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9살 많은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꺼에요??

사이다ㅇㅇ 조회수 : 39,614
작성일 : 2014-12-15 20:40:57

전 스물다섯이고 남친은 서른넷이에요

저는 아직 졸업전이고 남친은 작년에 대학원 마치고 지금 회사원이구요

결혼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나는중이에요

요즘 그런말도 하고

그래서 엄마한테 친구얘기인척 말해봤거든요

미쳤다고 9살차이 너무한다고  남자 그 나이 먹도록 장가도 안가고 뭐하냐는둥

완전 돌직구 장난아니라 말도 못 꺼내봤어요...

아마 저러시는거 보면 반대 심하겠죠...??ㅜㅜ

9살 차이는 결혼하기 힒든가요..

친구들은 저희 엄마가 너무 심한거 같다고 하는데...어떻게 말해야할지...괜히 말 잘못 꺼냈다가

남친 번호 달래서 머라 그러는건 아니겠죠...아...정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ㅜ

IP : 121.131.xxx.12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5 8:43 PM (203.226.xxx.7)

    울엄마는 7살 차이인데 반대하세요. ㅠㅠ

  • 2. ...
    '14.12.15 8:44 PM (119.71.xxx.61)

    엄마가 문제가 아니고 원글님이 중요해요
    솔직히 나이차이 살아보면 별거 아닌데, 또 별거예요
    님에게 그 나이차가 별거일지 별거아닐지 그걸 미리 알면 좋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나이차 많은건 별로예요
    남자 빠르면 40대초에서 40대 중반이면 슬슬 체력적으로 힘들어하고 뭔가 달라진다해요
    님은 그때 한참 좋을 나이잖아요

  • 3. 한쪽이 35이면 9살 차이도 괜찮은데
    '14.12.15 8:47 PM (1.228.xxx.242)

    25는 많이 어립니다

  • 4.
    '14.12.15 8:47 PM (103.11.xxx.150)

    제가 엄마래도 반대합니다. 스물다섯살 아까워요.

  • 5.
    '14.12.15 8:49 PM (223.62.xxx.118)

    저는 9살차이면 별로이지만 경제력이나 다른 매력이 강하다면 그리고 본인이 괜찮다면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제 남편은 2살 연상인데 저는 이정도가 맥시멈인듯 해요^^

  • 6. 음..
    '14.12.15 8:49 PM (1.245.xxx.210)

    솔직히 싫어요. 주변에 9살 차이나는 부부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부인이 더 힘들어 하더라구요.
    부인은 아직 펄펄한 나이라 활동적으로 살고 싶은데 남편은 거의 노인 느낌이랄까 ㅠ
    일단은 반대를 할것이고.. 나이차를 커버할 정도의 무엇인가가 있다면 뭐 어쩔수 없겠지요.
    성격이 엄청 좋거나 능력이 좋거나 뭐 ^^;;

  • 7. 사람 나름이죠
    '14.12.15 8:49 PM (1.230.xxx.50)

    스물다섯인 내딸과 여러모로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 사람 됨됨이며 능력이 어떤가. 여러가지로 보겠어요.
    나이만 듣고 반대하진 않을 듯요.

  • 8. ...
    '14.12.15 8:49 PM (119.71.xxx.61)

    그리고 남자나이 35이면 이제 짝을 만나야해요
    이번에 좀 깊이 생각해보고 결정을 해줘요

  • 9. ㅇㅇㅇ
    '14.12.15 8:50 PM (211.237.xxx.35)

    저같아도 반대하겠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긴 하죠.
    정말 진실한 마음이라면 부모님을 설득하세요.

