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 남아..밥먹고 나면 바로 간식을 찾아요..

무럭무럭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4-12-17 10:17:38

유치원때까진 밥을 잘 안먹었어요..

본인이 잘 안먹으니 떠먹이는 경우도 많았구요..

그렇데 학교들어가서 곧잘 먹더니..요즘은 저녁밥 밥한그릇 먹고 나면 30분도 안되서 간식을 찾아요.

주로 과일을 주긴 하지만 금방 간식찾는건 보면 밥을 좀 더 많이 줘야 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밥양은 저랑 거의 비슷하게 먹어요..(전 적게 먹는 편은 아니거든요)

어제도 밥먹기 전엔 우유 한잔 마시고..참치전,백김치랑 밥 한그릇 먹고..간식찾길래 오랜만에 츄러스 하나 구워주니까 신나하면서 먹더라구요.

원래 이 나이때부터 이렇게 잘 먹나요??

키도 약간 작은 편이고 살찔 걱정은 없지만..스스로 잘 먹던 아이도 아니라 대견함(?)도 들고 마냥 이렇게 잘 먹게 해도 되나 싶기도 하네요..

 

IP : 116.41.xxx.2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10:33 AM (14.55.xxx.13)

    살찔 염려 없다니 많이 먹으면 좋죠.
    근데 밥양은 충분히 많은것 같은데 반찬양은 어떤지 확인해보세요.
    반찬을 좀 많이 먹도록하면 덜 배고파할거에요.
    아무래도 탄수화물 보다는 반찬을 싱겁게 해서 많이 먹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140 엷은 갈색 눈동자보면 어떤 느낌 드세요 49 ㅇㅇ 2015/11/09 19,530
499139 옛날 직장상사 경조금 통장송금 어찌 갚아야 할까요? 6 연락없이지내.. 2015/11/09 2,029
499138 이렇게 한번 바꿔 봅시다 6 우리도 2015/11/09 1,231
499137 침대없는생활.. 바닥에 뭐 깔고 자야 할까요? 49 ... 2015/11/09 2,974
499136 4만 2천 대학생, 국정화 반대선언 '역대 최다 7 대학생선언 2015/11/09 1,255
499135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4 새벽녘 2015/11/09 2,469
499134 새벗 기억하세요? 4 시야 2015/11/09 1,084
499133 독일 사람들 식사 사진 보세요 6 살찌겠다 ㅎ.. 2015/11/09 7,121
499132 고3, 수능이 며칠 안남았는데 7 겨울 2015/11/09 2,338
499131 (내용수정)영화 로리타 다운받아 봤어요 49 iuiu 2015/11/09 17,352
499130 찬 사람과 차인 사람.. 7 .. 2015/11/09 5,739
499129 마늘 박피기 사용자 질문요. 1 김장 2015/11/09 2,064
499128 집을 사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19 고민 2015/11/09 4,502
499127 남편 사업 망하고 친정에 명절날 안 갔는데... 17 아린 2015/11/09 6,996
499126 산케이, 朴 사라진 7시간, 사생활 상대는 정윤회? 4 .... 2015/11/09 3,896
499125 위암 수술 후 병원에서 다른 암도 관리가 되어야하지않나요 3 2015/11/09 1,934
499124 직구하다 이런 일이 22 2015/11/09 14,380
499123 담배 챙겨주는 아내? 6 2015/11/08 1,902
499122 점심 먹을때마다 밥덜어줬더니 이젠 안주면 달라고하네요ㅠ 11 식탐 2015/11/08 5,044
499121 여자들 잡아다 미군들에 던져준 박정희 10 richwo.. 2015/11/08 3,625
499120 우다다 하는 깡패고양이 4 파닥 2015/11/08 1,397
499119 SIWA바자 카드 가능한가요? 궁금이 2015/11/08 526
499118 박근혜 극찬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일본 언론 환호 - ... 2015/11/08 542
499117 ??? : 병신.jpg 1 오바마 2015/11/08 1,315
499116 가수 팬 하고싶네요 7 .... 2015/11/08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