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저 그 새댁입니다
'14.12.18 1:02 AM
(223.62.xxx.117)
화가 많이 나신걸 보아하니
누군가의 시어머님 입장이신가보네요..
거슬리셨다면 죄송하지만
잘못한것이 없다면 화낼일이 없고
잘못한것이 있다면 화낼 자격이 없다고
간디가 말 하더군요.
2. 동감이요
'14.12.18 1:03 AM
(182.227.xxx.225)
아무리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그 시어머니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시어머니입니다.
원글의 말에 빈틈이 너무 많아요.
갈은 배를 어떻게 고기의 2/3로 채우나요?
게다가 일회용 장갑에 깍두기 열 댓 개?
댓글에 누가 국물이 샌다고 하니 국물 없는 깍두기라고 말 바꾸고
배추 삶았다고 하더니 일회용 장갑에 배추가 어찌 들어가냐고 하니
작은 배추라고 말 바꾸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박스에 일회용 장갑 2개 들어가서 택배 온다고 하면
분명 텅텅 빈 박스 안에서 일회용 장갑 요동치다가 내용물 다 터져나왔음.
시어머니가 일회용장갑을 미친 듯이 꽉 동여매었다고 해도
빈 공간을 요동치다가 다 터졌음.
우리 택배 한두 번 받아본 것 아니고,
한두 번 보내본 것 아니잖음?
그 시어머니를 통해 대한민국 시어머니 욕 보이고 싶은 낚시꾼인가?
조땅콩이 시선돌리려고 고용한 알바인가?
3. 간디??? 웬 간디???
'14.12.18 1:05 AM
(182.227.xxx.225)
해명 좀 해주시죠?
장갑 두 개가 빈 박스 안에서 요동치고도 국물도 안 새, 물건도 안 터져나오고 무사히 도착한 비결은????????
4.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14.12.18 1:07 AM
(211.202.xxx.240)
얼마나 많은데
낚시 아니면 어쩌려고 이러시나요???
내가 아는 사람들과 세상이 전부가 아니예요.
5. ..?
'14.12.18 1:07 AM
(211.177.xxx.5)
하루도 안거른다니요? 이 아이피로 매일 낚시글을 올린다는건가요?글구 그 새댁님 이정도면 사진 올리세요 그럼 믿어줄께요
6. 돌돌엄마
'14.12.18 1:08 AM
(115.139.xxx.126)
낚시였을까요? 진짜 같았는데;;;;
7. 원글 어머니가
'14.12.18 1:09 AM
(211.202.xxx.240)
처리하셨겠죠. 끝에 댓글 보니 엄마와 아빠 가족들이 있는데 대놓고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적혀있던데요.
8. 진실이라면
'14.12.18 1:09 AM
(110.9.xxx.91)
새댁님 억울할 거 같아요.
뭐가 뭔지...
9. ...
'14.12.18 1:09 AM
(211.178.xxx.22)
증거남기는것같아 사진안찍었다니ㅜ
자연스레 사진부터 찍게될것같은데.
여러모로 좀 이상한새댁인듯.
10. 신랑이 언제보고
'14.12.18 1:13 AM
(121.166.xxx.131)
한달에 두세번 올라와서 신혼집에 있다가 내려간다면서..
11. 음..
'14.12.18 1:14 AM
(116.34.xxx.14)
만약 제가 저상황인데 사진찍었으면 부모님께 혼났을꺼에요. 집마다 분위기 다르잖아요.
12. 택배를 보내는
'14.12.18 1:18 AM
(180.228.xxx.26)
인지능력을 가잔 시어머니가
비닐장갑에 깍두기를 넣다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정말 저 심리가 궁금하네요
13. 나는나요
'14.12.18 1:18 AM
(112.184.xxx.183)
이 여자의 글은 이제 딱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네요.
얼마전에 올라왔던 유부녀인데 16살 어린 총각을 사랑하네 어쩌네 잠은 안 잤네 어쩌고 하는 글도
이 여자의 작품으로 알고있어요
그 글에도 내가 댓글로 뭐라 했더니 글을 지우더라구요.
