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장님 많이 외로우실듯
루머로 돌던 집안이 잘 사는게 아닌 노모와 책임지는 가족들도 있는 모양인데 진심 그 분 안타까워요..
개로 살지 않기 위해 기본 양심을 택하신 그분이 그 승객 아니었음 정말 바보되었을거 같아요..
이제라도 그 여 승무원이 있는 그대로 말해주길 바래요..
그 사무장님도 부양할 가족들 생각 않했을까요..
진심으로요
1. 비열한 사회
'14.12.17 9:10 PM (121.145.xxx.49)이제 대한항공은 절대 안타려고요.
사고라도 나면 직원 및 승무원들 어떻게 할지 안봐도 비디오에요.
승객의 안전?
ㅋ ㅋ ㅋ 그런 개념이 있을리가.2. ㅇㅇ
'14.12.17 9:12 PM (211.172.xxx.190)내 사전에 대한항공은 이제 없어요
3. 사무장
'14.12.17 9:15 PM (39.7.xxx.218)대게 이런경우 약자가 외롭기까지 한 게 보통이죠..
어차피 회사에 반발한 이상 더없이 외로울 겁니다
듣자하니 사무장은 누드사진까지 촬영한 적이 있다던데..
그 사진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ㅎ4. ᆢ
'14.12.17 9:16 PM (218.237.xxx.91)그런 사진은 본인 소장용으로 찍은 걸텐데 이런 얘기가 도는 게 신기하네요
5. 위에 분은
'14.12.17 9:18 PM (180.69.xxx.93)그런 얘길 왜 여기서 하는건가요? 댁의 속을 보고 싶네요 그 시꺼먼 속을
6. ㅇㅇ
'14.12.17 9:25 PM (1.247.xxx.233)그러게요
집안 형편 좋고 미혼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그 승무원 이라도 같은 편이 되어 싸우면 덜 힘들것 같은데7. //39.7.XXX.218
'14.12.17 9:26 PM (182.227.xxx.225)조땅콩이 이제 헐뜯으라고 시키디?
아이고오, 하는 짓이 딱 벌레들하고 똑같네.
조땅콩하고 영혼의 쌍생아인 푸른 지붕 아래 누구
참 추잡하다, 추잡해.8. //39.7.XXX.218
'14.12.17 9:28 PM (182.227.xxx.225)나도 니 시커먼 속을 보고 싶다.
속이 시커멓고 음흉하기 짝이 없구나.
약자가 외롭다고?
조땅콩이랑 땅콩항공이 얼마나 외로워지는지 보여줄게~~~~
이 시커멓고 추잡한 영혼을 가진 불쌍한 생명체???)야!!!!!!!!9. 끼리끼리
'14.12.17 9:30 PM (121.145.xxx.49)닭이나 새나 벌레나
10. 진짜
'14.12.17 9:34 PM (116.39.xxx.233)소시오패스들이 따로 없네...
피해자 사무장님을 가해자로 둔갑 시켜 아예 쥑일려 달려드네.
이런 마인드 가진 대한항공 지금까지 타고
우리 가족 사고 안 당한 거 천운인듯....
동료도 안 보이는 판에 승객인들 보일까?
사고 나면 지 살길 찾기 바쁘실텐데....11. 니네 날개는
'14.12.17 9:35 PM (14.32.xxx.157)우리의 날개? 이제는 너희들의 꺽인 날개다!
얼른들 이직 준비들이나 하셔~~~
대한항공의 불매 운동은 계속 될거다 쭈~~~욱12. ㄷㄷ
'14.12.17 9:35 PM (180.230.xxx.83)눈물 흘리는 모습 보고 너무 마음 아픕니다
힘내시고!!
스스로는 절대로 관두시지 않는다 하니
지켜 보려구요
암튼 직원들도 제발 양심을 되찾으시길..13. ..
