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량 해고와 파산이 예고된 2015년

해고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14-12-18 00:43:52

대량 해고와 파산이 예고된 2015년
한계에 직면한 가계 빚 돌려막기

한국경제가 2015년에 회복될 가능성은 없을까?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체인 기업과 가계, 그리고 정부의 상황을 각각 살펴보자.
침체의 늪에 빠진 기업

한계에 직면한 가계 빚 돌려막기

정부 재정정책도 무용지물

예고된 금리인상…부동산 폭락 시작될까

남은 것은 대량 파산과 해고 뿐


이 처럼 한국경제의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 국민 앞에는 사실상 파산과 대량 해고만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도 ‘죽지 못해 사는 사회’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형편’인 우리 국민들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2015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글 상세 보기 : 서울의 소리(클릭)

 

 

댓글 중 -

 

erichkim (2014-12-17 17:02:39) (가입:2013-05-06 방문:517)   추천:56 / 반대:0             1.215.***.52

그 와중에 10대기업 보유현금 528조.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41217075605604
조세 피난자금 888조.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986
이러고도 노무현, 김대중이 경제 말아먹었다는 개소리에 고개 끄덕거리는 병신들......
어차피 어리석은 국민들이 자초한 일이니 걍 다 같이 한 번 죽어봅시다.
이리 뒤집히나 저리 뒤집히나 한 번은 뒤집혀야 뭔가가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IP : 192.42.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4.12.18 12:47 AM (121.130.xxx.222)

    짐작이 좀 되는게..
    작년말에 올해 2014년이 되면 더 위험해질꺼라 보고 곳곳 빨간불 가계위험 경고했거든요
    근데 이게 한계에 다달았단 느낌이 팍 와요

    진짜 내년 2015년엔 터지는게 아닌가 싶단..ㄷㄷ
    모두 도미노처럼 무너지는게 아닌가 싶어 너무 두렵습니다

  • 2. 우선 굶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14.12.18 1:04 AM (175.195.xxx.86)

    최소한의 안전 장치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식료품 훔치다 살인까지 저지르는 일을 예방할수 있지 않은지.. 이웃에 혹시라도 굶는 사람들은 없는지 한번 더 살펴야 할듯 합니다.

    내년이 오는 것이 무섭네요.
    이 매서운 한파에도 높은 곳에 올라가 해고를 철회하고 일터로 돌아가려는 분들의 눈물마져도 얼음송이가 되어 하늘에서 내릴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다 얼음장일텐데 내년엔 또다른 분들 일자리도 위태로울 것 같아 사는것이 전쟁 치루는것 같군요.ㅠㅠㅠ

  • 3. 공대점수
    '14.12.18 1:24 AM (112.121.xxx.59)

    10년 전처럼 또 바닥치는 가요??

  • 4. 신문
    '14.12.18 1:42 AM (123.98.xxx.23)

    보니 대기업에서도 요새 희망퇴직받고 있다고 나오네요.

  • 5. 내용을 읽어보면..
    '14.12.18 6:48 AM (223.81.xxx.96)

    실제수입보다 지출이 늘어서, 가계가 어려워 진다. 로 결론을 내리는데, 그 내용을 보면,
    "자동차 구입이 66.6% 증가했고, 항공기 이용 등 기타운송비도 9.6% 증가한데 기인한다. 오락·문화 지출은 15만 1천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했는데 국외여행이 증가한 단체여행비(24.2%)와 컨텐츠, 문화시설관람 등의 지출이 증가한 문화서비스(19.1%)에 기인한다.

    음식·숙박 지출은 35만 5천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는데 식사비 지출이 4.9%, 호텔·콘도 등 숙박비 지출이 10.2% 증가한데 기인한다. "

    자동차 구입 많이하고, 오락 문화 지출 많이 하고, 해외 여행 많이 가고, 외식 많이해서, 지출이 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수입이 늘면서, 여가활동 지출에 돈을 더 쓰다보니 지출이 늘었고 소득보다 지출이 느는 구조때문에, 그래서, 가계 빚은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는 결론을 억지로 만들어서, 별별 헛소리를 다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야 또 많이 있겠지만, 그거야 언제 어느시대나 있는 것이지, 그것때문에 나라전체가 망하는 것은 아니지요. 나라야 전체 구조적인 통계로 봐야 하는 것이지요.

    대기업 희망퇴직이야, 신입사원 천명뽑으려면 정체된 윗사람 백명이상 내보내야 하니까 그러는 것이고요.

    하기는 mb정권때부터 나라 망하기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이니.....

  • 6. 그니까요
    '14.12.18 9:59 AM (175.196.xxx.202)

    가계대출 많다는데 내막은 빚내서 먹고 놀러 다니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362 조현아...이게 반성의 모습인가요? 52 안하무인 2014/12/18 17,879
446361 정윤회 문건 유출 설정 구멍 1 2000 2014/12/18 776
446360 역시 음식을 맛있게 하는건 1 재료빨 2014/12/18 1,278
446359 "롯데, 산재처리 안하려고 119 신고 안했나?&quo.. 1 샬랄라 2014/12/18 1,033
446358 여우주연상으로 다시 보는 밀양사건 1 어디든 2014/12/18 1,995
446357 조회수 900넘으나 댓글없는 글은... 릴렉스 2014/12/18 791
446356 한국의 어머니들은 왜 그렇게 간섭이 심할까요? 에휴 ㅠㅠ 14 ..... 2014/12/18 4,288
446355 정명훈의 경우 9 새벽의길 2014/12/18 4,326
446354 인간극장 박장부부 남편 박범준 알고보니 마초네요 10 덮밥사랑 2014/12/18 18,573
446353 지니어스 결승전 보셨나요? 7 문철마삼 2014/12/18 1,464
446352 [펌] 글로벌 경제 폭팔 직전 1 둥~ 2014/12/18 1,881
446351 생크림빵 냉동실 넣어서 보관해도 되나요? 3 먹구파 2014/12/18 8,269
446350 이병헌 협박녀들 징역구형 쌤통이네요 4 쌤통 2014/12/18 2,626
446349 故 신해철 49재, 어린 아들 ‘민물장어의 꿈’ 열창 (영상링크.. 7 2014/12/18 2,652
446348 "국민 42%, 손연재 올해 최고 선수" 34 -+ 2014/12/18 2,755
446347 혹시 판타지소설 좋아하시나요? 선샤인 2014/12/18 730
446346 명란은 어디서 사야 좋은걸 살 수 있나요? 5 푸푸 2014/12/18 1,484
446345 박 사무장, 천주교 신자인가 보네요 8 zzz 2014/12/18 4,338
446344 40대중반이상 힐 몇센티 신으세요? 7 아이고 2014/12/18 2,336
446343 어제 쥐잡이로 갇혀살다 풀려난 길냥이 글 올렸었는데요 11 앤이네 2014/12/18 1,447
446342 MBC지금 방송 나누면 행복 보시나요 ? MBC지금하.. 2014/12/18 710
446341 다음 대선에 민주당이 승리할거같긴 하는데 3 예측 2014/12/18 1,051
446340 성질이 워낙 고약해서 재벌가 3세 모임에서 25 zzz 2014/12/18 20,700
446339 좀 전에 남편이 택시에서 떨어뜨린 것 같아요ㅠ 5 핸드폰분실 2014/12/18 2,291
446338 남편 생일 선물로 면도기 보고있는데 도움좀 주세요 아메리카노 2014/12/18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