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본 남자가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고 하는데..

gg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4-12-16 22:17:26

선보고 세번째 만나는데요

첫번째는 그냥 중간지역에서 만났어요

그런데 두번째부터 자기네 회사 앞으로 주중에 저보고 오래요

제 집에 가려면 2호선 탔다 3호선 타긴 하는데

남자네 회사가 3호선 라인쪽에 있긴 하거든요

그래도 한참 걸어가고 그래야 하는데

2번째도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 그러고

세번째도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 그러고..

세번째도 저러는데 갑자기 짜증이 확 나네요

왜저러는 걸까요

IP : 121.168.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6 10:24 PM (121.136.xxx.27)

    니가 와라 하세요.
    원글님을 개무시하는 거예요.
    혹 잘되서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뻔해요.

  • 2. 동경
    '14.12.16 10:59 PM (58.76.xxx.198)

    1. 회사직원들에게 보여주기위해서 ( 쟤어때?? )

    2.회사 거머리에게 보여주기위해 (나 여자있으니까 관심꺼줘요)

    3.회사자랑(나이렇게 좋은회사 다녀요!!)

  • 3. 글쎄요
    '14.12.16 11:03 PM (210.99.xxx.199)

    누가 가면 어때요. 님이 먼저 끝나면 오라는것도 이상치 않아요. 맘에 안드는 사람이면 끝내면 되고 아니면 가서 보면 되죠.
    이런걸로 기분 나빠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4. ***
    '14.12.16 11:04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만나지마세요... 남자가 별로네요..
    남자란 동물은 지가 맘에 들면 1년 내내라도 여자 집앞으로 매일 찾아옵니다.

  • 5. 호박덩쿨
    '14.12.16 11:13 PM (61.102.xxx.46)

    잘해보세요 ㅎㅎ

  • 6. 이건
    '14.12.16 11:21 PM (92.110.xxx.33)

    남자란 동물은 지가 맘에 들면 1년 내내라도 여자 집앞으로 매일 찾아옵니다. 222222

  • 7. 그냥
    '14.12.17 2:15 AM (180.71.xxx.161)

    그쪽 회사앞 싫으니 다른곳에서 보자고 하세요.
    논리적으로 동선이 이러니 서로 좋지 해서 나온 단순한 발상일수도 있거든요.
    다른곳에서 만나자는데 뜨악해 하거나 귀찮아 하면 그 땐 정리 하시고요.

  • 8. 그거슨
    '14.12.17 12:13 PM (1.246.xxx.85)

    여자한테 오라가라하는 남자나
    기분나빠하는 원글님이나 사랑에 빠지지않았다는~

  • 9.
    '14.12.17 5:18 PM (59.25.xxx.110)

    자기네 회사부심 쩔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46 응급실에서 겪은 엄마의 마음.. 2 엄마.. 2015/07/17 1,584
464345 제멋대로고 허세끼있는 남자가 인기있지 않나요? 10 허세 2015/07/17 2,832
464344 회사 다니기 지쳐요....너무 지쳐요 정말.. 1 ... 2015/07/17 1,428
464343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2015/07/17 1,171
464342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2015/07/17 10,055
464341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415
464340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596
464339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150
464338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670
464337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펌. 2015/07/17 1,710
464336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ㅇㅇ 2015/07/17 2,695
464335 연예인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지만 8 ㅁㅁ 2015/07/17 3,744
464334 급해요 갑상선 치료 받아보신분께 여쭈어요 3 2015/07/17 1,419
464333 오늘 kbs 9시 뉴스 보셨어요? 15 세상에 2015/07/17 6,751
464332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 은동이 볼까요 말까요? 9 스타박수 2015/07/17 1,659
464331 내마음대로 은동이 예상결말 12 은동 2015/07/17 3,044
464330 지금 남편분이나 남친이 처음엔 맘에 안드셨던 분 있으세요? 5 ~.~ 2015/07/17 1,755
464329 베스트에 자살 충동에 대하여 쓴 원글입니다 18 또 다른 세.. 2015/07/17 5,744
464328 이런 할아버지 정말?? 2015/07/17 571
464327 홈플러스에서 스테이크 막세트같은거라고해야될까요? 베라퀸 2015/07/17 408
464326 [전문]해킹 프로그램 논란 관련 국정원 입장 2 세우실 2015/07/17 784
464325 캐리어사이즈 문의 4 고민아줌마 2015/07/17 1,250
464324 세월호45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7 412
464323 놀러왔는데 발목을 접질렀어요 8 도와주세요 2015/07/17 1,194
464322 밍키, 삼시세끼 너무하네요 37 .. 2015/07/17 16,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