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신 분 안 계신가요?
대한항공측이 수사를 방해한다는 식의 앵커 맨트가 나오면서, 승무원과 수사할 때도 임원과 회사측 변호사가 같이 와서
승무원을 밀착 동행했다. 즉 그 승무원이 하는 일을 일거수 일투족 감시함으로써 재대로 수사가 안 되게끔 압박한다는 식의 맨트를 했었고 사무장의 인터뷰가 그 후로 이어졌었어요.
마치 아래 글들에서 해당 승무원이 회사 변호사를 대동한 것 처럼 나와서 안타까와 한 줄 적고 갑니다.
물론 그 승무원의 마음이야 제가 알 길이 없고 결국에 어떻게 행동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오해가 되는 것 같아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