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여승무원 회사편에 섰나요?

ㅁㅁㅁㅁ 조회수 : 12,134
작성일 : 2014-12-17 05:57:39
그런 루머가 돌던데 사실 아니죠?
아닐거라고 믿고 싶네요
IP : 175.200.xxx.20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4.12.17 6:55 AM (125.138.xxx.31)

    윗글 뭐래니!! 동문서답이네

  • 2. 첫댓글
    '14.12.17 6:58 AM (175.120.xxx.157)

    누구세요? 회사에서 댓글로 관리들어간건가요? 그냥 지나가려다가 로그인했네요 그런 사람은 아무리 좋게 응대해도 안돼요

  • 3. 미친..
    '14.12.17 7:00 AM (211.201.xxx.173)

    조씨가 승객신분으로 탔단다... 진짜 알바거나 아님 미쳤나부다.
    세상에 어느 승객이 비행기에서 그런 난동을 부리고 무사입국이 가능할지..
    107.133 같은 사람은 술 취한 개한테 한번 물려봐야 어멋 뜨거라 할래나. ㅎ

  • 4. @@
    '14.12.17 7:09 AM (118.19.xxx.154)

    107.133_
    그냥 조용히 접싯물에 코!!박아라 ,,,
    시끄럽다.

  • 5. ㅋㅋ
    '14.12.17 7:12 AM (211.213.xxx.78)

    저밑에 사무장글에도
    승객신분 어쩌고 댓글달앗는데
    아무도 호응안해주니 여기 댓글 또달앗져?

    죽도록달아봐라ㅋㅋㅋㅋ
    개짖는소리로밖에 안들리니

  • 6. 안녕사랑
    '14.12.17 7:17 AM (175.116.xxx.106)

    107 회사티 너무나요? 아니면 판단장애자?

  • 7. ,,,
    '14.12.17 7:41 AM (49.175.xxx.144)

    107.133
    밥먹고 살려고 애쓴다 애써.

  • 8. 술취한
    '14.12.17 8:36 AM (68.192.xxx.103)

    위에 댓글 정말 동문서답. 저능아 댓글이네.......

  • 9. .....
    '14.12.17 8:46 AM (121.133.xxx.242)

    이사람 여기저기 글올리고 다니는거보니... 회사가 돈주고 샀나보구나... 대충해라 본인도 피해자가 될수있어 갑들한테..

  • 10. ....
    '14.12.17 9:49 AM (115.140.xxx.4)

    승객 신분이 아니라 임원 자격으로 서비스를 체크하고 관리했다고 대한항공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작금의 글로벌 국가 망신을 일개 사무장 책임으로 돌려요? 어이가 없네요.

  • 11. 첫댓글
    '14.12.17 10:32 AM (113.10.xxx.181)

    오늘 날이 이렇게 추우니 앉아서 돈 버는 게 다행이다 싶겠구나 하지만 이일 말고도 따뜻하게 앉아서 돈 버는일 많으니 다른일도 찾아보렴
    글구 니 부인이나 남편이나 또 모르는 사람이 술먹고 니집 살림 때려 부수고 너 패거든 술취한 사람이니까 잘 대응하려므나

  • 12. 웃겨라
    '14.12.17 6:04 PM (118.219.xxx.87)

    윗글 뭐래니!! 동문서답이네 22222

  • 13. 참나!
    '14.12.17 6:14 PM (14.32.xxx.157)

    이젠 사무장 탓이라네!!
    대한항공 이것들이 아직도 뜨건맛을 못봤구나!! 어디서 알바를 풀어!!

  • 14. 107.113
    '14.12.17 6:17 PM (183.99.xxx.14)

    니가 더 천박해.
    조현아 신분이 그냥 승객이라고? 페이스 오프하고 탄 것도 아니고
    어찌 그냥 승객으로 대하니? 말이 말 같아야지.

  • 15. 107아
    '14.12.17 6:29 PM (121.172.xxx.143)

    만취상태로 비행기를 탈 수도 있는거구나.

