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보면 개독이라고 많이들 비판하시잖아요.
기독교의 어떤 부분이 싫으신건가요?
82 보면 개독이라고 많이들 비판하시잖아요.
기독교의 어떤 부분이 싫으신건가요?
강요하는 부분이요. 상대를 인정해줬으면 해요
전 다른 종교는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배타적인 부분...믿을수야 있지만 남한테 강요한다는거... 그냥 말이 아예 안통하더군요 다 그랬어요
입만살아가지고...
입으로 다함...
실천없음
타 종교인을 인정하려 들지 않음.
자신의 종교만이 진정한 종교이고 구원받을수 있다 말하죠.
교회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모임에서 친구들은 그 친구의 교회 이야기(전반적인 교회이야기 몽땅) 해도 다들 들어주고 하는데, 불교 믿는 친구가 불교에 대해 얘기하면 무슨 미신이나 얼척없는 이야기 한다는 식으로 반응해서 짜증남.
개독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그 흉칙하고 사악하고 폭력적인 사막 유태잡귀신을 절대자로 여기고 숭배한다는것 자체가 가소로운 일이지요. 전혀 숭배할 이유가 없는 천박한 잡귀신일 따름이지요...
마인드가 싫어요.
잘못을 저질러도 기도로 구원된다..10살도 안된 조카가 제 아이에게
교회 안다니면 지옥 간다라고 했을때
여기 댓글달아봐야 입만 아플듯...
저 정말 친절한댓글 ...82의 까칠한 댓글 싫어하는데...
확 짜증 올라오네요...ㅠㅠ
남의 종교 인정하지 않는점
분명 천주교교우의집이라는 명패가 있음에도 초인종 누르고ㅈ들어와 예수 믿으라고 강요함
믿는다고 하면 마리아를 믿지 않냐고 하며 마리아상은 우상이라고 주장함...
속터짐
전도의 방식이 일방적인건 같아요. 오로지 기독교만 옳으니 다른건 안되는 배타적임.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기독교만 옳은 합당한 이유없는 강요가 잇는듯 해요
기독교라고 하는 순간.. 아.. 인상 팍.. 이렇게 되네요..
ㅡ이율배반적인 사고방식
ㅡ타종교는 절대 배타적이다
ㅡ귀찮을정도의 포교사업
ㅡ 죄짓고도 그담날 회개만 하면 끝?!
어디서 읽고 무릎을 쳤던 얘기에요. 이드,에고, 수퍼에고가 있는데 기독교 일부 신자들은 에고 자리에 하느님을 둔다구요. 내가 이드 즉 본능이 이끄는 대로 가면 에고가 이를 제어하고 조절해야 하는데, 자기 성찰과 반성 대신 에고의 자리에 하느님을 넣어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해도 주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거야, 한다는.
제가 일하면서 접한 아주 일부 개신교인들은 일면 성실하고 선하게 보이지만 또 한편에서는 극도로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의 입장을 헤아릴 줄을 몰라요. 평소에는 이런 점이 안 드러나지만 어떤 이해관계가 얽히거나 서로 배려해야 할 때 보여요. 실제로 행동 패턴만 보고도 예측되는 경우도 있어요.
믿고안믿고는 자유인데 그걸 강요하는 거요
정말 진저리나도록 싫어요
기독교는 예수가 제일 잘낫듯, 다른 종교에서는 또 그들의 신이 제일 잘난거잖아요
왜 그리 미친듯이들 싸우는지..
하는거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면서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 마귀취급 하는거요
지가 죄지어 감옥가놓고 하나님이 고난을 주신다고 하는거요~
기독교가 싫다기 보다 세속화 기복신앙에 쩔은 한국 기독교가 싫어요. 정치색 띄는것도 싫고 아무나 목소되는것도 싫구요.
원글님의 댓글 읽으니 더욱더 개독이 싫어지네요.
왜 싫어하는지 물어보면 그냥 그래서 싫어하는구나-- 하는게 아니라, 자기 주장을 주구장창 일관하죠.
전형적인 교회인이네요.
그래서 다들 기독교인 싫어하는겁니다.
그럴려면 뭐하러 물어보시는지?
