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동산 초보라 도움 구해요..
이사일은 1월 중순이고 한달전에 계약을 했고 강제경매와 가압류는 말소 신청중이고 12월중순까지는 깨끗이 정리 될예정이라고 법무사 확인증까지 받아서 전세계약을 했는데 오늘 등기부등본을 보니 강제경매만 취하된 상태고 가압류는
그대로 남아있어요..원래 한달이 넘게 오래 걸리나요? 무슨 오류가 있는걸까요?
계약서를 보니 이사하는 잔금일까지 말소가 안되면 집주인이 책임진다라는 간단한 문구가 있는데
만약 아삿날 말소가 안된다면..생각하니 이사를 들어갈 수도 없고 안들어갈 수도 없고...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12월 말까지 말소가 안되면 계약을 취소한다고 계약서를 다시 요구 하는게 가능할까요?
지금 말소 절차가 제대로 진행하는지 알아볼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려볼까요?
갑자기 부동산도 집주인도 법무사까지 불신이 확 들면서 머리가 아파요..
이 시점에서 제가 뭘 요구해야 한지 뭘 살펴봐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