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문건 내용은 사실이 아니나
문건 유출경위는 박경정->한경위->최경위->세계일보
이렇게 정리되고 있네요.
그런데말입니다, 한경위와 최경위는 왜! 위험한 짓을 했을까요?
그들만의 단독 행동이라고 하기엔 이해될만한 동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세계일보 기자에게 특종을 안겨주려고
위험한 짓을 서슴치 않았을까요?
문건 유출이 불러올 파장을 몰랐던 것일까요?
이 문건 유출에 어떤 배후세력이 있지 않고서야
미쳤다고 저런 짓을 하나요?
전 그 점이 궁금합니다만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