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정말 쌀쌀했죠? 강추위를 무릅쓰고 혼자서 버스 타고 이케아에 다녀왔어요.
주출입구가 막혀 있어 영업안하나 했는데 주차장쪽으로 입구를 안내해 주더라구요.
사람들 꽤 있었고 제품디스플레이가 벌써 망가진 것도 보이고 구경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식당 음식도 괜찮은 편이고 커피도 맹맛은 아니어서 두잔 마셨습니다.
그런데 아직 직원들이 제품을 잘 모르고 똑같은 제품에 다른 가격으로 택이 붙어 있어 조심?해야 겠다 하고
주방에서 쓸 카트를 79,900원에 구입해서 카드도 고객이 긁고 싸인도 하고 짐도 있고 추워서 택시 타고 집에
와서 조립하고 한 숨 돌리고 인터넷을 보니 최저가가 46,560원이네요ㅜㅜ
이케아에 가실 분들 이케아패밀리 가입하고 가세요. 그럼 평일 커피 무료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비싸다는 말씀이죠?
거기 갈땐 꼭 3g를 켜서 비교하고 구입해야겠네요.
벌써 오픈했어요???
18일 오픈ㅇ ㅏ닌가요?
넘 궁금했는데 최저가보다 너무 차이 나네요. 비싸다고 계속 이야기 들리더니 결국....
당장은 가고 싶은 마ㅡㅁ이 스르르 사라지네요 ㅠㅠ
인터넷 최저가가 더 싸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그럼 이케아의 동일 제품이 이미 한국 온라인에서 팔리고 있다는 말씀이세요? 그냥 디자인만 비슷한 다른 한국 회사 제품이 아니구요?
같은 제품 정식수입해서 자기마진 줄여서 파는거예요.
명품도 아니고…짝퉁이라뇨.
식당에서 뭐 파나요??궁금/ 한국메뉴는 특별한지 궁금하네요
버스정거장에서 많이 걷나요?
버스정거장에서 얼마 안걸어요. 롯데아울렛 정거장인가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이케아..
코드가 있는데 같은 제품이 다른 가격 가능한가요?
포장으로는 제품명이 같고 사이즈가 같아 보여 겉으로 보기엔 같아도 내용물이 사이즈가 다른 것이거나 하겠죠.
미트볼,김치볶음밥,파스타 정도에 케익,샐러스,음료수있어요. 제가 탄 버스는 이케아 바로 맞은편에서 내렸어요.
ktx역에서는 좀 많이 걷지만 버스정류장 근처 있어요.
저는 이케아 아직 못갔지만 집에 온 전단지보니 빵도 1500원, 커피랑 아침세트가 1500원이였던거 같아요.
이케아에 먹을거 때문에 가신다는 의견도맣긴했어요
저는 살것이 없어서...
쇼룸에서 보고 사진찍어서 주방쪽에서 똑같은 제품 맞는데 가격이 달라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잘 모르더라고요. 아직 업무파악이 안된듯 싶었어요.
지하철 어느역에서 내려서 어디서 몇번 버스를 타야 하나요....
덕용ㅋ 으로도 팔던가요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작년에 유럽살때 ikea 미트볼 고기 문제있어서 리콜됐었어요. 한국제품은 어디산 고기 쓰는지 궁금해요.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다는건 가능해요. 한국에 오래전부터 유명제품은 수입하는 회사 꽤있는데 가격이 저렴한것도 있는것 같아요. 제품이 한정되어있지만요
거지도 아니고..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떡하니 지도에 써서 팔아먹는 놈들 커피 얻어먹으려고
무슨 가입까지 하라니..
선전도 고단수네요.
거지냐 ???? 거지야 ???
독도를 커피에 팔아먹게 ?????
무슨 르왁커피라도 준데 ?
이미 매스컴서 떠들어 다 아시겠지만, 이케아는 싼건 싸고 비싼건 비싸고..전체적으로 다른 나라 이케아보다는 비싼거가 맞구요.
