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돈없는 노인들,,비참하잖아요.
아들 딸이 노후보장 안하는데...
돈이 있어야 아들이건 딸이건 며느리사위들도 잘 하던데요.
돈을 늙어서도 주체할수 없을만큼 많다면 그 돈 같이 관리해줄 믿을만한 아들딸이 필요하겠지만
재벌급 아니고 일반인들은 해당이 안되고...
그저 늙어서 먹고 쓰고 여행다니고 아프면 병원가는거 부담없이 할수 있게 해주는 돈이
가장 든든한거 아니에요.
늙으먼 늙을수록 자식보다는 돈이 더 든든하다고 생각해요.
왜 아들 없으면 , 딸없으면 무시당한다고 할까요.
전원주씨도 며느리를 엄청 갈구는 독종 시어머니라고 소문나고 그래도 며느리들으
엄청 기어 산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돈을 다발로 며느리들한테 주더군요.
그거 보니 늙어서 저런 대접받으려니 그저 돈이구나..싶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