    조땅콩이 살신성인하야 땅콩항공 살리려구
    잘못도 없는데 조사 받으시러 댕기는구나.

    조땅콩은 늘 만취상태로구나.

  • 16. ...
    '14.12.17 6:41 PM (182.218.xxx.103)

    어디서 저렇게 멍청한 알바를 쓰는지.. 오히려 역효과임

  • 17. 헐~~
    '14.12.17 7:05 PM (180.64.xxx.84)

    107. 댓글 다신 님아,.....

    이문제에서 빠진 부분이 있다면,

    이코노믹에 있는 승객들이 일등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고 들을 수가 있었다고 하는 것은,
    일등석과 이코노믹사이에 가림막으로 있는 커텐이 제켜지어져 있었다는 상황인데.

    이말은 즉,
    비행기가 게이트에 이륙을 위하여 떨어져 움직여 런웨이로 갔고,
    기장은 이륙준비가 끝나면, 승무원에게 안내방송을 합니다.
    "이륙준비" 하라고. 그러면 승무원은 일등석과 비지네스 사이에 있는 커텐을 제쳐놓습니다.
    이커텐은 이륙이 완료되고 좌석벨트 사인이 꺼지면, 다시 승무원들이 커텐으로 가립니다.

    그러니, 이 비행기는 이륙을 위한, 마의 11분대 (이륙 3분, 착륙 8분)에 있었다는 말이지요.
    이 급박한 3분의 시간대에, 어디로 어떻게 튈 지 모르는 미친개같은 승객이 있으니,
    기장은 이륙을 할 수도 없고, 사무장이나 승무원들은 그릇에 무엇을 담아서 서비스도 할 수가 없고,
    설령 용기에 담아서 먹고 있던 음식이나 스낵도 거둬들여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왜, 언론에서는 이시점과 이문제를 거론을 못하고 있는 것인지...

    이시점이였다면, 사무장이나 승무원은 결코 그릇에 담아서 무언가를 승객아니라 승객 할애비라도 서빙 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개떡같은 승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행기가 인천까지 무사히 안전하게 착륙한 것에 저는 더 안도의 숨을 쉬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미국시민권자이고,
    만약에 내가 그 비행기에 있었다고 하면,

    전 FAA 규정을 가지고 이문제에 다가가고 싶은 사람인데,......

  • 18. 107.133
    '14.12.17 7:34 PM (223.62.xxx.20)

    만취한 상태에서는 용서받을수 있다는 저 논리는 어디서 온건지.
    그럼 저도 만취하고 107.133 을 인간적으로 무시하고 소리질러도
    지혜롭게 응대하셔야합니다

  • 19. ....
    '14.12.17 8:12 PM (112.155.xxx.72)

    조현아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 20. 윤쨩네
    '14.12.17 8:31 PM (14.32.xxx.252)

    이 사건을 계기로 한국 재벌가들의 갑질과 불투명성이 제대로 도마위에 올랐으면 하는 바램.
    한국의 재벌기업문화가 조금이라도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
    적어도 국민들을 발밑에 두는 갑질을 돌아보기를.

  • 21. ...
    '14.12.17 8:42 PM (61.102.xxx.155)

    첫댓글 107 아이고 아무 의미없다
    회사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잇어요
    그래 문 닫을때가지 사과하지 말고 버뎠라
    좋은 꼴 날거다
    이 회사는 아직도 70년대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어요

  • 22. 107.133
    '14.12.17 10:17 PM (211.245.xxx.20)

    조 년 글마다 다니며 옹호 글 달고다니는 노예에요

  • 23. 지나다가로긴
    '14.12.18 12:07 AM (220.81.xxx.52)

    사무장이 기장한테 빡쳐서 비행기 돌리라고 했다치자. 기장이 일개 사무장 말을 그냥 들어줬을까? 조현아 정도 되니까 돌린거지…요. 젠장 생각 좀 해… 요. 뇌는 기냥 내장이 아니요.

