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장 재직 직후, 국회정보위원장 시절 새민년 문희상 비대위장이 땅콩아빠 조양호에게
처남 취직 청탁을 하여 한진이 1992년 롱비치에 설립한 컨테이너 항구회사에 취직시키고 8억여원을
지급토록 한 사실이 한겨레 신문보도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문희상처남과 문희상부인 사이의 소송에서 처남의 폭로로 밝혀 졌으며 자기는
상기 회사에 근무한 사실이 없고, 문희상부인이 자기 몰래 팔아먹은 상가에 대한 이자성격으로
8억여원이 지급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희상 비대위장은 대한항공에 청탁 한 적은 있으나 조양호 회장에게 청탁 한 적은
없다 했습니다....다시 말하면 술 먹고 운전은 했으나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는 양심고백 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새민년은 문희상 처남 취업청탁은 사실이지만, 조현아를 봐준 적은 없다 라고
밝혔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694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