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칠갑농산에서 나온 떡국용 떡살로, 떡국을 끓였어요.
2키로에 4500원이니 아주 싸지요.
맛도 괜찬았어요.
더우기 국산쌀100% 라고 써있었어요.
근데 웬지 찜찜해서 올해는 안사먹고 있어요.
너무 싼것이 맘에 걸려서요.
누군가 잘아는분이 괜찬다고 한다면, 맛도 괜찬앗던지라
또 사먹고 싶은 맘은 있어요
작년에 칠갑농산에서 나온 떡국용 떡살로, 떡국을 끓였어요.
2키로에 4500원이니 아주 싸지요.
맛도 괜찬았어요.
더우기 국산쌀100% 라고 써있었어요.
근데 웬지 찜찜해서 올해는 안사먹고 있어요.
너무 싼것이 맘에 걸려서요.
누군가 잘아는분이 괜찬다고 한다면, 맛도 괜찬앗던지라
또 사먹고 싶은 맘은 있어요
전라도 일부 지역쌀은 엄청 싸대요
식당에서도 수입쌀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싸다니 그런 쌀 대량 구매해 만들었을 것 같아요
쌀 생산년도 확인해보셨나요?
칠갑꺼 떡 싸서 샀다가 엄청 맛 없어서 다신 안 사는데..
쌀 생산 년도는 안써졌던것 같아요
작년에는 여러번 사먹엇는데 ,덜 풀어지면서 맛도 괜찬앗어요.
제가 나름 좋은 떡국용 떡을 많이 사먹어서 비교가 가능하거든요
너무 싸도 꺼려지긴 하더라구요. 칠갑농산꺼랑
송학 식품에서 나온거 싸긴 싸던데, 전 한번씩
먹어보고 딱히 좋다는 생각은 인들더라구요.
전 좋던데.. cj가 식품들 다 장악하는거 싫어서 일부러 거기꺼 먹는데 전 괜찮았어요.
비싸게 하면 안팔리잖아요.. 대기업껀 광고에.. 포장부터 다른데..
어쩔수 없이 가격 책정 하는거겠죠
떡국이나 떡볶이떡 이것 저것 많이 사봤는데
막 좋은지는 모르겠어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뭐 원글님 입맛에 맞으시면 계속 사 드시면 되죠
칠갑이 워낙에 싸게 나온지라(자주가는 마트에서 행사상품으로 나옴)
이주에 한번은 사다 먹는것 같아요 떡국을 좋아해서..
그런데... 국내산 쌀이라고는 하는데, 촥 퍼지는 느낌이 없으 익는걸 보면
기간이 좀 된게 아닐까 생각해요..
쫄면류나 냉면사리류, 마트용 떡국떡 같은 것은 송학이나 그런 전문 제조사 것을 써요.
윗님처럼 대기업들이 다 장악하는 것도 싫고.. 오래된 나름 믿을만한 회사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칠갑이나 송학 것 좋아해서 냉면류는 칠갑이나 송학것 사건든요 ..
칠갑이나 송학은 대형 수퍼마켓 (이마켓)에는 없더라고요 ..
그래서 아마도 대형 수퍼에다 납품하려면 ... 돈이 많이 드나보다 하고 ..
대형수퍼에서 파는 냉면류는 더 비싸더라고요 ...
그리고 대형수퍼의 횡포에 저항하고 싶어서 ...
그냥 작은 수퍼에서 칠갑이나 송학 것 사먹어요 ...
냉면류는 좋던데 ...
떡국종류는 안사먹어봤는데 ... 한번 시도해보고 싶군요 ...
묵은 쌀이겠죠? 아마
전 ㅍㅁㅇ 떡국떡 너무 맛없어요. 칠갑이나 송학보다 낫겠지 하고 샀다 먹는내내 욕했어요.
시골서 좋은쌀로 방앗간에서 뺀 떡이 그립네요.
칠갑 떡국쌀 국산도 있구 수입산도 있든데요
수입은 싸고 국산쌀거는 좀 가격이 비싸던데요
(또는 소금량을 밝혀 놓지 않아)
칠갑 것은 안 삽니다.
몇 년 전엔 칠갑 게 좋아 보였는데,
요즘엔 칠갑 것 이상으로 좋은 (값 싸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 많은 것 같네요.
생산년도가 좀 된걸거예요
정부에서도 가끔 얘기하잖아요 묵은쌀이 많다고
가끔 농협에서도 섞어 팔다가 문제되기도하구요
칠갑이나 송학이 100프로인건 맞는데 아마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