댓글에 질문에 다시 답하면,,
이케아 패밀리카드는 온라인에서 만들고 카드를 캡춰해서 폰에 저장하세요..레스토랑서 컵만 들고 와서 카드 보여주면 무료로 처리해줘요..커피는 여러잔도 가능하구요..리필도 가능하구요..커피 맛좀 아는 여자인데..커피 나쁘지 않아요.
버스 정류소는 몇군데 있어요..이케아쪽도,,롯데 아울렛쪽도..
참 이케아랑 롯데랑은 연결되어 있습니다..주차장도 연결,,롯데 3층이랑 5층(이케아로는 몇층일지 ㅎㅎ) 연결.
불고기 덮밥과 김치볶음밥은 제 입맛에는 딱이었지만 미트볼은 좀느끼하더군요..미트볼은 5개부터 25개까지 접시에 담을 수 있구요..
조각케익등 베이커리 나쁘지 않아요..맛나요.
레스토랑 한쪽 벽이 완전 통유린데..뷰가 나쁘지 않아요..케이티엑스와 코슷코가 멀리 보이는데,,마치..공항같은 느낌?ㅎㅎ
물론 건너편 나대지에 주차된 차들이 많이 보이긴하나..
이케아를 저는 외국서 가보지 않아서..어마어마한 쇼룸을 보고 조금 충격 먹었습니다..
모든 제품이 그냥 진열이 아닌, 쇼룸 진열입니다..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갔던 길 돌아서 가면 다시 찾아오기 힘들어요.ㅎㅎ
도중에 볼일볼라고 해도 너무 넓어 화장실 가기도 엄두도 안나고..
일행과는 잘 붙어 다니세요.
쇼룸은 전부 2층에 있습니다..1층으로 내려오시면 물건이 또 있긴하나 바로 픽업하도록 코슷코처럼 창고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계산도 1층입니다,..
1층 계산대를 나오시면 맞은편에 이케아푸드 판매용이 있어요..싸지 않아요..--
그 옆에 간식으로 먹을 푸드 있구요..소시지셋트가 1천원이겁니다. 요기하기는 좋죠....
직원들에게는 물어봐야 아직 답도 명확하지 않아요.ㅎㅎ
직원교육이 좀 덜 됐다는 느낌 듭니다.ㅎㅎ
참..환불...환불하지 않도록 잘 결정하세요..
환불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환불에 대한 프로세스인지가 직원들이 잘 모르는지..
어제 환불 하나 하는데..25분 걸렸습니다..줄이 길어서가 아니고..처리하는데만..--
입장할때 외국인 직원들은 손흔들고 굿모닝합니다!! 뻘쭘해마시고..미소라도 지어주시길..ㅎㅎ
원글님 고단수 선전 하는 것 같음.
무슨 체험단 이니 뭐니 해서
자기가 체험한 거 선전 티 안나게 올린다고 하더만
그거 맞죠 ?
선전이네~~
광고 맞구만~~
귀찮으니 되도록이면 환불하지 말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ㅎㅎㅎㅎ
그냥 솔찍한 후기로 보이는데...
이케아 푸드코트가 유명해요
ㅆㅏ고 가격대비 맛 좋다구요
그리고 맨날 속아만 사셨나....가격비교하고 환불 줄 긴 흠까지 다 얘기했는데..
회원가입하면 개장전 입장 가능해서,가신분들 꽤 많아요
애국자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존심은 지켜야지요.
이케아 안 가는 것이 어떠신지요~~~
쇼룸부터 구경하는데 정말 봐도 봐도 끝이 없어요.편한 신발 신고 가시기 바랍니다. 작은 평수에 맞는 거실, 부엌, 애들방, 서재 등 스타일별로 꾸며 놨는데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는 부엌살림에 관심많은데 아일랜드 식탁이 색깔별로 다양하고 서랍 하나 하나 살수 있는게 좋았구요.
책장이랑 옷장이 다양한 디자인에 비교적 저렴했습니다. 소파는 천소파는 싼데 가죽소파는 다른곳과 비교 했을때 싼 편은 아니에요.
