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아침 녹색어머니에요 ㅠㅠ
내일 녹색이신 동지 분들 ㅠ
어떻게 무장하고 나가야 할지 ㅠㅠ
1. ᆢ
'14.12.16 7:08 PM (211.214.xxx.125)감사합니다. 늘 학교앞 운전하고 다니는데
넘 감사한 마음으로 지나다녀요.
핫팩 장갑안에 넣어 가세요2. ...
'14.12.16 7:08 PM (220.118.xxx.225)하필이면 내일~~
몸에 붙이는 핫팩 꼭 하세요.
발에 붙이는것도요3. 몇 학년인데
'14.12.16 7:16 PM (122.40.xxx.94)내일 서시나 궁금하네요.
암튼.. 단단히 입고 가시고 감기조심하세요^^4. ...
'14.12.16 7:18 PM (180.229.xxx.175)모조건 따뜻하게요...
아이들을 위한 마음 감사합니다~5. ...
'14.12.16 7:30 PM (61.253.xxx.22)핫팩 앞뒤로 붙이세요
겨울엔 안 추운 날도 서있다보면 몸살기 오는데 어쩌나요..
깃발 올리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로 껴 입으세요~홧팅^^6. 이
'14.12.16 7:33 PM (183.98.xxx.179)ㅠㅠ저도 지난한파에 녹색서고 오한이 일주일갔는데ㅠㅠㅠ핫팩은 물론 양말도 두꺼운 등산용신으시고 장갑도 두개끼세여 스키장갑겉에 끼시고 귀마개도 ..껴입으니 몸통은 괜찮은데 끝부분은 죽겠더라구여 손가락 발가락 귀
7. ..
'14.12.16 7:34 PM (220.94.xxx.165)저학년맘이신가요?
녹색 관행이 저학년엄마들 추운겨울,고학년엄마들은 봄가을 날씨좋을때 조짜는거잖아요.
아이 일학년때 영하 십도 밑도는 날씨에 녹색서느라 몸살온 기억나네요.ㅠㅠ
최대한 춥지않게 많이 껴입고 중무장하고가세요.8. 전
'14.12.16 7:36 PM (125.186.xxx.25)저는 비가 태풍수준으로 온날에 했거든요
비바람에. 서있을수도 없고
죽는줄알았어요
그뒤 일주일 감기몸살 앓았다는ㅡ.ㅡ9. ..
'14.12.16 7:43 PM (175.114.xxx.195)얼어죽겠네요 ㅠㅠ
옷을 최대항 많이 입구 나가세요10. 원글
'14.12.16 7:46 PM (115.143.xxx.202)답글 감사드려요..
저희는 5학년이에요
어쩌다 보니 순번이 요로콤 돌아오네요
내일 뿐 아니라 목요일도 서야하는게 함정 ㅠㅠ11. django
'14.12.16 7:49 PM (175.193.xxx.83)아..남일같지 않아요;;
12. 음음음음음
'14.12.16 8:07 PM (175.211.xxx.191)예전에 뜨거운 캔커피 몇 개 들고 나가서 다른 엄마들 나눠주고 가슴에 품고 있으니 그나마 좋더라고요.
13. oo
'14.12.16 8:10 PM (121.148.xxx.165)고딩 엄마가 되니 그런 시간도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되는군요 ^^ 저는 추운날 교통봉사 다녀와서 뜨거운 메생이탕에 뜨거운커피 마시던 기억이 갑자기 뭉게뭉게 ~~~^^ 나는군요
14. 저도 내일부터 3일간!
'14.12.16 8:28 PM (121.165.xxx.139)저도 수목금 3일간 녹색당번이네요~~~
큰 애가 1학년 입학해서 처음 서는 건데....제일 추운날 당첨이네요!!
잘 다녀옵시다요~~~화이팅!! ^^15. 에고
'14.12.16 8:30 PM (114.205.xxx.114)고생 많으시겠어요ㅠ
저는 애들 초등 다닐 때 다른 봉사는 골고루 해 봤는데 교통봉사는 어쩌다 한번을 못 해봤네요.
볼 때마다 항상 고맙고 함께 못해 미안하고 그렇더라고요.