그리고 몇 주 전에도 글 올려서 사람들 무진장 낚고 있을때도 제가 댓글로 뭐라 했더니 또 지웠고요..
하여간 이여자의 글은 무진장 자극적이며 비상식적인 내용으로 칠갑을 합니다.
제 생각엔 아주 외로운 여자이거나
14. 흠
'14.12.18 1:18 AM
(116.39.xxx.168)
아직 순진한 새댁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사진 찍는 것도 설마 아닐거야 하면서
그냥 넘기는 거죠..
남편에게 욕 하면 분란 일으키는 것 같다고
하신 거 보면
착한 마음 여린 마음으로 이 상황을 보고 계시지 않나 싶어요..근데 그럼 아래 글 쓴 새댁만 힘들어질 거에요.
상황이 아래 글 쓰신 분 맘대로 흘러가지 않잖아요
15. 나는나요
'14.12.18 1:18 AM
(112.184.xxx.183)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듯 보이는 사람이에요.
16. 이상하긴해요.
'14.12.18 1:22 AM
(211.200.xxx.227)
50대 성인이, 그것도 사돈댁에 깍두기 열몇개, 봄동?청경채? 알배기배추? 몇개를 데쳐서 각각 비닐장갑에 담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상자에 넣어보낸다는게 말이 되요?
비닐장갑에 묶어 보내도 막 뒤섞였을텐데...
말이 안되는 상황이예요.
아무리 뺑덕어멈처럼 심보 고약한 시어머니나 살림 못하는 50대 성인여자라도 과연 그렇게 보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러니 낚시 아닌가란 생각을 하게되는거고요.
17. 택배 안 보내보셨나요???
'14.12.18 1:22 AM
(182.227.xxx.225)
베스킨라빈스 박스에 일회용 장갑 두 개에 내용물 넣고 보내면 지들끼리 뒤엉켜서 터집니다요....
택배박스는 크고 내용물이 작으면 그 나머지 공간을 신문지나 뽁뽁이로 다 채워줘야 해요.
그리고 일회용 장갑을 아무리 잘 묶는다고 해도 몇 겹을 싸고 다시 꽁꽁 동여매도 풀어질 확률이 있는데
공간마저 비어 있다면 백프로 터지죠.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만약 시어머니가 공간을 빽빽이 채우고 일회용 장갑 두 개를 묶어보냈다면
그 박스 안 묘사부터 시작했겠죠.
낚시라는 데 오백원 걸구요,
시어머니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이러는 거 보면
그냥 시집살이, 고된 결혼생활에 정신이 헤까닥 된 애처로운 영혼인갑다...싶네요.
18. 그래요
'14.12.18 1:26 AM
(180.228.xxx.26)
증거가 필요하긴 하네요
저여자가 전에 썼던글이랑 오늘썼던 글이 아이피가 일치하는지요?
19. 실시간으로 지켜 봤는데
'14.12.18 1:29 AM
(211.202.xxx.240)
원글이 뭔 글을 지웠다는거죠?
그런거 없었는데???
님이 더 이상하네요 저는.
진짜면 사람 모함한거 책임질 자신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20. 나는나요
'14.12.18 1:34 AM
(112.184.xxx.183)
아이핀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요.
그리고..
지난번 글 쓴거는 지웠으니까 그런게 없죠.
16세 어린남자랑 사랑 어쩌고 했던 글에도 제가 댓글 달았다니까요 이런 비난의 글을요
그랬더니 그 글을 지우고서 한다는 말이
내가 유부녀였어도 총각을 사랑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쉰소리를 하더군요.
이런 낚는 글 쓰는 사람은 일정한 아이핀 안 씁니다. 수시로 바꿔가며 해요.
바꾸는 방법을 아는 분들도 많더군요.
21. 그럼
'14.12.18 1:37 AM
(180.228.xxx.26)
그글이 저 여자가 쓴글일것이다는 원글님의 추측일뿐인거죠
증거가없으니까요
오늘건으로만 얘기하세요 오늘글은 누가봐도 이상해요
22. uuu
'14.12.18 1:38 AM
(60.71.xxx.74)
그래요? 낚시같이 안보이던데.