예수님만이 유일신이고 다른 종교는 이단이라고
생각하는게 싫어요.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고
하는거....
기독교는 왜 다른 종교와 공존할수 없는건가요??
왜 싫어하는지
본인이 더 잘 알꺼같은데
왜물어보지?
의도가 궁금
개선의 의지도 없어보이구만ㅡㅡ
너희는 천국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는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23:13)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원글님 같은 분 때문에 기독교를 싫어하게 됐네요..
교리를 실천하는것에는 어떤 의무감도 느끼지 않으면서, 그저 친목도모나 기복이 최우선임..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의식하고 교리를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전혀 안보임
오히려 종교가 없는 이들보다도 못함
원글처럼 말이 안통하고 자기말만 해서 싫어요.
예수님이 제일 착하다는 근거는 뭐죠?
변명을 할 수 있는 건 믿음 강요 밖에 없네요.
성경에 보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나와 있어서...
나머지 부분들은 한국 교회가 꼭 회개하고 고쳐야 할 것이네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배타성, 믿음강요,
말과 행동이 너무나 다름,
그리고 성경도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많죠.
님이 질문해놓고 변명으로 치부하는것은
뭐하는것이죠?
옷갖죄를 다 짓고도 나 믿으면 천국보내준다는 믿음으로 갖은 죄를 다 짓고 다니는 행태가 싫으네요. 나쁜짓 하는 놈들은 아무리 하나님 팔아 회개하려해도 절대 안된다 이럼 인정
창조론,회개와 구원,천국과 지옥등
기독교적 세계관이 이 세상의 법칙이고 진리이자 사실이라
믿는 오만과 독선이요.
저는 여러 종교들이 다 각자의 세계관을 가지고
그 안에서 충실하고 선하게 자신의 영혼과 삶을 돌보는
각각의 형태라 보는데 자신들의 종교가 유일무이한
진리라 믿는 경향이 강하고 그 믿음을 타인들에게까지
강요해요.
큰 맥락으로 봤을때 독선과 오만함 때문에 배타적이 되고 극단적이 되는 듯요.
배금주의와 권력과의 결탁,교회내 권력 다툼과 비리,목회자들의 도덕성 결여,비판능력 없는 맹목적 믿음의 신도들 등은 그 몸통에서 가지 친 문제들같아요.
남의 종교는 인정안하고 과도하게 전도하는거 싫어요
개신교인들은 그냥 딱 우물안의 개구리.
불신 지옥이라면서....... 죽기전에 회개만 하면 모든 죄가 용서되고 천국간다는 이상한 논리............교회는 네트워크의 장.
개신교인 입장에서도 지금 이 땅위의 개신교회는 개독입니다.
예수님 믿는다면서
철저히 기득권적 행태를 가지고 이 사회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걸 대대수 최상위 리더들만 알고
나머지들은 철저히 아무 개념 없도록
비판하지 않아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지키는 거라는 식으로 교육받고 있다는 점
예수님은
지금 이 땅의 이 교회에 과연 들어 오시고 싶으실까.......
ㄴㄴ......
기독교는 만들어졌다.
허구라는 말이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세상에 도움이 된다면
그래도 봐줄 수 있겠는데
출발의 허구처럼
그들의 행동도 세상을 나쁘게 만들고
사람들을 괴롭게 한다
주정 헌금.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생일헌금. 심방헌금. 특별헌금. 부활절 헌금.추수감사절헌금
성탄절헌금. 여성회비. 남성회비.전도회비. 부흥회비 너무 너무 비싼 종교 .
저도 위선이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면 안되지만 너무나 이런 케이스를 많이 봐서요..
오늘만 해도 아침에 버스 안에서 어떤 아줌마가 앉아있었는데(전 서있고) 버스가 급회전을 하느라 제가 아줌마 무릎과 발에 a4용지를 여러장 떨어뜨렸어요. 근데 째려보기만 하고 줍는데 도와주시지 않더라고요. 그 후에 할머니와 할아버지 부부가 지팡이 짚고 그 앞에 서있었는데도 가만히 앉아있더라고요.
