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옆구리에서 강아지가 코를 너무 골아요 ㅜㅜ

...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4-12-16 20:09:05
이녀석이 제 침대 차지하고 옆구리에 붙어서 자더니 이젠 아주 푸푸 드르렁 코를 제대로 고네요 
우리가 외출하면 심술나서 가방뒤져 과자 꺼내먹고  휴지 찢어두고 ㅡ 말티즈가 아니라 슈나우저 같아요 
이렇게 난리지만 ....
뭘 해도 귀엽긴 해요 ㅎㅎ
IP : 116.123.xxx.2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해도
    '14.12.16 8:45 PM (110.13.xxx.33)

    코고는거 재채기 방귀냄새도...
    응가힘주는거, 어떻게 내가 먹는거 모든 하나 득템해보려고 등만 돌리자마자 용쓰는 것도... 뭘 해도 눈에 넣어도 안아플듯 이쁘죠.

    게다가 어느 병원 어느 샵 가서 뭘 하고 오는지 당췌 몰라도
    항상 볼 때마다 더 예뻐져 있는게 나이를 거꾸로 먹어요.

    이런 어이없게 완벽한 갑을관계는 없어요(쟤 입장에서도 그렇지 않을까요? 상호적인 걸거에요)
    을 거느리기로 치자면 조현아 부럽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913 세월호245일)낼은 더 춥다는데..따뜻한 소식 들렸으면..ㅠ 10 bluebe.. 2014/12/16 596
445912 칠갑농산 떡국용은 국산쌀 100%라는데 왜 쌀까요? 15 떡국용 2014/12/16 4,688
445911 피부관리샵 꾸준히 다니시는분들 곱게 늙으셨나요? 5 na 2014/12/16 5,894
445910 월스트리트저널, 청와대 정윤회 국정 관여 스캔들 보도 1 light7.. 2014/12/16 869
445909 먹을거 가지고 샘내는 큰아이가 힘들어요 19 사실막내딸 2014/12/16 2,375
445908 도둑은 놔두고 신고한 사람을 처벌한 4대 사건! 1 참맛 2014/12/16 853
445907 남자가 더 좋아해야 결혼생활이 행복한가요.. 20 헤헤 2014/12/16 12,936
445906 누나 노릇 했습니다. 6 시누이 2014/12/16 1,714
445905 인터넷에 글잘못써서 고소 당해보신분 있으신가요? 5 ,,, 2014/12/16 1,507
445904 헉..jtbc뉴스 보셨나요? 30 경악. . 2014/12/16 22,434
445903 공중파드라마.. 1 요즘. 2014/12/16 522
445902 가계부는 커녕.. 몇년만에 생활비 내역 묻는것에도 화를 내는 .. 50 .. 2014/12/16 6,996
445901 김래원 보니까 정준하 한참 굶어서 살뺄때랑 비슷하네요. 16 뭔드라마인지.. 2014/12/16 6,610
445900 걍 콱 죽고싶네요 7 못난엄마 2014/12/16 1,898
445899 나이들면 원래 이러나요? 3 ??? 2014/12/16 1,182
445898 키보드 안먹힐때 어찌하나요? 1 컴퓨터 2014/12/16 872
445897 요즘 의대를 왜가려는지 모르겠어요 .. 8 .. 2014/12/16 4,042
445896 선본 남자가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고 하는데.. 8 gg 2014/12/16 2,383
445895 신약 개발관련 일을 하고싶으면 대학전공은? 6 진로 2014/12/16 810
445894 오늘 당황스러웠던일....(ATM기기안에서) 10 세서미 2014/12/16 2,835
445893 새벽에 도둑들 뻔 했어요!! 4 어쩌죠 2014/12/16 3,601
445892 화장품 동인비 사용 하시는 분 계신가요? 겨울 2014/12/16 620
445891 오븐을 사야할까요? 1 .. 2014/12/16 865
445890 친정엄마 오는게 싫네요 3 아들만셋 2014/12/16 3,281
445889 44살 20 올해 2014/12/16 5,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