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에 부모는 가난을 극복하려고
무지 열심히 살아서 자수성가했으나
자식들이 그 그늘아래 부족함 없이 자라서
그냥 공부를 안하는건 아닌데
정말 열심히 안해서 부모의 근심을 사는아이들이
있어요..
정답은 없지만
보니까
결국 동기를 심어주는게 부모노릇을 잘하는 거란
생각이 듭니다.
가난해도 아이가 그걸보고 가난을 극복하려
열심히 산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결핍이 발전의 동기가 되니까..
너무 밑바닥으로 사는것도 아니지만
적당한 결핍과 부족 겸손은
오히려 자녀에게 동기부여를 줄수도 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