  • 24. 뭐래니 벼ㅇ시ㄴ
    '14.12.18 4:05 AM (180.70.xxx.20)

    사무장이 비행기 돌리라면 기장이 네 알겠습니다 하는줄아니?
    기장이 젤 상관이고 다음 부기장 다음이 승무원사무장이야. 머리가나쁘니알바도제대로 못하지

  • 25. 자신
    '14.12.18 4:37 AM (117.111.xxx.19)

    107 133 이 사람 대한항공 다니는 조넛츠의 충직한 종새끼라는데 내 돈 만오천원 걸겠어요.
    당신 말이 얼마나 모순적인지 알고나 있는지.
    조현아를 승객으로만 생각했다면 현장에서 벌써 기내 난동죄로 미국 경찰에 수갑 차고 바로 끌려갔을거예요.아셨어요?

  • 26. 너 누구냐
    '14.12.18 4:40 AM (100.2.xxx.250)

    107.133_ ㅎㅎㅎ
    관련글마다 눈에 불을키고 댓글알바 하고있는데
    너무 티남 .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상식과 양심은 좀 가지고 살기바람

  • 27. gg
    '14.12.18 4:50 AM (58.226.xxx.165)

    난 니가 더의심스러워요

  • 28.
    '14.12.18 6:15 AM (1.240.xxx.36)

    조넛이 107 133 시켜서 이따위 말도 안되는 논리 퍼뜨리기를 시도하고 있는 거라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진심 담은 사과만이 살 길인데, 사과할 마음이 애초에 없다는 건 눈에 보였지만
    이런 희안한 주장을 개발해서 퍼뜨리면 먹힐 줄 알았나?
    정말 머리가 나쁜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794 슈스케7 왜이렇게 모르겠는 팀이 많죠ㅠ 49 시청중 2015/09/24 1,838
484793 내가 시집에서 수동적이 된 이유 14 추석 2015/09/24 5,220
484792 코오롱 케플러 살까요?? 3 미친 패딩!.. 2015/09/24 2,913
484791 제사,명절 없애는 좋은 방법이 15 있어요 2015/09/24 5,175
484790 황정음은 못난이처럼 해놓으니 더 예쁘네요 7 2015/09/24 3,407
484789 이 시간에 음악 크게 틀고 목청껏 노래 부르는 거 정상 아니죠?.. 2 너무하는듯 2015/09/24 471
484788 어느순간 예상치 못한 대박에 생각지도 않은 정도의 돈을 벌어 보.. 6 명절 2015/09/24 2,787
484787 미국 영주권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뭐가 좋을까요?? 9 ***** 2015/09/24 3,488
484786 그녀는 예뻤다 20 ㅡㅡ 2015/09/24 5,877
484785 요즘 서울날씨 어떤가요? 2 aaa 2015/09/24 661
484784 서울 신혼여행 호텔 추천 49 예신 2015/09/24 1,633
484783 이탈리아 남자들이 진짜 여자들에게 잘하나요..? 7 2015/09/24 4,060
484782 명절 소고기선물셋트요 2 이희진 2015/09/24 836
484781 유럽 사는 분들 요새 시리아 난민 관련해서 분위기가 어떤가요? 6 궁금 2015/09/24 1,760
484780 발리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49 ㅇㅇ 2015/09/24 2,442
484779 강아지 사료 먹이면서 수제간식 먹이는 분들 영양제요. 5 .. 2015/09/24 1,183
484778 저도 가톨릭 질문이요 5 ;;;;;;.. 2015/09/24 1,124
484777 곧 추석이네요 7 ㅇㅇ 2015/09/24 2,292
484776 초등 틱장애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8 슬픔 2015/09/24 3,893
484775 갈비찜 기름 4 궁금 2015/09/24 1,809
484774 잠실에 실력있는 트레이너샘 소개받고 싶어요. 2 ggg 2015/09/24 1,052
484773 영국 이사가격 잘 아시는분 있나요? ... 2015/09/24 698
484772 꾸미는거요~ 질문있어요! 6 ........ 2015/09/24 1,792
484771 그녀는 예뻤다..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 7 .. 2015/09/24 2,619
484770 세월호 527일) 이제 추석...어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찾.. 8 bluebe.. 2015/09/24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