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티비 보고 있는데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ㅠㅠ
참 보면서 한숨나고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나누면 행복 기금이라고 전화번호 있는데
저거 내면 제대로 전달될까요 ?
요새는 기부하는것도 제대로 돌아가는건지 그런것도 다 의심스럽고 ..
하여튼 요즘 넘 불쌍한 사람이 많아요 ....
이 추운데 우리 동네 과일이랑 야채 파는 할머니들은 강풍 맞으며 그대로 일하시더라구요 ㅠㅠ
야채 다 얼어서 팔지도 못하구 에휴
저도 사는게 그냥 그렇지만 다들 함께 잘 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