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언저리에 가계대출 늘면서 집값이 막 뛰었거든요...
지금은 그때보다 더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가계대출도 거의 2배로 증가하지 않았나요?
물론 현재는 전세대출이 무지막지 증가해서 가계대출 증가를 이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방의 가계대출증가가 수도권의 몇배라고도 하더군요
그런데 뭐 그닥 집값은 안뛰는게 신기해요
거기다 금리가 정말 웃기는 껌값인데도....말이죠...
여하튼 정부의 적극적 집사라정책+솔깃해지는 금리환경+돈 잘빌려주는 금융환경......정말 이런 3박자가 잘 갖추어졌는데
집값은 그닥......분명 대출도 11월엔 정부가 화들짝 놀랄만큼 늘었다는데.....왜 조용한지....
해방이후 다시 없을 최고의 집사기 좋은 환경인데도,오늘은 부동산 경기가 도로묵이란 뉴스도 들리고 ....참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