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저층아파트 5층의 1층짜리 좋은가요?
이불빨래 널면 참 좋겠다는 생각외엔..
고양이들 드나들어서 무서울거 같은데
장점보단 아무래도 단점이 많겠죠?
1. ..
'14.12.17 7:31 AM (218.38.xxx.245)4단지 살았는데 어둡고 바퀴를 비롯한 벌레많고 입구쪽이어서 시끄럽고 ....
2. 어두움
'14.12.17 7:34 AM (182.212.xxx.51)시끄럽고 어두움
3. 집수리
'14.12.17 7:36 AM (14.34.xxx.58)집수리를 잘하시면 괜찮아요.
정원에 나무로 데크깔아놓고 관리 잘하시면 벌레도 안들어오고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4. 목동아파트
'14.12.17 7:45 AM (203.226.xxx.39)21년 거주.
동 방향에따라 차이가 많아요.
저층의 1층 동에따라 매물 기다리는 사람 많아요.
잘 꾸며놓은 집들 많고요 원해서 가는 경우
장점이 더 많아요.
주인이 부지런해야해요.
관리 잘하면 이쁜집 되고 방치하면 엉망이고요.
바퀴벌레는 글쎄요..
살면서 바퀴있는집은 없었어요 현제도.
주인이나 주변집 성향인듯요5. 거주민
'14.12.17 8:37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윗님. 목동 몇단지세요? 목동에 살면서 바퀴없단 얘기를 하시니 신기하네요
6. 네
'14.12.17 8:49 AM (203.226.xxx.39)14단지,7단지 살았고요
3층,1층,살았었고 현제 8층 살아요.
바퀴벌레가 왜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는 이웃집 보여주고 싶군요.7. 거주민
'14.12.17 8:51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제가 목격해서요 ㅠㅠ 지금은 두달간격 약치고 살고 있지만 항상 겁나요.
8. 목동
'14.12.17 8:54 AM (61.73.xxx.23)2단지 1층에서 12년 살았어요
집팔때 전설로 남을정도로 잘 받았구요
물론 위치가 좋았어요. 목동1층은 인기가 있어요
기다리는 사람들 꽤있고요. 마당일 좋아하시면
정말 환상이에요
바퀴는 없었고 개미는 좀 있어요9. 프레젠
'14.12.17 8:54 AM (221.139.xxx.10)목동 거주 23년차.
저는 바퀴벌레 못봤어요.10. 저 살때
'14.12.17 10:14 AM (175.196.xxx.202)바퀴 쥐 봤구요
화장실에 지네하고 쥐며느리인지 공벌레인지는 수도없이 봤어요
근데 그건 여름철 잠깐이었고,,,그냥 저냥 참을만한테
아침에 이웃집에서 창밖으로 던진 휴지며...담배꽁초...
그 휴지가 뭐에 쓴 휴지인지는 알아서 상상하시고...
정원 꾸미는 취미 있으셔서 일부러 가는거 아니면 그런것도 감안하세요
저희 앞집은 그런 ㅆ11. 저 살때
'14.12.17 10:14 AM (175.196.xxx.202)그런 쓰레기때문에 비치파라솔 같은거 꾸며놓고 살았어요
12. ...
'14.12.17 10:41 AM (220.94.xxx.165)여름에 모기많고 담배꽁초 쓰레기에 빨래널어놓은거 날아와서 찾으러 오기도 하고 비추.
일층은 어둡고 습기많고 소음때문에 살기힘들어요.13. 쩝
'14.12.17 11:47 AM (61.82.xxx.136)1층 기피하는 분들이 훨씬 많죠. 정원 관리도 그렇고 고양이나 쥐 드나드는 문제도 있고... 방범 문제도 무시 못하구요.
바퀴벌레 문제는 거의 있다고 보셔야 되는데..라인에 싹 인테리어 수리한 집들이 많음 이럴 때 바퀴가 잡히니까 간혹 운 좋으면 바퀴벌레 없을 수도 있구요.14. 저도
'14.12.17 12:57 PM (222.112.xxx.188)목동은 1층이 개인정원처럼 꾸며 놓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 보였어요.