내일 최대한 껴입고 나가세요.
혹시 제복이라 털부츠 같은 건 허용 안 될라나요?ㅠ16. 저는
'14.12.16 8:53 PM (121.141.xxx.80)2학년 지난주에 했어요^^
바람없고 추위 풀린날이었는데도
서있다보니 많이 춥더라구요
손 발 얼굴 무장하세요
그래도 담임샘 나오셔서 수고한다고 거듭거듭 인사해주셔서 마음이 좋았네요ㅋ
울학교는 올해부터 전교생 누구나 하는거라 하루만 섰어요 ㅎ17. 하늘꽃
'14.12.16 9:16 PM (211.117.xxx.160)저 2학년인데 다음주 월화수에요..핫팩 사놔야겠네여..작년엔 안에 오리털잠바입고 녹색잠바 또 입었어요..화이팅!!
18. ^^
'14.12.16 10:40 PM (182.215.xxx.17)저도 낼 녹색이라고 문자받았어요 집에 핫팩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낼 따뜻하게 입고 잘 다녀오세요19. 00
'14.12.17 12:18 AM (180.224.xxx.156)수고하세요~
저도 재작년에 엄청 추운날 녹색했는데, 무릎이 시리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ㅠㅠ
아래도 두세겹으로 단단히 입고 가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191 |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지만 1 | dg | 2015/01/01 | 1,230 |
451190 | 난방수 75도. 가스비 괜찮나요? 1 | 보일러 | 2015/01/01 | 1,831 |
451189 | 7급 17호봉 19년차 공무원 급여 공개 5 | ... | 2015/01/01 | 9,134 |
451188 | 조인성은 왜 상 못받나요? 16 | 인성팬 | 2015/01/01 | 6,517 |
451187 | 이휘재는 뭐저리 똥씹은 표정으로 28 | ㅡㅡ | 2015/01/01 | 16,576 |
451186 | 음식점 켑사이신 사람 잡네요 2 | 허걱 | 2015/01/01 | 2,323 |
451185 |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5 | 참맛 | 2015/01/01 | 2,228 |
451184 | 시 낭송을 보면서 | 고은님 | 2015/01/01 | 516 |
451183 | 새해 목표 6 | 목표 | 2015/01/01 | 756 |
451182 | 고맙습니다 2 6 | 건너 마을 .. | 2015/01/01 | 843 |
451181 | 한예슬 34 | 지 | 2015/01/01 | 16,011 |
451180 | 82님들 모두 새해에 소원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 17 | 쉐퍼드 | 2015/01/01 | 814 |
451179 | 혹시 크라운을 임시치아모양대로 본뜨나요?? 3 | .. | 2014/12/31 | 4,306 |
451178 | 정말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도... 11 | 선배님들 | 2014/12/31 | 5,261 |
451177 | 카톡 잘 아시는분들 이것좀 알려 주실수 없을까요 2 | ,,, | 2014/12/31 | 1,418 |
451176 | 위니펙 선, 올해의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들 – 세월호 사진모음.. 1 | light7.. | 2014/12/31 | 687 |
451175 | 중2 3 | 웃자 | 2014/12/31 | 1,407 |
451174 | 여자가 남자보다 잘할수 있는게 있나요? 17 | ㅁㄴㅇ | 2014/12/31 | 3,197 |
451173 | 박영규씨. 18 | 연지 | 2014/12/31 | 7,019 |
451172 | 치아와 잇몸 벌어진거 레진 해야 할까요? 2 | 치아 | 2014/12/31 | 6,961 |
451171 | 먼저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15 | .... | 2014/12/31 | 4,457 |
451170 | 국수나무류의 국수분식 집 창업 어떤가요.? 10 | ㅡ | 2014/12/31 | 4,111 |
451169 | 고맙습니다 3 | icetea.. | 2014/12/31 | 434 |
451168 | 일본 여행갔다 온 후 생리가 끊겼대요 43 | 불모지 | 2014/12/31 | 36,030 |
451167 | ebs 에서 오페라의 유령 하고있어요. 5 | 훈연진헌욱 | 2014/12/31 |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