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울렛에서 주차하다 정말 살짝 닿아서 주차아저씨가 스탑시켰어요
그전까지는 모를정도로 약한 사고였고 살짝 벗겨졌던데 수입L 차 작은기종
주인오기 기다렸다는데 주인이 와도 모를정도로 작은 흠이였고 원래 그아래 더큰 벗겨짐은
그전에 있던 상처라고 . 보험사 연락하고 사진찍고 헤어졌는데
세상에 오늘 전화왔는데 160만원이라네요.
정말 놀랬어요. 솔찍히 10만원 안짝으로 살짝 손볼 정도로 작은 흠이었거든요.
몇번 접촉사고 당해봤지만 제가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작은 흠은 보내주곤해서 8년 무사고였는데
그랬던게 너무 억울하네요. (한번 후진하던 차에 부딫쳤던건 동네 그 아저씨 아는 집에서 10정도에 고침)
수리비 80만원에 렌트비 80만원이래요.
그정도 흠도 렌트할정도로 오래걸리는지
유치원엄마정도 전업주부같던데 .. 강남 젋은 엄마가 세상에서 젤 무서운것같아요.
아니면 그게 일반적인건지.
보험1억보상이었는데 3억으로 바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