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용실 다닐때 메이크업 많이했었거든요
행사많고 해서 한참 다닐때 있는데..
그럴때 메이크업 아티스트랑 얼굴 완전 맞대고 메이크업 받잖아요
그럴때 보면 숨쉴때나 말할때 아기냄새 같은 단내? 하여튼 말로 형용할수 없는
아 답답해 죽겠네요 ㅋㅋㅋ 그런 냄새가 나던데 그런건 왜 나는 걸까요
입냄새 그런거 아니고 달달한내 할머니 냄새 같기도 하고 아기냄새 같기도 한거요
얼마전에 장보러 갔는데 옆에사람한테도 딱 그 냄새 나더라구요
또 얼마전 친구 만났는데 옆에서 말하는데 계속 그 냄새 나고
친구는 택시 앞쪽에 타고 저는 뒷쪽에 탔는데도 그 냄새가 솔솔 뒷자석까지..
이 냄새 아시는분 있나요?
그런냄새 왜 나는 지도 궁금하고 진짜 신기해서 글 적어봐요
82분들은 모르시는게 없으니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