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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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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돌아선 것 아닌데

뉴스 봤어요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14-12-17 13:15:05

뉴스 보신 분 안 계신가요?

대한항공측이 수사를 방해한다는 식의 앵커 맨트가 나오면서, 승무원과 수사할 때도 임원과 회사측 변호사가 같이 와서

승무원을 밀착 동행했다. 즉 그 승무원이 하는 일을 일거수 일투족 감시함으로써 재대로 수사가 안 되게끔 압박한다는 식의 맨트를 했었고 사무장의 인터뷰가 그 후로 이어졌었어요.

마치 아래 글들에서 해당 승무원이 회사 변호사를 대동한 것 처럼 나와서 안타까와 한 줄 적고 갑니다.

물론 그 승무원의 마음이야 제가 알 길이 없고 결국에 어떻게 행동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오해가 되는 것 같아 적고 갑니다.

IP : 211.13.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1:26 PM (211.224.xxx.178)

    오해가 아닌것 같은데요.

  • 2. 제 생각에도
    '14.12.17 1:30 PM (1.238.xxx.210)

    지금 당장 퇴사한대도 안 받아주고 상황종료된 후에나 놔줄거 같고
    아직 회사직원이니 다 동행하고 압박하겠죠.
    사무장님도 있고,증인도 있고 사실관계가 명명백백한 마당에
    괜히 호사 압박에 주눅 들어 찐따짓은 말았음 하네요.

  • 3. ㅎㅎ
    '14.12.17 1:43 PM (219.240.xxx.3)

    ㄴ 회사에서 거액요????? ㅎㅎㅎㅎ 모형비행기와 달력 줄지도 모르죠.

  • 4. ..
    '14.12.17 2:54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107.133.xxx.28님..바쁘시네요ㅎ

  • 5. 저도
    '14.12.17 3:29 PM (58.226.xxx.234)

    회사쪽 사람들이 승무원 감시하려고 동석했다고 받아들였어요
    지금 상황에 아무리 여승무원하고 회사하고 쿵짝이 맞아서 딴소릴 해도
    그 말을 믿지도 않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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