인상적이고 이쁘면서도 여배우답다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운받아 봤는데 이게 실화라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피해자가 죄인이 되어 도망가니는 현실. 그분 학교도 못 다니고 일용직 전전하며 살고 있다는데, 참 답답하고 이런 세상에 아이 키우며 사는 게 걱정되네요 ㅜ

  • 19. 바라바
    '14.12.18 6:32 PM (218.145.xxx.29)

    정말 끔찍하네요.
    가해자들이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서 정상인인척하고 살고 있다니
    끔찍해도 너무 끔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609 수제비 self raising 밀가루로 해도 되나요? 1 ........ 2015/07/04 668
460608 피아노 영재들은 4 ㅇㅇ 2015/07/04 2,904
460607 혁오는.. 1 -- 2015/07/04 1,903
460606 캐나다 사는 한국친구에게 뭐 사다 주면 좋을까요~ 7 포로리 2015/07/04 1,176
460605 잠실 쪽 아파트가 최근 가격이 떨어졌나요... 혹시 2015/07/04 2,956
460604 최악의 상황, 워킹맘 원글이에요 7 *^^* 2015/07/04 4,588
460603 생%랑 와이롤러 그거 어때요? ... 2015/07/04 461
460602 마취가 덜풀린듯한 증상이 뭘까요? 1 증상 2015/07/04 799
460601 가톨릭성경 말인데요, 공동번역말고 4 궁금 2015/07/04 883
460600 모기 퇴치용 자외선등이나 LED등 1 ... 2015/07/04 748
460599 정형돈 너무 웃겨요ㅋ 6 ㅇㅇ 2015/07/04 5,101
460598 간염 활동성이시거나 간염 가족력 있으신 분들.. 공포스러운가요?.. 7 간공포 2015/07/04 2,014
460597 파파이스 이번주 빵빵 터지네요 8 이네스 2015/07/04 2,969
460596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진료 대기 순서 40 밴댕이 2015/07/04 5,955
460595 각종 휴대폰 충전기,코드,콘센트,전자제품 전선류 등은 어떻게 버.. 야전 2015/07/04 2,853
460594 시아버지가 저희아버지에게 전화하셨어요 결국.. 57 ... 2015/07/04 19,423
460593 백주부의 양파카라멜색 카레만드는데, 양파가 다 타도록 저어도 안.. 4 참맛 2015/07/04 2,379
460592 기말고사 시험중인 중,고생들 오늘 저녁식사는 뭔가요? 9 저녁고민 2015/07/04 2,118
460591 집 전체 바닥이 전부 마루인 집 6 장단점 2015/07/04 3,422
460590 척추쪽에 작은 혹이 발견됬어요 6 ,,, 2015/07/04 2,271
460589 비만 캠프에 들어가는데... 3 외숙모 2015/07/04 1,257
460588 아이가 공부잘하면 엄마는 정말 안피곤할것 같네요. 5 부러움 2015/07/04 2,549
460587 미국이 박정희의 구데타를 용인하는 댓가로 한일회담 추진 3 50년전한일.. 2015/07/04 837
460586 연애의 순수성이란 게... 그래핀 2015/07/04 878
460585 얼굴에 기미 생기니 사람이 추해보여요.. 11 기미스트레스.. 2015/07/04 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