  • 10. 나이차이
    '14.12.15 8:50 PM (211.36.xxx.73)

    많다고 행복하지 않으면 또래랑 결혼하면 평생 행복만 한가요?
    9살 차이나는 남편하고 살지만 귀엽다.이쁘다는 말 듣고 살아요. 물론 의견충돌도 생기지만 그건 세대차이가 아닌 성격차이죠. 결혼은 나이차가 중요한게 아니고 서로의 문화.성격차이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 11. ,,
    '14.12.15 8:51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절대 반대예요.
    남편 6살 연상인데도 살면 살수록 나이차 실감해요.
    그런데 9살차이라니...
    또래에서 고르라고 할거예요.

  • 12. 끄앙이
    '14.12.15 9:00 PM (203.229.xxx.246)

    울언닌 8살많은 형부 만나서 26에 결혼하고 잘 사는데요~~

  • 13.
    '14.12.15 9:03 PM (182.221.xxx.59)

    내 딸이 심하게 하자 있는거 아님 일단은 반대하겠죠.

  • 14. ,,
    '14.12.15 9:04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서로 젊었을때는 나이차 못느껴요.그야말로 성격차이죠.
    중년이되고 노년이 되면 나이차가 실감날거예요
    10에 8은 후회해요.

  • 15. 아홉살 차이라도
    '14.12.15 9:06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스물여덟 서른 일곱 정도면 딱 괜찮은데ㅎㅎ
    님 나이가 너무 어린 게 문제에요
    여자나이 스물다섯에 결혼하는 건 좀 억울한 시대입니다^^
    미혼으로 한창 좋을 나이에 누릴 거 하나 못 누리고
    결혼해서 찌들어 사는 거 어느 엄마가 좋아해요
    정 결혼하고 싶으시거든 엄마 설득할때
    삼년만 더 사귀어보고 그때도 마음 안변하면 결혼하겠다, 그때는 반대하지 마시라고 하세용ㅎㅎ

  • 16. ㅠㅠ
    '14.12.15 9:08 PM (119.202.xxx.136)

    25살이 문제가 아니고 원글직업이 뭐예요?
    나이만 어리다고 여자가 아깝다는건 옛말 아닌가요?
    여자도 직장이 뭔가에 따라 다르지요
    직장없고 25살이면 뭐그닥~~

  • 17. 8살 차이
    '14.12.15 9:08 PM (116.33.xxx.17)

    울 선배보니 남편 퇴직 후 할아버지처럼 머리 하얘지고
    스트레스인지 생리적으로 각방 쓰게 될만큼 급노화
    선배는 지금도 팔팔한데 땅이 꺼지게 한숨
    엄마 말씀 들으세요 반대하는 이유가 다 있답니다

  • 18. 9살차이..
    '14.12.15 9:21 PM (122.34.xxx.89)

    남편이랑 9살차이에요
    딱 님의 나이에 제가 결혼했어요 저 25 남편 34
    남편은 결혼적정기였고 여자쪽인 제가 일찍 결혼한거죠
    .
    사는건 별 차이없어요 세대차이가 나는건 그냥 저냥 그럴려니 하게되더군요
    그런데 제딸이 9살 차이나는 결혼한다면 반대할꺼에요
    스물다섯에 결혼해서 남들보다 더 일찍 애낳고 키우고 지금은 좀 여유롭지만
    한창 좋을 시기 놓친건 그게 20년가까이 되도 아쉬워요
    제기억에 20대는 대학시절이랑 직장 조금 다닌거밖에 없거든요
    육아에 찌들려서..

  • 19. 제가
    '14.12.15 9:35 PM (112.154.xxx.62)

    8살 차이인데..장단이 있어요
    결사반대했던 친정엄마도 지금은 아주좋아하세요.
    인간성으로 인정받았죠
    제가 성질이 보통아닌데 다받아줍니다
    즉..인격을 보시면 될듯해요
    하지만..
    다시태어난다면 동갑이랑 해보고 싶네요ㅋㅋㅋ

  • 20. ...
    '14.12.15 9:36 PM (14.46.xxx.209)

    한번 만나보시라고 인사시키면 맘이 바뀔지도..외모가 나이들어보이지 않고 괜찮을 경우에요

  • 21. 숫자
    '14.12.15 9:37 PM (175.223.xxx.172)

