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는 19금 글 디테일하게 올리더니 낚시냐니까 발광하던 인간.
일부러 자극적인 소개팅 글 (예를 들어 지방대인데 서울대 남자 키 작아서 싫다) 올리는 인간..
요즘 더 왜 이러죠?
신종 낚시꾼들 특징은 꼬박꼬박 대답하는데 (대화가 아니라 벽보고 혼잣말하는 수준이며) 누가 지적하면 잽싸게 지우고 튀는 거더라구요.
아무튼 일부러 여자들 욕 먹이려는 일베충 부류의 글에 너무 낚이지들 마세요. 거기 낚여서 공감하고 분노하고 그러면 원글보다 더 우스워보여요. 전처 자식 구박해도 돼요, 네네 맞아요, 저도 그런 남자 만나봤는데 너무 괴로웠어요, 라는둥...ㅎㅎ
그들이 원하는게 여자들이란 이처럼 얄팍하고 어리석다,를 보여주려는 건데 원글님 이해해요,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 얼마나 신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