아이피 어쩌구해도 동일인물 아닌
경우도 많았어요.
어제도 미국동부에서 잠깐
들어와서 한국 살기 좋아졌단 얘기했던 사람
글에도 누군가 아이피 같다며 글 끌어왔지만
맞지 않았고요.
23. 사람들이 참 이상한게
'14.12.18 1:38 AM
(211.202.xxx.240)
누구더라 세살 때 매질에 고아원에서 도망나와 집도 없이 길거리에서 잠자고 살며
길거리에서 이놈저놈에게 당하고 살다 스스로 공부해서 고등학교 가고 성악 배우고 유명해진 분 있잖아요.
그 프로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거기 나와서 뽑혔는데 그때 나와서 노래 부르기 전에 자기 얘길 그렇게 하니까 어떤 부류들은 거짓말이다 증거를 대라 난리가 났었다네요.
다 사실로 드러났었죠. 아무튼 그거 해명?하기에 바빴고 상처도 입었나본데
자기가 믿을 수 없다고 무슨 권리로 여기 글 조차 증거를 대라마라 주장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싫네요 의심병 환자들
저는아까 그 글 정말이라고 생각합니다.
24. 223.62로 시작하는 아이피는
'14.12.18 1:39 AM
(93.82.xxx.2)
어떤 통신사죠? 유희열 스토커 ㅁㅊㄴ도 223.62던데.
25. Nn
'14.12.18 1:46 AM
(203.226.xxx.77)
맞아요...말도 안돼는이야기죠..그 열몇개 깍두기를또 아버지가 드셨다니..부부싸움해도 백번은 했을터
26. 나무크
'14.12.18 2:05 AM
(222.235.xxx.28)
근데ㅡ깍두기를 작게 잘라서 담는집도 많아요;;손가락 하나에 깍두기 두세개씩만 넣어도 열개넘게 들어가잖아요~
27. 맞아 좀 이상하긴 했어요.
'14.12.18 2:24 AM
(112.187.xxx.4)
아무리 친정어머니가 편찮으시다 해도
시어머니가 반찬해서 보내고 그러지는 않지 않나요?
사실이든 아니든 이해하기 힘든 글..
친정엄마고 시어머니고를 떠나 왜 사돈네 집에 음식까지 보내야 하는지 원..
부탁없이 알아서 보내 준신다면 정말 감사할 일이지만..
28. ,,,
'14.12.18 2:47 AM
(61.72.xxx.72)
이글과 상관 없지만 유방암이 항암 하면서 손을 사용하면
후휴증으로 팔을 사용 못 하더군요.
29. ...
'14.12.18 3:50 AM
(223.62.xxx.100)
이성적으로 납득안되는 이상한 시댁도,
이상한 머느리도 분명 있어요.
뉴스 보세요. 상상도 못한 일들이 터지죠.
모자람없이 자란 재벌가 자녀가
저런 성격파탄일지 상상도 못했고,
사람 죽이고 장기파내고, 살은 회뜨는
사람들, 수술 잘못해서 건강하던 사람 죽이는 의사얘기며,..
난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내 시댁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줄 알았는데, 더한 똘아이들도 많다는거...
원글님 상상 그 이상이에요.. 이상한 사람...
요즘 sns발달해서 그나마 좀 알려지는거지
옛날에도 똘아이는 많았을거고요...
자신의 좁은 현실관에 세상을 맞추려 마세요.
30. ...
'14.12.18 4:18 AM
(175.121.xxx.16)
그 글 읽었는데요
좀 이상스런 시댁을 겪지 않은 분들은
충분히 이해안되고 경악할 내용이긴 했어요.
31. 뿡
'14.12.18 4:50 AM
(93.96.xxx.207)
저도 그 글 읽었는데, 시어미는 그럴만한 인간이라 치고요, 사실 정신나간 행동하는 사람들 많쟎아요. 전 며느리가 더 이해안가던데요? 그 와중에 잘먹었다고 문자까지 보냈다쟎아요. 배 갈아넣은 고기도 잘 받았다고 인사하고요. 아무리 살림못하는 할머니라고 해도 그따구로 나오면 최소한 무시라도 할것같은데, 여기와서 욕할건 다 해놓고 시어미한테는 잘먹었다고 인사를 하다니...가식인건지 바보인건지 시녀병에 걸린건지 그 행동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32. 뻥이면혼난다고했지
'14.12.18 7:15 AM
(222.239.xxx.146)
어째 양파 껍질처럼 하나하나 늘어나는게 낚시 스멜 나더니만~~
33. ..
