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46일) 이 추운날도 아홉분을 기다리는 실종자가족분들께 마음 보태며..

bluebell 조회수 : 488
작성일 : 2014-12-17 22:56:18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바래봅니다..
그리고..땅위에 언 얼음보다 더 굳었을 우리 실종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23.62.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11:07 PM (220.73.xxx.1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오늘도 이름 불러봅니다.
    어이없고 가슴 찢기는 일 많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따뜻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늦더라도 꼭 돌아오세요. 꼭요.

  • 2. ᆞᆞᆞ
    '14.12.17 11:22 PM (121.167.xxx.33)

    부디 돌아와주세요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어린 혁규야 얼마나 춥니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부디 부디~~

  • 3. ...
    '14.12.17 11:25 PM (211.215.xxx.193)

    이영숙님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내일은 꼭 돌아오세요
    따뜻한 가족품에 한번만 안겨보고 가세요
    미안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 4. 닥아웃
    '14.12.17 11:30 PM (118.219.xxx.146)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와주세요...
    벌써 246일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
    '14.12.17 11:39 PM (110.174.xxx.26)

    오늘 또 하루가 지나는데....
    부디 돌아와 주세요.

  • 6. 커피향기
    '14.12.17 11:52 PM (211.243.xxx.16)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 7. 기도합니다.
    '14.12.18 12:08 AM (220.85.xxx.69)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군과 권재근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어서 돌아와주세요.

  • 8. bluebell
    '14.12.18 12:44 AM (112.161.xxx.65)

    다윤아..은화야..현철아..영인아..
    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부디..돌아와주세요 ..
    낼은 더 춥다는데..어찌 그 바닷 속에 여전히 계시나요..

  • 9. asd8
    '14.12.18 12:46 AM (175.195.xxx.86)

    내일이 가장 매서운 한파라고 합니다.
    추위를 녹여줄 따스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실종자님들의 귀환을 누구보다 염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간절함이 전달되어 빠른 시간안에 가족들과 상봉하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되길
    빌고 또 빕니다. 돌아 오세요~~ 꼭.

  • 10. ...
    '14.12.18 8:48 AM (211.202.xxx.116)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기적이 일어나길...
    가족들 품에 돌아오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11. ..
    '14.12.18 12:28 PM (125.132.xxx.24)

    차마 이름을 못쓰겠어요...... 이럴때만 이렇게 생색내는거 같아...ㅠ...
    돌아와주세요... 날씨가 너무 춥네요 ㅠ

  • 12. ...
    '14.12.19 1:28 AM (58.233.xxx.244)

    요즘 너무 추워서 아프기도 하네요...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 부디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빌어요. 가족분들도 힘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395 아이옷은 비싼데 신발은 그나마 저렴하네요 ^^; 5 건강한걸 2015/07/08 951
461394 백종원씨 찬양 넘 오바같네요 82 적당히하자 2015/07/08 14,662
461393 제가 너무 나댄건가요? 5 기적 2015/07/08 1,436
461392 대구로 이사가야 될듯합니다ㅠ 8 이사이사이사.. 2015/07/08 2,343
461391 스킨쉽 부족하게 자라온 아이 8 99 2015/07/08 4,491
461390 정말 공부 시켜야할까요? 22 . 2015/07/08 3,966
461389 어제에 이어 디스크치료 또 문의합니다. 1 카페모카 2015/07/08 757
461388 공항선은 KTX 타는건가요? 1 지하철 2015/07/08 594
461387 폰에 케이스랑 액정필름 다들 하고 계세요? 4 .. 2015/07/08 835
461386 제주도 항공권 예약했는데.. 3 2015/07/08 1,287
461385 어떻게하면 세련될 수 있을까요? 26 시골 2015/07/08 5,883
461384 소화잘되는 고기요리 알려주세요 2 고기 2015/07/08 1,267
461383 서울의 여자고등학교 급식비 ?? 15 급식비 2015/07/08 3,102
461382 파바에서 빵값이 가격표와 다르게 계산 1 aoa 2015/07/08 618
461381 34살 아이셋 엄마인데 일찍 일 자리잡는게 나을까요? 8 고민되요 2015/07/08 1,376
461380 서른 후반에 미국에 공학박사 후 취업 가능할까요? 28 심란하다 2015/07/08 6,098
461379 신축빌라 아님 20년된 아파트 2 알수없음이야.. 2015/07/08 1,516
461378 최저임금 밤샘 논의끝 '결렬'…공익위원案 '5940~6120원'.. 1 세우실 2015/07/08 510
461377 독일배낭여행에 대한 조언 구합니다. 23 자갈치아지매.. 2015/07/08 2,447
461376 열심히 사는 것 쉽지 않아요 4 ... 2015/07/08 1,535
461375 5킬로만 뺴고싶어요..(근육형 몸매에요..ㅜ 5 highki.. 2015/07/08 2,117
461374 네이버사전 별로네요 1 사전 2015/07/08 527
461373 아는 언니가 자꾸 외모 지적질 해요. 17 .. 2015/07/08 4,339
461372 어제 이모가 돈 빌려달라는 사람인데요 10 냐하하 2015/07/08 4,097
461371 이직 후 변해버린 나.... 14 이상해 정말.. 2015/07/08 3,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