역시나 '저 아줌마 그럴 줄 알았어.' 하고 있던 찰나에
핸드폰으로 문자를 찍는데 "목사님, 저 20-30분 늦을 것 같아요." 라는 문자를 보내더라고요.
하하하...
기본적인 인성도 없는 사람들이 무슨 종교랍시고 그렇게 떠들석하게 남에게 전도를 하고 또 배척을 하는지요.
원글 댓글보니 전형적인 입만 살아 지껄이는 개독이네요.
그래서 싫은거라구요.
저 기독교인데
님들 말씀 맞아요.
위선 세속주의 돈과 성공을 얻기위해 하나님을 하나님의 이름을이용하는 것 그러고 있으면서
근데 성격을 읽고 말씀을 드르면 예수님이 너무 좋으니까 괜히 자기도 그런 존재인척 착각하고 교만한거
기독교를 믿지 않은 사람들과 나은거 하나 없고 오히려 더 나쁜사람도 많고..맞아요...그래요
내 속 시꺼먼거 깨끗하다고 착각하지 않고 예수님 믿는 사람처럼 살기 위해 노력할게요.
저는 그런데...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세요.
자신이 단 댓글 잘 읽어보세요
님같은 사람때문에 싫어요
원글님은 이 질문하면서 전도하려나 봐요? 안티 100명 더 만드시네요. 이럴 시간에 기도 하세요.....
가족이 암센터에 입원하셨을 때 주말마다 교회사람들이 전도를 와요. 아무에게나 다짜고짜 다가가 환자 손잡고 앉아서 하는 말이
ㅡ힘드시죠? 이게 다 주님께 죄를 지어서 받는 벌입니다. 열심히 기도하면 주절주절..
생사가 오가는 환자들 앞에서 그게 할 소립니까? 어디 와서 그딴 말을 하냐고 한바탕 퍼부었더니 그래도 끝까지 뭐라 중얼중얼 하며 나갑디다. 진절머리 나요, 정말.
강요하지않는다구요?
그렇다고 치죠
그런데 설교중에 은근 십일조를 강조하죠
헌금도 강조하죠
건축헌금 선교헌금 주일헌금 십일조 감사헌금 또 그때그때 무슨날이라고 헌금 예를들어 부활절 신년 맥춘지 뭐 그런거 등등 너무너무 많더만요
더웃긴건 헌금 많이내는사람들위주로 사람취급한다는거
교회생활에서도 돈이 최고더라구요
헌금의액수로 그사람의 믿음을 판단하고 사람도 평가하죠
한마디로 돈돈돈 하는곳이 교회
정말 짜증나는곳이예요
일부러 판까신거지요? ㅎ
영화 밀양처럼 자기가 살인을 하고도 회개했다...
이근안도 그렇고 탈쓴 늑대들이 너무 많아요
땅끝까지 어쩌고 하는 로마서 그거 바울이 쓴 원본엔 없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첨언 된거죠. 당신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예수님 말씀 그게 첨언된 말이고 이건 이미 sbs 에서 다큐 만들었을 때 나온 얘기고 몇몇 양심 있는 목사들이 맞다라고 인터뷰 했어요.
그때 보고 느낀건 아 목사들이 다 알고 있으면서 영업상 대외비 한거구나 였어요.
다 그짓말.. ㅋㅋㅋ
직업으로써 목사 매력적이니깐
삼일교회 전 어쩌구 하는 쓰레기 목사 보면 알 수 있죠. 그런 쓰레기도 계속 할 수 있는 것은 어차피 그짓말이니깐
그리고 예수의 모든 이적 행위 그 모든 건 그리스-로마 시대에 흔히 할머니들이 해주던 옛날 이야기의 총합 이것만으로도 예수가 과연 실재 했는가 혹은 실재 했다 한들 그것이 진실이겠느냐 라는 합리적 의심
그리고 실재 했다 치면 예수는 그시대 굉장히 급진주의자였으나 현대화 되며 매우 보수화 시켜 종교를 믿고 있는 구역질
위에 환자에게 온 글 읽으니 생각나는게 있네요.
여름에 가족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복작거리는게 싫어서 4인실로 입원했었어요.