'14.12.17 9:47 PM (218.148.xxx.45)39.7.xxx.218 이 사람 진짜 악질이네요. 22222222222222222
어떻게 사람이 되서 이런 사안에 그런 저질 댓글 쓰며 ㅎㅎㅎ 대는 건지.14. 꼭 본질에서 벗어나는
'14.12.17 9:55 PM (125.152.xxx.163)미꾸라지 성향을 지닌 사람은 항상있네요
15. ㄷㄷ
'14.12.17 10:00 PM (180.230.xxx.83)인터뷰에서 그러셨어요
스스로는 관두지 않고 다니신다고
앞으로 아마 관두게 되면 회사의 압력이나 횡포가 되겠죠16. ....
'14.12.17 10:00 PM (112.172.xxx.48)같이 그 비행기에서 일하던 승무원들도 기장도 다 회사측에 회유되어 회사에 유리한 말만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이런 내용이 어디 보도되긴 했나요? 저는 어디서도 이런 내용을 못 봐서..지금 외부접촉 다 막네 어쩌네 하는 것 같고, 기장도 조종사노조측에서 외부접촉 막고 있다는데, 회사편 들었다는 말은 어디 보도되기라고 한건지요..?17. ㅇㅇ
'14.12.17 10:02 PM (203.226.xxx.74) - 삭제된댓글외롭고 두려울거예요 힘내시라고 강해지시라고 응원합니다
18. 속상해요...
'14.12.17 10:09 PM (222.96.xxx.8)힘내세요 사무장님...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밝혀지고 옛말할날 오겠지요,.. 그때까지 힘 보탤께요 어떤 방법으로던요...
19. 사무장님
'14.12.17 10:09 PM (39.7.xxx.108)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그리고 39.7
참 왜 그렇게 삽니까?20. 짐승의 길
'14.12.17 10:15 PM (116.39.xxx.233)일본 소설에 인간이 인간의 자격을 버리고
짐승의 길로 가면 결국 다시는
밝은 인간의 길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내용이 있지요.
자발적으로 짐승의 길로 들어섰다면
인간 취급 못 받아도 할 수 없다는거....21. 39.7은 외모열등감
'14.12.17 10:24 PM (122.37.xxx.51)이 지독한가봅니다
조땅콩처럼..22. 힘내세요
'14.12.17 10:26 PM (121.174.xxx.130)내 인생에 대한항공은 더 이상 없습니다
저런 오너가 운영하는 회사 비행기 뭘 믿고 탈 수 있습니까?
나는 안 할랍니다23. ㄷㄷ
'14.12.17 10:29 PM (180.230.xxx.83)대한항공 이용 안하려고 했는데
사무장님을 보호하기위해 사무장님 타시는 비행만 골라 탈까 합니다
그러면 회사측도 더 관두게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식으로든 사무장님 돕고 싶어요24. fodl
'14.12.17 10:58 PM (116.33.xxx.137)대한항공 이름 반납해야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대한항공이라고 부르지말고 한진항공이라고 부르고싶어요.
정말 불쾌한 기업이예요...25. 맞네요
'14.12.17 11:45 PM (119.194.xxx.239)날으는 세월호
26. ...
'14.12.18 12:51 AM (109.199.xxx.80)그회사에서 악성루머 퍼트리고 있다더니 397 저분이 하고계시군요..그 돈받으시니 좋습디까......쯔쯔...
사무장님 응원합니다~~~~~27. 앞으로
'14.12.18 1:40 AM (211.63.xxx.232)대한항공 및 관련 기업 불매합니다.
비행 출발 시간이 아침 이른 시간이면 전날 하얏트에 가서 하루 자곤 했는데
이제 이용 안 할 거에요.
또 불매할 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28. 이건 또 뭐니
'14.12.18 6:52 AM (1.240.xxx.36)오너 : 비행기 돌려!
사무장 : 기장님, 부사장님이 비행기 돌리랍니다.
오너 : 나는 사무장한테 비행기 돌리라고 했지 기장한테는 안그랬쩌. 사무장이 그랬쩌.
홧김이든 술을 먹었든 정신이 훼까닥 했든 알바 없고 명령은 최고 권한자인 조넛이 내린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