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과문발표하고할때 초기대응부터 시작해 대체 이렇게 큰 기업에서 홍보팀이나 비서실등 수준이
어느정도길래 이렇게 사태파악을 못하고 이런 사과문아닌 사과문을 발표할까 했거든요?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막는 상태까지 온이유가 계속되는 미숙한 대처였는데,
알고보니 그 부분 담당하는부서가 홍보팀인데, 홍보팀 책임전무가 막내딸이자 조현아 동생 조현민이네요.
얼마전에 sbs좋은아침에 동화책홍보겸 나왔던데 재벌가딸치고 털털한가보네 했더랬죠.
모 물론 당연히 공주로 살았을거야 뻔한거고요. 그냥 일반 재벌딸보단 좀 캐쥬얼하다 느꼈네요.
83년생이던데, 이런 사건을 컨트롤할만한 경륜이 안되죠. 가족경영도 정도것해야 전체가 같이 사는거지
이건모 가족이 다 나눠갖겠다고 일찌감치 어린애들 자리떼어 높은자리 앉혀놨다가 이런상황을 맞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