그런데 같이 입원한 환자중 교회다니는 사람이 있었는데, 밤이고 낮이고 시간에 상관없이 교회사람들이 우루를 몰려와서 기타치며 무슨 노래부르고 기도하고 그러대요.
남들 다 자야하는 시간에도 몰려와서는 다른 환자 아랑곳하지 않고 아멘 어쩌구 기도하고 기타치고 노래하고..참나. 민폐덩어리들 진상아닌가요?
보다못해 연세 있으신 어른이 한마디 했는데도 여전히 그럽디다.
지들만 좋으면 남이사 불편하든 말든 상관없나봐요 개독들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
무슨 중국집전단지나 학원광고지처럼 우편함에 쭉 꽂아두라는 건가요? 남의 종교신이라도 함부러 버리지도 못하는 찝찝함이고 어떻게 보면 타종교인들에게는 폭력입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사람이 봐도
저 말씀은 행동 하나하나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니 사랑과 선행을 실천하며 살라는 깊은 뜻이 보이는데
믿는다는 사람이.. 전도하는 사람이..
정말 그게 안 보이는 건가요?
역시 피드백은 거의 없군요.. 일방적이고요.
종교를 믿는 방식 그리고 뿌리내린 그 시스템이 맘에 안들어요.
기독교외에는 다른 모든것들은 사탄이라는 인식또한 강하구요.
그들만의 리그에서 사는 모습.
또한 그것들을 합리화 하죠.
하느님의 뜻을 제대로 아는자도 없을뿐더러 개인의 안위를 원하는사람들의 무리로 보여요.
집단최면에 걸린 상태.
ㅋㅋㅋ 부활을 안 믿는다니깐? 계속 자기가 믿는 세계 안에서 예수를 이야기 하면 어쩔?
예수는 왜 남자들하고만 다녔나? Lgbt 관점에서 보면 매우 이라릭한 이야기 나올 거 같은데?
막달라 마리아는 뭐지?
그리고 구약은 아주 쓰레기 같은 전쟁사에 쓰레기 같은 남녀상열지사 떡칠
나도 30년 가까이 믿어봤지만 그 세계에서 눈을 뜨자 진짜 행복하던데?
변명으로 들으시는 것 같고 ㅎㅎ
저도 죄많은 인간이고
죄인이 누구 대신 사과하는 것 자체가 위선이라 생각해서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변명을 한마디 드리자면,
예수님은 모든 인간을 사랑하시고 상처받은 자의 편이십니다.
여기서 이러실 게 아니라 교회가서 따지세요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예수님께 가는 길을 가로막는 게 누구인지...
원글님...
물은신 의도가 불순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예수님 자체에 다가가기전에 개신교인들이 어쩜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넓고, 삶의 다양한 방식들에 대해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남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이고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실천할 줄 아는 친구였죠.
늘 맘 한구석이 비어있었지만 서로 대화로 위로하던 속깊은 친구가 몇개월 사이에 변하더군요.
흉한 농담이 아닌 해학적 종교인들의 자세에 대한 제 표현에 하나님을 모독하느냐며 화를 내는데 기겁을 했습니다.
저 역시 친구의 하나님을 믿는 가톨릭 신자인데 설마 제 하느님을 제가 모독하겠습니까...
경주마에게 앞만 보고 전력질주하게 씌우는 옆을 차단한 가리개를 친구가 끼고 있다는 느낌.
오래고 친한 사이의 우정도 대화가 진전이 안되니 소용없어지더라구요.
솔직히 개신교에 대한 거부감은 그리 크지 않았는데 친구의 모습에서 예수님과 닮은 점은 못찾겠습니다.
자기 고집으로 자기 주장만 하게 된 친구...누구를 원망해야 하는걸까요?
친구와 나의 예수님일까요...
미친... 여기서 전도질을 하고 있네요
상처받은 사람들의 편이라서 그 많으 사람들을 죽이고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귀 막고 하나님을 믿으라네요
하느님을 하나님이라 부르는것부터가 맘에 안 들구요,
아주 친한 사이고 기독교 정말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꼭 교회에 오라고 하던데요
좀더 전도같은거 했으면 인연 끊었을겁니다
그냥 그 좋은거 지들끼리 하면 안될까요?
