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가 한국의 춘천지방법원이 35년 전 간첩혐의로 사형과 무기징역 등 실형 선고를 받은 한 가족 8명에게, 불법적인 구금과 고문으로 강제자백을 받아낸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수 없어 무죄를 선고했음을 보도했습니다. 더 이상 무고한 시민을 간첩 만드는 일이 없도록 사법기관은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반성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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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한국, 35년 전 간첩혐의 8인 가족에 무죄 선고 보도
-밝혀진 35년 간의 억울한 누명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날조와 조작
-공안정국을 예상케 하는 현 시점에서 우리를 깨우치는 정당한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