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랑 너무 비슷해요..
상담하고싶어도 쉽게 말 꺼내기 힘들고 말 하면 화부터 내고 드라마틱한 반응에.. 필요할 땐 연기까지...
엄마 안 닮아야지 하고 노력했지만 딸이라 일정부분은 닮는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보라씨 나오는거 보는데
에휴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4-12-16 23:28:13
IP : 39.7.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들이
'14.12.16 11:36 PM (1.246.xxx.45)반듯하게 잘 자란것 같아요
엄마 성격을 감당못해서 엄마품을 떠난듯해요
금모라씬 기가 쎄긴 쎄네요
그런데 오히려 저런분들이 의외로 여리긴한데..
그욱을 못참는듯요2. zz
'14.12.16 11:46 PM (117.111.xxx.89)남편빚갚고 자식위해 돈버느라
힘들게 고생은 많이한것같아요.
그치만 자식과 소통이없이 일방적으로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같아보였어요.
엄마의 걱정과 속상함를 몰라주는
아들의 태도때문에 실망이 커보여서
티비보면서 안됐다싶더군요3. 몽쥬
'14.12.16 11:58 PM (211.55.xxx.104)프로그램제목좀알려주세요~~^^
4. 회화나무
'14.12.17 12:51 AM (125.183.xxx.190)Ebs 리얼극장 엄마**뭐였죠?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저도 첨부터 다시보기하고싶어서 찾고있는중이에요5. 저는
'14.12.17 11:05 PM (1.250.xxx.160) - 삭제된댓글금보라씨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들 둘이 다 예체능 지원하던데
그 길이 너무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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