    1.나이 적은 여자 사귀는 남자.나중에 외도 가능성 높음.어리고 이쁜여자들 좋아하니
    2.성.체력 달리게 됨
    3.정년 빠름
    4.갈수록 보수적 심화
    5.늙은 아빠
    6.34이기 때문에 이제 결혼해야함.근데 님은 30에 해도 전혀 안 늦음. 많은 남자 만나봐야함.세상에 좋은남자 많음.님은 지금 금값.34는 막다른 길
    7.여행도.직장도.남친들도.공부도 열심히 파고드삼.
    34남친 놓으시구.

  • 22. 점둘
    '14.12.15 9:45 PM (116.33.xxx.148)

    결혼의 나이차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요
    제가 엄마라면 9살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고
    딸이 25살에 결혼한다는게 반대입니다
    저 24에 7살차이 나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남편이 건강체질이고 제가 골골해서인지
    나이차에서 오는 문제 한개도 없고요
    진짜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입니다
    17년차에 남매, 주변 부러움 살 정도로 화목하고 유쾌한 가정이에요

    그런데 후회되는게 단 하나. 제가 24에 결혼했다는거 ㅠㅠ
    주변 24 여학생들 보면 내가 저나이에 결혼을 해서
    시집살이에 출산 육아를 했다는게 너무 슬프더라구요

  • 23. 흠...
    '14.12.15 10:24 PM (112.171.xxx.195)

    내 딸도 아닌데ᆢ남의 딸인데도 아까워요...

  • 24. ..
    '14.12.15 10:25 PM (222.135.xxx.242)

    나이가 아니라 사람을 보세요. 그 사람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나이가 중요한가요. 열아홉살쯤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남자 서른 넷도 다들 관리 잘 해서 제 나이로 보이지도 않던데..다 사람 나름이고, 다 달라요.일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윗분들이 나이 많은 남자 단점 조목조목 열거해 주셨지만, 또 반대로 장점도 많지 않겠어요? 사람에 대해서 확신이 섰으면 강하게 밀어붙이는 거고..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데 부모님도 첨엔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 결국 져주시겠죠.

  • 25.
    '14.12.15 10:39 PM (223.62.xxx.18)

    남자 좀 돈 있으니까 딸 소중해서 해외여행도 안 보냈단 부모가 큰 반대 않던데여

  • 26. ,,
    '14.12.15 10:4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남자 개인적인 장점이 있으면 모를까
    나이자체로 장점은 없다고 보면 돼요.
    단점은 윗분이 열거해 주신거에 보태면
    일찍 정년퇴직후에 여자가 가정경제 책임지며 늦둥이 뒷바라지에 남편 병간호 해야된다는 것과
    남녀 수명차이로 인해 홀로 지내는 노년이 길어진다도 있네요.
    남자들 어린여자 이뻐서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자기 노후 책임지울려는 것도 있어요.

  • 27. 랄랄라
    '14.12.15 10:53 PM (14.52.xxx.10)

    그게 뭐든 인생에서 너무 평균적이지 않은건 다 문제가 있어요.

  • 28.
    '14.12.15 11:04 PM (175.223.xxx.196)

    애매하다.. 결혼하기는 아까운 나이이고, 남자분은 결결혼이 좀 급하신가요? 저라면 당장 결혼은 반대. 2-3년 더 싱글로 지내고 결혼하는 거 권하겠네요.

  • 29. ㅁㅁ
    '14.12.15 11:18 PM (126.44.xxx.222) - 삭제된댓글

    스물다섯 참 아까운 나이네요.
    더 좋은 사람 더 많은 남자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경험들을 해봐야 할 나이일텐데.
    사랑하고 결혼해서 비슷하게 보조 맞춰 가며 동질감과 교감을 주거니 받거니 살아가야 하는데
    나이차 많으면 배우자 보조 맞춰 종종 거려가며 쫒아가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하잖아요.