수납이나 소품은 가격이 착하구요 다양한 헝겁천도 잘라 파는데 살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루종일 종일 계실듯.
쇼룸 중간에 식당이 있는데 연어샐러드,미트볼과 메쉬드포테이토, 김치볶음밥, 케잌, 불고기 덮밥, 닭다리 튀김 ,마늘빵 등등 파는데 연어는 양이 좀 적고 짜요. 미트볼은 맛있고 메쉬드포테이토가 많이 맛있구 김볶은 2000원이라 걍 먹을만하고 음식은 대체적으로 괜찮아요. 커피는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공짜인덕 훌륭합니다. 저는 투샷으로다 액상프림 넣고 달달하게 한잔 했어요 ㅎㅎ ( 식당 전경이 끝내줘요. 아주 큰 통유리로 거대한 광명역이 멋지게 보여요)
식당나오면 또 엄청 다양한 소품이 줄을 잇고요 계산대 나오면 북유럽 과자, 연어, 블루베리 쥬스, 초콜릿 파는데가 나오는데 과자 맛좀 볼라고 몇개 샀네요.
매장규모가 입 떡벌어지게 큰거 맞구요.주차장이 매장 규모에 좀 모자를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렴한 상품이랑 비싸다고 느껴지는 상품이 혼재해 있어요. 다양한 쇼룸 구경하다보면 인테리어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단수 선전이든 뭐든 내가 아니면 안가면 돼죠 82cook은 선전 광고 너무 무서워해
82는 일본인들이 많은 듯함. 변태 왕국인 일본에 대한 글 올렸을 때 반응을 보면
이 사람들이 어느나라 사람인지 구분이 안 감.
사실 일본이 변태천국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아이들이 일본 문화에 빠지면 그 변태문화를 쉽게 접한다는.
롯데가 유통을 담당한다는 이케아와 유니클로 말 많은 롯데.
코스트코도 일본과 관련 있다는 글을 82에서 본 듯
꾹 참는걸로....ㅎㅎㅎ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1886
구경만 하고 댓글은 절대 안달았는데...이케아를 이대로 흥하게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 한 줄 씁니다.
위에 기사 한번씩 읽어 주셔요.
일본해 표시 지도를 전세계 판매중단한다고 해서 가보려고해요.
123.143님의 링크글의 댓글 중 달팽이아빠라는 분의 댓글에 솔직히 고개가 끄덕여지구요.
이케아 병행수입된지가 언제인데
인터넷에 똑같은 제품 파는게 이해가 안된다니요...
공식매장이 생겼을뿐이죠
저야 살건 별로없지만
워낙에 물건구경하는거 좋아하는지라
가까우면 운동삼아 돌아다니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멀어서 패스..ㅎ
나 홀로 롯데 불매하고 있어서 패스.
롯데나 이케아나.
스웨디쉬 밋볼은 먹고싶네요.
갈수가 있군요 이케아 전 일본서 첨 방구해서 3번인가 가서 엄청난 쇼핑을 해본이후 다시는 안갔어요
견물생심이라 물건 보게되면 이것저것 고르게 되는데 집안 사이즈 다른 물건,가구들과 밸런스 생각안하고 사면 사놓고 못쓰던가 그 물건들만 나는 이케아 티를 엄청 내면서 동동 뜨고요.
거울 같은건 부착 방법 같은거 잘 살펴야 하고 나뮤 재질도 허여멀건 한건 다시 색도 칠해야 하구요.
제로부터 꾸미는거 아니라면 괜한돈 쓰게 될것 같아 안쳐다보려 하네요
아파트로 집집마다 책자같은게 왔는데 가격보고 좀 놀랐어요
제가 생각하던 가격이 아니었던거같아요
전혀 저렴하지 않은거같아요
특히 가죽소파나 테이블이나 의자가격보고.읭?이케아가?싶었어요
재밌지만 하는짓이 딱 괘씸해서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