일부러 1층만 보고 다녔는데
우연히 엘레베이터 앞에서 어떤 주민이 붙여놓은 공고문을 봤어요.
캔, 담배꽁초, 소주병, 쓰레기.. 사진과 함께 윗층주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요.
불을 끄지도 않은 담배꽁초를 던져서
널어 놓았던 이불에 불이 붙어 불날뻔 했다고도 써있었어요.
그래서 전 조용히 1층에 대한 로망을 접게 되었어요.15. 살았었어요
'14.12.17 5:40 PM (58.225.xxx.178)4단지 살았었는데 진짜 바퀴벌레 스트레스가 장난 아녔어요
나중에 엄청 독한약 쓰고나서 잠시 없어졌지만요
14층인데 옆집에서 쓰레기 봉투를 복도에 내놓으니까 쥐까지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일층은 일단 어둡고 습하지요 2 3단지 1층 30평은 방 두칸이고요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6046 | 은수저 5 | 고생 | 2014/12/17 | 1,331 |
446045 | 사람들 말할때 숨쉴때 나는 단내? 같은거 왜 나는 걸까요 2 | 진짜궁금 | 2014/12/17 | 3,548 |
446044 | 제2롯데월드 두개골 깨진 작업공, 그는 왜 혼자 올라갔나 4 | 오매 | 2014/12/17 | 2,543 |
446043 | 동생 전세자금 대출 2 | ... | 2014/12/17 | 1,040 |
446042 | 우리동네 수학과외는 거의 대부분이 물리학과에요 13 | 과외우리동네.. | 2014/12/17 | 3,768 |
446041 | 신혼부부 침대사이즈 추천부탁드려요 5 | 엉응 | 2014/12/17 | 2,324 |
446040 | 숯이 탈취효과가 큰가요? 2 | 문의 | 2014/12/17 | 2,007 |
446039 | 라틴어를 왜 배우나요? 6 | .. | 2014/12/17 | 1,432 |
446038 | 6학년꺼 예습방학때 하고ᆢ중학교수학은ᆢ 4 | 수학 고민 | 2014/12/17 | 968 |
446037 | 별 시답잖은 시(詩) 4 | 꺾은붓 | 2014/12/17 | 612 |
446036 | 처음으로 고3 이란 전쟁을 치루고 난 후... 81 | 그의미소 | 2014/12/17 | 7,084 |
446035 | 추운데 아이들 옷 어떻게 입혀 보내셨어요? 15 | 날씨꽝 | 2014/12/17 | 2,023 |
446034 | 은반지.. 1 | 여쭤봅니다 | 2014/12/17 | 754 |
446033 | 몇번이 제일 비싼건가요? 7 | 귤 | 2014/12/17 | 1,304 |
446032 | 팟캐스트, 뉴스, 신문 등 몇가지 구독하시는지. 5 | 정기구독 | 2014/12/17 | 699 |
446031 |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놀다 입아래 턱을 다쳤어요. 5 | 43개월 아.. | 2014/12/17 | 946 |
446030 | " JTBC 전면전 선언" 45 | .... | 2014/12/17 | 17,231 |
446029 | 형제간의 돈거래 28 | 열심히사는 .. | 2014/12/17 | 8,870 |
446028 | 아이허브에서 바닐라 액기스 샀는데 액기스는 원래 이런건가요 6 | ........ | 2014/12/17 | 1,237 |
446027 | 땅콩아빠에게 취업청탁은 했지만 조현아를 봐준 적은 없다 1 | 파밀리어 | 2014/12/17 | 984 |
446026 | 저를 폭행해서 벌금 물은 여자가 어젯밤 2시에 욕설문자 초성으로.. 13 | ... | 2014/12/17 | 5,192 |
446025 | 태국 푸켓 요즘 여행가도 괜찮나요??(정치상황) 4 | .. | 2014/12/17 | 1,243 |
446024 | 유치원 선택, 원장이 많이 중요하겠죠? 7 | // | 2014/12/17 | 1,024 |
446023 | 현관문에서 들어오는 한기 3 | 추워추워 | 2014/12/17 | 1,805 |
446022 | "더 못 믿기 때문에.." 야당 몰락과 '메기.. 1 | 12/16 .. | 2014/12/17 | 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