그사람들 만나기 싫어서 천당이라게 있어도 가기 싫습니다
그들이 거기 갈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아, 그리고 원글님.
솔직한 개신교인들의 거부감을 물으셨는데 자꾸 성경속의 예수님, 하느님 사랑으로 답하시는건 어찌보면 반칙입니다.^^
예수님과 하느님의 말씀과 존재의미를 말하는 자리는 아닌듯 해서요.
원글님.ㅜㅜ
"기도 응답, 영적 체험이 없어도 끌리지 않으시나요?힘들 때 교회 나가지 않아도 예수님께 기도하게 되지 않으시나요?"
ㅡ 진정 이리 생각하시나요??
비신자들에게 이런걸 바라신다니 제가 다 답답해 집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과 제자들은 전도여행을 다녔겠습니까??
원글님의 영적 교감을 일반분들에게 이렇게 되묻는것부터가 타인의 감정을 읽지 못하는 갑갑한 일입니다.
원글을 읽고 원글이 쓴 댓글을 읽는 이 순간...그게 바로 기독교가 싫어 지는 이유예요..;;
빛과 소금처럼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살며 기도하는 크리스챤분들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신교는 헌금에 관한 것을 갈아엎지 않으면 절대 못바뀌어요
십일조는 성경에 있지만 기원은 가난한 자를 위한 배려. 기부였는데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 재산불리기는 용도죠
목사를 하나님처럼 섬기는 이상한 문화도 바뀌어야 하구요 대부분 장년 노년층 이야기인데 앞으로 많이 바뀌긴 할거라 생각해요
교회가 세금도 자발적으로 내고 사회기부를 많이 하면 사람들도 좀 다르게 보기 시작하겠죠
뜻이 있는 교인분들은 진보적인 교회와 종파에 많이 참여하시면 좋을거예요
그리고 불신지옥.. 타종교 배척도 사실 근거없다 생각해요
예수를 믿는다는게 그냥 입으로 중얼거리며 믿는다 세뇌하는게 믿는게 아니잖아요
예수처럼 약자에게 손내밀고 사회정의를 실천하는게 그를 닮은거고 그를 믿는것과 같죠
한국교회는 그동안 불신지옥으로 영업을 잘해왔거든요
그걸 우려먹을대로 다 우려먹은 지금 합리적인걸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반감만 들 뿐이죠
전 천주교에서 얘기하는 연옥을 믿구요
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숨은 그리스도인 자신이 그리스도인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생각합니다
전철 역 앞에서 새로 역사를 한다는 교회 전단지를 돌리더군요
전철 기다리고 있을 때 아이패드를 들고와서 비디오를 보라고 하는데 개신교관련 영상이었습니다
전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 길 거리에서 큰 소리로 예수님을 믿으라고
안그러면 지옥에 간다는 꾸짖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일부이고, 종파가 다르고, 이단이라는 소리 별로 와 닿지 않습니다.
종파가 다른 불교에서도, 천주교에서도 이런 식의 전도를 가장한 강요와 훈계와 민폐는 당해보지 않았습니다.
왜 저들은 각각 자신의, 혼자의 삶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기에 바쁘지 않은 것인지
종교를 입으로만 설교로만 전파하려는 게으름이 마뜩찮습니다.
집단으로 모여 정기적으로 이벤트처럼 행하는 선행이 나쁘지는 않지만
흥청망청 행사가 끝나면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가듯이
함께 모여 선행의 이벤트가 끝나면
각자의 조용한 삶 속에서 그 선행과 실천이 이어지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원글님도 자기 종교에 대한 원론적인 이 물음을 스스로 찾기에도 바쁘실 텐데
여기서 과외 받으시려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300페이지짜리 영작문을 가져와 수정해 달라고 올리는 분의 글이 이 글보다는 좀 더 나아보일 겁니다.
그 예수님 얼굴에 똥칠하는 사람은 원글같은 개독이에요...
그 예수가 님한테 이렇게하라 하던가요?
남말은 듣지말고 말로만 나불거리며 부할이니 어쩌니 하라하던가요?
