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결혼할 때 혼수 어느정도 하시나요 ? 조언좀..
1. ...
'14.12.17 5:33 PM (121.181.xxx.223)친구가 알아서 하겠죠..원글님이 신경 쓸 일은 아닌듯..혼수보다는 예단이 더 신경 쓰이겠네요.
2. 결혼
'14.12.17 5:37 PM (112.172.xxx.82)죄송해요..언니 이야기예요...ㅜㅜ
3. mmm
'14.12.17 5:39 PM (125.186.xxx.76)주변보면 아무리없어도 오천이상은 다들 들던데요
4. 결혼
'14.12.17 5:43 PM (112.172.xxx.82)이번에 언니랑 같이 시골 내려가니깐 엄마는 콧방귀 뀌면서 그런 아가 너 만날 일도 없고 혼수 감당 못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찌질했던 전남친들에 비해 지금 만나는 오빠는 매너도 너무 좋고 집안도 너무 좋고...
남자도 언니랑 결혼하고 싶어하던데 괜히 돈 때문에 시집가서 주눅들거나 꺠질까봐 걱정아닌 걱정...5. 나이가
'14.12.17 5:44 PM (58.121.xxx.113)군대 마치고 대학 졸업하고 MBA(석사)까지 하고
연봉이 1억인데 2억을 모았으면 직장생활을 적어도 2년을 했다는 건데 어떻게 나이가 20대 후반인가요?6. 결혼
'14.12.17 5:52 PM (112.172.xxx.82)남친 군대 면제래요.
글구 원래 금융쪽 일 했었고 학생 때 주식으로 꽤 많이 모았다고 들었어요.7. 0000
'14.12.17 6:14 PM (175.249.xxx.70)남자 부모가 욕심이 없나 봅니다...
저런 집안 며느리 볼 생각을 다 하고...
착해서 모시고 살쟀다구요?
하하....
비슷한집에서 데려온다는건 요새 거의 진리인듯.
재수없이 처제 될 사람까지 이리 방정이니...8. djnuclear
'14.12.17 6:16 PM (112.214.xxx.106)보통은 3천~5천이구요. 82에선 1억정도요
9. 친정엄마
'14.12.17 6:16 PM (58.143.xxx.76)그릇이 참 그렇네요. ㅠ
저거 같은 여자가 여자 천하게 내려보는거죠. 잘난 딸 자식으로
태어나도 절대 크게 안둡니다. 잘 나가도 끌어 내림.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부모상임.
시어머님 자리 의외로 부담 안주려 하시는 스탈인듯
감사하다. 형편 안되는거 인정하고 들어가야죠.
저런 경우 남자가 자기예비부인 맘고생 안시키려
나설 수도 있다 생각해요. 제가 남자라면요.10. 어째..
'14.12.17 7:00 PM (115.136.xxx.131)82에 자주 나오는 딸들집은 이리도 형편이안된답니까???
11. ...
'14.12.17 8:02 PM (183.98.xxx.6) - 삭제된댓글염치도 없는 없는 집에서 참 복도 많다 싶네요
그러니까 지금 이천가지고 결혼해도되냐고 물어보는거죠?12. ...
'14.12.17 8:50 PM (116.123.xxx.237)20년 전에도 혼수에만 2 천이상들고 예단 약간 보내고 전세 1/3 했어요ㅡ예물은 서로생략
가전 가구 살림만 채워도 삼천에 예단 2 천 보내서 천 받고
소소한 준비에도 꽤 들어요
부모님이 요식업 하시는데 여유가 없으신가요 보통은 도와주시던대요13. 바람돌이
'14.12.18 5:42 AM (175.121.xxx.16)진짜 친구 맞으시면
이런일에 조언이랍시고 입대실 필요 없어요.
친구가 형편껏 하게 나두세요.
보아하니 친구네 사정이 형편이 안되 힘드나본데
조언이랍시고 이말저말 거들어봐야 상처만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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