'14.12.18 7:45 AM
(112.154.xxx.8)
그글도 삭제하고 여기에서도 별말 없는거 보니
낚시가 거의 확실한듯.
여러분 상상해보세요.
베스킨 라빈스 상자 뚜껑을 열었더니
구석탱이에 비닐장갑2개.
그걸 보면 누구나 '미친거 아냐`라는 소리가
100퍼 튀어나올텐데.
그걸 보고 원글은 고맙다 문자하고
아빠는 맛있다 먹고
엄마는 사돈을 어려워하지 않는다는 말한마디..
모두 뒤로 나자빠지면서 화가 나야 정상이죠.
만약 진짜 사돈이 그런걸 보낸다면 그건
한판 붙자는 신호 아닌가요???
그리고 비닐장갑안에 내용물이 있고 그걸 아무리 잘 묶어도 다 샐텐데..
34. 낚시맞나보네요~
'14.12.18 7:57 AM
(115.126.xxx.100)
아침에 사진 못올리면 상태가 어땠는지 설명해달라고..
비닐장갑 모양 그대로에 차곡차곡 담은건지
장갑끼고 반찬 집어서 뒤집어 담아 손가락 부분이 구겨져있었는지
그거라도 설명해달라고 썼더니 냉큼 지워버렸네요~
그거까지 설명했다가는 더 감당이 안될거 같아 지운듯..
참나~별~~~
35. ㅇㅇ
'14.12.18 8:22 AM
(1.247.xxx.233)
82 오랜 경험상 딱 봐도 낚시인게 티나는 글있는데
그 글은 댓글 한참 이어진 다음에 낚시글인게
티가 났네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친정아버지 반응이 너무 비상식적
이었죠
딸 입장 생각해 고마워하고 맛있게 먹었다니 ㅋㅋ
깍두기 몇개 맛있게 먹고 할게 뭐 있다고
그리고 배 선물한거 몽땅 갈아서 고기의 3분의2가
배갈은거로 된 불고기 선물이라니
아무리 음식솜씨 없는 사람이라도 그렇게 만들지는
못할거고 심술 부리는 거였다면 사이코패스고
36. 낚시였다니
'14.12.18 9:47 AM
(123.212.xxx.25)
아침에 오면 사진은 걸려있을거라고 기대하면서 왔는데
낚시였다니 허무하네요..ㅡ.ㅡ
37. 혹시
'14.12.18 10:04 AM
(125.57.xxx.4)
비닐장갑이 벙어리 장갑이라면~~~ 죄송합니다.
38. ㅁㅁㅁ
'14.12.18 11:31 AM
(182.226.xxx.149)
그 글 내용에선 약간 의구심? 댓글단거보니 낚시던데
어제 다들 빙의되셔서...ㅎㅎㅎㅎ
진지한 댓글들 넘 웃겼어요.
39. 처음부터 다 봤는데
'14.12.18 11:40 AM
(211.202.xxx.240)
이런 의심 글까지 올라오고 사진을 올리라는 둥 검증하라는 것처럼 몇몇이 따지듯 그러니까 어이없어하면서 글 삭제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글 삭제했다고 낚시라고 주장하는건 억지죠.
전 낚시라고 생각 안하는게 낚시라면 사람들이 묻는 말에 원글이 그렇게 실시간으로 열심히 댓글 달지 않죠 대개. 즉시로 묻는건 대답을 다 했잖아요. 사진 올리라고 하는 것도 이미 낮에 일어난 일인데 부모님이 옆에 있는데 사진 찍을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했잖아요.
저는 이렇게 무조건 낚시라고 몰아가는 글이 정말 싫네요.