질리네요..정말
역시나 셀프 면죄부를 주시는 군요.
그리고 제 댓글들이 폐가 되었다면
예수님께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사과 드립니다. ㅠㅠ
사과하신다는데 진심인지도 모르겠어요.
이글쓰신 태도나 전도자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실거잖아요..
다는 모르겠지만 개신교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안타까우신 그 마음을 이런 넷 상에서 간단한 몇 마디 말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원글님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몇 마디 말로 쉽게 전도하는 대신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원글님의 사랑의 행동으로 성실한 전도를 하시길 제발 바랍니다.
네.....
입으로는 회개 백날천날 해서 뭐하게요
또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남 등쳐먹고도 집사님 권사님하죠
참 고상하게 이야기하는데 속물도 그런 속물도 없어요
자기들이 잘못해도 믿지않는 사람들과 사귀면 안된다고
헛소리하죠 믿지않는 사람과.일을해서 사단의 유혹에
흔들렸다는 말도 않되는 이야기도 하고요
헌금강요 안한다고요 푸헐 헌금 쌓아놓고 사람들보는데에서
축복기도하고 안내면 안될 분위기를 조장하면서 하늘에
복을 쌓으라는 이야기를 많이하죠 다 내는만큼 하늘에서
채워 줄거라는 헛소리덕목도 붙이고요
제일 싫은건 목사가 어떤 잘못해도 판단하지마라 순종해라
우리교회는 틀려요 믿음이 약하지면 안된다고 내부단속하는짓
정말 기막혀요
목사가 예수님인가요 대부분 박박 우기죠 목사를 우상시 안한다고
우리나라 교회들 대부분 목사가 최고예요 예수님은 그 다음이고요
각종 헌금을 이야기할때는 구약을 따르겠죠 예수님은 장사꾼 몰아내고
제사장을 꾸중하셨는데 지금의 목사들과 예수님시대의 목이 곧은 제사장
예수님을 외면했던 해방군 예수를 기다렸던 그들 제사장과 무슨차이가
있나요 사람의 본질보다 그 영혼보다 외형만 보고 물질만 사랑하는
목사와 교회는 예수시대의 제사장들보다 더 나빠요
전 주식회사 예수의 영업사장인 목사가 싫어요...예수님이 이땅에
오시면 교회보다 세상에서 예수님의 길잃은 어린양을 찾을거라는데
100원 걸어요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 했는데 희생적 사랑을 커녕
진림를 다해 서로 사랑하는교회도 목사도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목사가 싫은이유는 원글님 이 주장했던 사랑의 예수 희생적 예수 낮은곳에
임했던 예수님을 찿을 생각 조차 말살하게 하는 그들의 작태에 조금의 반성도 없이
뻔뻔하게 살아가는게 최고로 싫어요 거짓이 난무하고 위선과 위악에 찌든 목사들
하는짓은 길잃은 어린양 한마리 찾는거보다 예수를 싫어하고 종교를 부인하는 사람
100명을 양산하는걸 더 빠르게 하는짓이죠
여기서 뭐를 하고 싶은지 뭐를 얻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자꾸 반칙하지 마시고
원래의 질문 사람들이 왜 목사와 교회를 싫어하는지 덧글 차분히 읽고 반대로 진심을
다해 행하세요 사랑이 없는 사람이 사랑을 논하면 공허한 메아리니까요
요즘 최근에 겪은일들로 개독이라면 진절머리나게 싫네요...어쩜 하나같이 다똑같은지...개독들 상대하다가 화병이생겨서 병원까지 다니고나서 깨닳은게 담부터는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다시는 상종도 안할거에요...내건강은 소중하니까요...싫어싫어 지~~~인짜 싫어. 징그러, 징그러 위선자들!!!
쓰나미, 9,11사건, 지진, 비행기 대형사고 등으로 수백명에서 수천명이 한꺼번에 죽는 거
어떻게 설명하죠?
열혈 기독교신도인 몇 친구들은 하나님을 안 믿는 자들을 벌주신거라는 자기 목사들의 말씀을 믿네요.
대학까지 나왔는데 그런 어처구니 없는 설명을 맹종하다니..
