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전쟁난다 더니 전쟁 안나네요 ㅎㅎ
“어떤 사람이 오랫동안 망상에 빠져있으면 그 사람을 정신병자라 하고, 어떤 집단이 오랫동안 망상에 빠져있으면 그 집단을 종교라고 한다.”
이거 세계 유명한 철학자가 한말인데 여기다가 대입해도 될런지 판단은 독자가 ㅎㅎ
여기보니
좋은 말이 있네요 (간략히 줄이면..)
병적이고 광적인 신앙의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을 보면 “편집증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세상을 한 가지 외눈으로 보고 모든 것이 다 그렇게 보인다고 확신하며 주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들의 진정한 '믿음'이라고 단언합니다.
저는 그것을 일종의 기독교 정신병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기독교 정신병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베리칩, 666, 반-프리 메이슨 (일루미너티), 백투 예루살렘, 광적 신사도 운동, 무분별한 예언과 계시, 위험한 종말론, 자빠뜨리기, 이원론적 반-문화, 굴절된 번영 신학과 물질 축복, 신-자유주의라는 천민 자본주의에 대한 무지함속의 맹목적 옹호, 최근에 12월 전쟁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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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이념적 정신병이 있는데..
이념적 정신병은
1. 빨갱이 타령하는 극우 꼴통, xxx 연합, 나체 쑈 반공 운동, 가스통 협박, 일X충, 대구를 넘어 부산 남양주 청와대 아래 까지 수십개의 땅굴이 전국적으로 도배하듯이 뚤렸다는 주장
2. 또한 북한을 무슨 이상국가로 생각하고 김일성을 종교적으로 숭배하는 진짜 종북 꼴통들도 문제심각함, 이 극좌, 극우 꼴통 이둘이 우리 사회에 정말 심각한 광기 집단이라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 정신병이 이 이념적 정신병과 현재 아주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지금 우리 한국 교회 전체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동의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