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울까요?
뭐가 죄송하다고 울죠??
1. 분해서요
'14.12.17 3:15 PM (180.229.xxx.230)그거말곤 왜저러겠어요
2. 이 추운날 조넛에게
'14.12.17 3:16 PM (112.144.xxx.3)가서 물어보세요
그게 가장 정확하잖아요3. 쪽팔려서
'14.12.17 3:17 PM (207.244.xxx.140)울겠죠. 종놈 좀 부렸겠소러니...
4. 아빠에게
'14.12.17 3:17 PM (180.65.xxx.29)쳐맞았겠죠. 지금 회사 이미지도 그렇고 아버지 ioc위원도 날라가게 생겼고
난린데5. 돈으로도
'14.12.17 3:18 PM (121.174.xxx.62)안되고...힘들겠죠,
6. 살면서
'14.12.17 3:20 PM (211.114.xxx.82)저런 치욕을 격어본적이 있을까요? 심경이 복잡하겠지요.
7. 그냥
'14.12.17 3:22 PM (121.135.xxx.89)신경질나니까... 안하무인들은 상황이 본인 잘못임에도 본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거나, 상대방이 본인 뜻에 넘어오지 않으면 신경질이 나면서 화가나서 울어요
8. 김원준 노래가 생각나
'14.12.17 3:29 PM (114.203.xxx.172)show 끝은 없는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거야
난 주인공인거야 세상이라는 무대위에
show rule 은 없는거야 내가 만들어가는거야
난 할 수 있을거야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9. 각본에 충실
'14.12.17 3:29 PM (182.226.xxx.93)당연히 리허설은 했겠죠.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감정 연기 몰입도 최고.
10. 대본대로
'14.12.17 3:35 PM (203.247.xxx.210)연기 해주는 거
11. 그야
'14.12.17 3:40 PM (118.92.xxx.95)지문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죄송합니다. .하면서 눈물 한 방울 흘릴것.
12. 얼마나
'14.12.17 3:4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분하겠어요.
13. ...
'14.12.17 3:46 PM (118.222.xxx.221)시나리오상...
14. 동생도 멀쩡했는데
'14.12.17 3:48 PM (218.50.xxx.146)조원태는 잘 피해가고 잘살고있는데 자기가 자기 회사직원에게 평소대로 했는데 왜 이런수모를 당해야하나 나도 전생에 뭔가를 많이 팔아먹엇나?
15. ㅇㅇ
'14.12.17 3:58 PM (124.5.xxx.71)맨날 소리나 치고 욕이나 하면서 떵떵거리고 살아야 하는데 날씨도 추운데 기자들한테 포위되어 고개도 못 들고 성질대로 못하니 눈물이 나올 수밖에요.
16. 설라
'14.12.17 4:03 PM (175.214.xxx.25)박근혜
세월호 참사 담화시 눈물 흘리는것과 같지않을까요...17. ㅁㅁㅁ
'14.12.17 4:06 PM (122.32.xxx.12)그냥 분해서 흘리는 그이상도 그 이하로 아닌거 아닌가요
18. ...
'14.12.17 4:09 PM (211.243.xxx.65)대본에 그렇게 써있어서...
19. ddd
'14.12.17 4:43 PM (121.130.xxx.145)나한테 이런 건 너희가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