그게 하나님의 섭리면 인간의 의지는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종교교리로서 기독교와 교회의 기독교는 다른 거라고 말하는 일부 기독교인들..
근데 한국교회는 왜 거의 모두 그 모양인 지, 교회의 모순과 부패는 언제 개혁할 것인 지..
거짓과 욕망으로 가득찬 교회에 가느니 그냥 비기독교인으로 양심껏 살자는 주의입니다.
한국 교회는 기복신앙 같아요.
가끔(이 아니라 자주) 종교집단이 아닌 이익집단처럼 느껴집니다.
분명 내거는 건 사랑과 희생인데, 움직이는 건 본인의 이익이 달려있을 때라는 거죠.
생활 속에서 교리를 적용하며 겸손히 사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
먼 교회가 주위에 그리 많은지..
십일조 받아서 교회부터 짓나봐요~
나이오십 먹어오면서 평생동안 보면..
욕심 많고..속물스런 사람들이 주로 개신교...
종교 편견안가지려 애쓰는사람인데..
대체로 그런 경향이...많아요~
내 개인생각이지만,물으시니 답합니다..
복음 전도, 다 좋아요 .
근데 정말 절실한 믿음에서 이 교리를 나누고 싶은건지 의문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옆집 엄마가 하도 좋다고 전도기간인데 한번만 가달라고, 말씀한번 들어보라고
몇주를 끈질기게 부탁하더군요.
애들한테 피자까지 사주면서 계속 올필요 없고 한번만 와서 들으면 된다고 하길래
사람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애들한테 다양한 종교를 경험시켜주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요
근데 그 집엄마가 저희 말고 다른 할머니도 전도해서 데려왔는데
어떤 목사님도 그 할머니를 전도하려고 하던 중이였나봐요
서로 자기가 전도하려고 데려왔다고 막아서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ㅋㅋㅋ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데려왔다는 그게 중요한건가봐요
그래서 요즘은 누가 전도할라쳐도 못믿겠더라구요
위선 가식.
제일 말많고 남을 해하려하고 문란하면서도 제일 착한 척 ㅋㅋ
자기 욕망에 지나치게 충실한 사람들이라 싫어요. 한마디로 천박해요.
우리나라에선 악의 한 축이죠.
권력과 결탁해서
교인들의 보수화에 앞장서잖아요
정말 거지같아요
옛날 옛적에 예수라는 아들을 하나님이 보내셨다면
지금도 한번 좀 보내서 그 능력을 보여주지
왜 깜깜 무소식이래요? 지금이 옛날보다 타락이 덜한가?
결코 그런 건 아닌거 같은데.
내려와서 내가 하나님의 자식이다.
지금부터 내가 초능력을 보여주겠다.
병든 자도 벌떡 일어나는 걸 봐라.
이럼 텍사스 소떼처럼 사람들이 개신교
믿으려고 교회로 달려 갈 텐데
사람들이 만들어낸 소설 나부랑이가
참 오래 동안 돈줄이 돼 주네.
하나님이 있음 세상이 왜 이 모양이고
타락한 목사새끼들이 왜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건데. 누구보다 지들이 아주 잘 아는거지.
그런 거 다 개구라라는 걸.
저도 개신교인데요...
교회 다니는 친구는,, 교회만 다니면 다 착한 줄알아요.
뭔 얘기 하다가 그래도 걘 교회 다니잖아..
그냥 다니고 말로만 하는것도 믿음, 신앙의 깊이는 엄연히 다른건데..
신앙심 자랑하는 것도 별로고요..
전 외국에서도 교회 다녀보고 그랬는데, 정말 한국교회 특히 헌금강요 심한것 같아요.
또 목사님을 너무 우상화, 신격화 하는 것도 별로에요. 대형교회 심하죠..
배타적이고요.
기독교인으로서 도덕적으로 모범되는 면이 없는 것 같아요.
세금도 안내고.
일부 교회는 교회세습에 재산불리기. 무슨 기업운영하듯 하고요.
그럼에도 내부적으로 단속이나 처벌이나 징계도 없고.
사랑과 봉사는 교인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수단 같더군요.
헌금이나 십일조 강요도 보기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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