어디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일어난 걸 이야기하는데
무슨 죄인 취급하면서 검증하라고 다그치는 몇몇 때문에 무서워서 글 올리겠어요?
나라도 기분 잡쳐서 글 내렸을 듯해요. 더구나 엄마도 병걸려서 아프다는데 심란한 일 적은거에 사진이네뭐네 올려라 말아라 어휴
40. 아우라
'14.12.18 11:49 AM
(39.7.xxx.18)
윗님 어제 클래식 블랙코트. 아우라에 꽂히셔서 줄기차게 댓글다신 분 맞죠? ㅎㅎㅎㅎ
41. 39.7.xxx.18//
'14.12.18 12:05 PM
(211.202.xxx.240)
요즘에 시간이 좀 생겨서 게시판 글도 많이 읽었고 댓글 좀 달았어요.
특히 어제요.
왜요?
42. ㅋㅋㅋ
'14.12.18 12:44 PM
(61.74.xxx.243)
일회용 비닐장갑 중에서도 장목장갑이라고 길다란 비닐장갑 있어요.. 거기데 담아줬다고 말 바꿀수도..ㅋㅋ
43. 소설이면 좋으련만
'14.12.18 1:02 PM
(114.204.xxx.72)
그런 경우 치매 초기인 경우도 있어서 낚시라기 보단 그 시어머니 병원 가보셔야 될 거 같단 생각이 먼저 들어요
44. ...
'14.12.18 1:41 PM
(210.125.xxx.85)
원글처럼 느닷없이 확증도 없이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몰아붙이는 성격의 사람이라면,
자기가 쓴 글이 논란 되는게 싫어서 삭제하는 사람의 성격을 절대 이해 못하겠죠.
그러니 이리도 무식하고 용감하게, 확신에 차서 이런 글도 쓰는 걸테구요.
원글 본인은 상식적으로 어제 글이 말이 안 된다고 확신하듯이,
저는 이런 글 쓰는 짓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여자들 성격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했었는데,
여기 82에 와서 사람은 정말 다 제각각이라는 거 처음 알았습니다.
45. ㅎ
'14.12.18 2:04 PM
(182.226.xxx.149)
위에 간디 드립만 봐도 혼자만의 세계에 사는 사람같아요.
46. ㅎㅎ
'14.12.18 2:08 PM
(207.244.xxx.4)
그 글 쓴 여자 시어머니 욕을 아주 끊임없이 써대는 여자에요.
시어머니 팔순잔치 안 갈 거라는둥, 시누이 때문에 시어머니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둥, 시어머니 신종 플루 걸려서 좋았다, 등등...
하여튼 시어머니에 관한 자극적인 글은 70% 정도 저 간디드립친 여자가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47. 나 같아도
'14.12.18 4:00 PM
(106.155.xxx.181)
글 내릴듯.
무슨 확신을 가지고 낚시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낚시같이 안보입디다.
세상에는 상식적이지 않은 수많은 일들이 있고 의외의
일들도 많아요. 그 모든 일들이 거짓인가요?
왜 글쓴이가 증거사진까지 올려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저 위에 낚시 아닌것 같다는 댓글에 상관없는 글 끌어다 당신 이런글
올렸죠? 라는건 왜그러는거에요?
그런 글 올렸으면 왜요?
48. ㅇㅇ
'14.12.18 4:44 PM
(1.241.xxx.162)
정신병자 시어머니 아니면 말도 안되고
그걸 잘 먹었다는 사람이나.....너무 비정상이라
이상해요
49. ....????
'14.12.18 4:54 PM
(183.99.xxx.200)
난 그런 사람 하나 알고 있는데요.
정신도 정상이고
50대 초반이었고
그때 비슷한 사람 많이 봤는데.
그때는 어쩜 그렇게 그런 시어머니들만 보였는지
다들 그렇다 생각하고 버텼습니다만
무슨 생각으로 낚시라 하는지 모르겠네.
너무 흔한데.
남잔가..
50. 음
'14.12.18 5:29 PM
(39.7.xxx.165)
글이 삭제되고 없는데 저 아이피와 동일한 아이피로 계모학대?글이였다네요.
낚시가 아니더라도 그 글에 정상인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