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퇴근후에 뜨거운물로 꼭 샤워하거든요...몸을 녹이려고..
그러다 보니 겨울마다 건선증이 너무 심한거에요..
그냥 로션가지고는 안되는 상태..
매년 고생하다가 올해 는 처음으로 겨울에도 촉촉한 피부를 가지게 되었어요.
몸에 바르는건 시중에 파는 알로에젤 (4000원) 을 사서 샤워후에 전신에 발라주고 그 위에 세타필이나 세타비 크림을 발라줍니다. 정말 처음으로 다음날 샤워할때 보니 팔이랑 다리랑 전신이 촉촉하더라고요.
얼굴도 엄청 건조...기름기는 돌아도 건조한거 아시죠?
그래서 보통 5-6만원 상당의 수분에센스를 사용했는데요..그거에 버금가는 에센스를 발견했어요.
이마트에 3일전에 구입한...자연주의 근처에 비치되어 있는 화장품인데 25000원인데 50프로 할인해서 12000원주고 구입했어요..세안후에 바로 바르라는데..정말 괜찮네요..
제품명은 제가 직장이어서 이름이 기억안나는데..자연주의근처에서 파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