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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과함께 끝나나봐요.

...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4-12-17 12:26:18
요즘 보는 유일한 예능프로그램이 이거 하난데 아쉽네요. 
화요일 되기만 기다리고 안문숙 김범수 커플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처음에 비해 정말 많이 예뻐지고 여성스러워지신 안문숙씨와
역시 환해지고 얼굴 좋아지신 범수씨. 
연예인걱정이 젤 쓸데없는 걱정이라지만 
안문숙씨는 감정이 크셨던 거 같은데 상처받진 않으실지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IP : 114.201.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12:28 PM (183.109.xxx.150)

    왜요? 전 늘 재방으로 보는데 무슨 끝낸다는 언질이 있었나요?
    진짜 아쉽네요

  • 2. 예능은
    '14.12.17 12:29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예능일뿐
    안문숙 걱정을 뭐하러 해요ㅎㅎ
    시청률 좋았으면 시즌2로 돌아올듯

  • 3. ...
    '14.12.17 12:32 PM (114.201.xxx.43)

    다음주 예고 보니 그런 거 같더라고요.
    안문숙씨 걱정이 되는 이유는
    항상 혼자 설레여하다 상처입는 찌질이가 저였거든요 ㅋㅋ ㅠㅠ

  • 4. ...
    '14.12.17 12:38 PM (114.201.xxx.43)

    문숙씨가 찜질방에서 어머니 얘기 하면서 울던 거 하며
    열금커플 결혼식 때 드레스입고 나오셨던 게 특히 기억에 남네요.

  • 5. 저는
    '14.12.17 1:30 PM (118.38.xxx.202)

    박원숙 임현식 커플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 두분 출현 안하시면서 자연스레 관심도 멀어져 안본지 한참 되었는데
    젊은 사람들 보다는 출현진이 노년기나 중년이상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 6. ..
    '14.12.17 1:41 PM (116.37.xxx.18)

    어제 남편이랑 시청했는데요
    안문숙이 10년만 젊었어도 좋을텐데 했더니
    남편 왈..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넘 드세보인다..여자다운 구석이 없다 그러네요
    남자들은 아무래도
    나긋 나긋, 다소곳이, 살포시, 여리여리, 알듯말듯한 여자에게 끌리는 듯

  • 7. 동감
    '14.12.17 1:43 PM (223.62.xxx.104)

    맞아요 맞아. 여리여리
    알듯말듯한 여자.
    난 우람우람. 다 알려주는 여자.
    아 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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