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년이 안되었지만 수리비 많이 나올까요?
삼성갤럭시4인데 액정은 산지 2개월도 안되서 깨져서 깨진 채로 그냥 들고 다녔는데,
이젠 전원까지.... 약정기간이 24개월이거든요.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수리받는게 쌀까요?
저라면..애가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약정 24개월 짜리를
2개월도 안돼서..그 지경으로 만들었다면
약정기간 끝날때까지 폰을 안사줄거 같습니다만.
핸드폰이 어지간히 튼튼해서 꽤 높은곳에서 콘크리트로 떨어뜨려도 멀쩡하든데
(액정은 깨질지언정 본체는 고장안남) 어떻게 떨어뜨리면 고장이 났을까요?
이상하네요. 어쨋든 AS센터 가보세요. 진짜 고장이 난건지 부터 확인..
갤럭시가 설탕액정이라고 잘깨져요. 저도 30cm책상에 떨어뜨렸다가...AS센터가 그거 교환으로 먹고산다죠...
액정교환에 전원까지 안들어오면 20~30정도 들거예요. 1년지났으니 그냥 같은 통신사 보상기변으로 해주는게 훨씬 저렴할겁니다
as될 거고요,
만약 안되면 즉 돈이 너무 들면,
저라면
초딩이라면 남은 기간 기다리라고 하고
중고딩이라면 이참에 폴더폰으로 유심만 갈아껴서 쓰게 하고
대학생이라면 스스로 해결하라고 하시는게
물건 아끼고 핸드폰 없이도 지내보는 연습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