  • 30. 그러게요
    '14.12.15 11:43 PM (112.150.xxx.194)

    저 9살 차이 결혼했는데요.
    이건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
    남편이 저보다 훨씬 부지런하고, 활동적이고. 저는 맨날 축 늘어져있고 그래요..;;
    성격이나 인간성을 보시구요..
    근데,, 25에 결혼한다는게 좀.. 이른감이 있네요.

  • 31. ..
    '14.12.16 12:32 AM (110.70.xxx.227)

    전 8살 차이 결혼했어요 나중에 수명차이로 홀로 있는 시간이 넘 길고 부부동반 모임 남편쪽은 괜찮은데 제 쪽은 좀 껄껄끄럽네요.. 친구 남편들과 나이차가 넘 많이 나서^^;;저는 31인데 남편은 내년에 40... 좀 슬프지만 제가 선택한 거니 이건 어쩔수 없다 생각해요 저는 27에 남편 나이가 넘 많아서 정말 떠밀리듯 결혼했는데 지금 조금 아쉽긴 하네요 지금은 저도 아직 젊어서? ㅋ 그런지 다른건 크게 힘든건 없네요 나이들어 후회할 지는 몰라도..
    근데 이런 조언 지금은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죠? 저도 경험잡니당 ㅋㅋ

  • 32. 나이보다
    '14.12.16 1:13 AM (178.190.xxx.47)

    경제력이 문제죠. 전문직도 아니고 회사원이면 사십대에 명퇴해야하는데,
    앞으로 십년 돈 벌고, 님이 향후 남편 먹여살릴 자신 있으세요?

  • 33. 지금이야 좋겠죠
    '14.12.16 7:16 AM (122.35.xxx.116)

    지금이야 님또래보다 34살 오빠
    괜찮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님이 34살 되면 9살많은 남자 님이 찾지않을듯 ㅎㅎ

    전문직에 재력 있어도 9살차이면 고민하겠어요
    나이는 돈주고 살수 없는것이라...

  • 34. .....
    '14.12.16 11:26 AM (61.75.xxx.32)

    시집쪽 사촌 시누이 되는 분이 57세이나 50정도로 보여요
    시누이 남편분 62세 노안이고 흰머리도 희끗 희끗해요 염색해도
    그래서 거의 띠동갑처럼 보여요

    직접적으로 말해요
    너네 매형 할아버지라고 나도 동갑이나 연하랑 결혼할껄 하시더군요
    가족들 모두 있는 자리에서 였어요

    지금은 결혼하면 배려받고 경제적으로도 상대적인 안정감이 있어서 편하나

    나이들면 아쉬운 부분이 나오는거보더군요 특히 40대 중반 이상가면 그런가보더라구요

  • 35. ...
    '14.12.16 11:36 AM (218.234.xxx.133)

    어지간하면 나이차 적게 나는 걸 다 선호하죠..
    나이가 많으면 아무래도 노화 현상 빨리 오고, 그건 내 딸이 간병해야 한다는 소리니까..

  • 36. 앞으로
    '14.12.16 12:35 PM (211.207.xxx.205)

    스물 다섯...................앞으로 만날 사람이 더 많아요..

  • 37. ////
    '14.12.16 4:13 PM (1.251.xxx.6)

    우리 엄마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하셨지만
    우리 아버지 건강도 하고 위험한 일도 안하시고 신중하신 분이 불의의 사고로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우리 엄마 친구분, 고 3 졸업하자마자 사고쳐서 12살 연상 남자랑 집안 곡소리 울리면서 결혼했는데
    지금도 건강하게 부부간 골프치며 사모님으로 살아요.
    확률게임이라지만 인생 몰라요
    그 때 그 때 위험부담도 안고 사는거지만
    그래도 그때는 좋았으니까 라고 생각할 수 있을만큼 좋은 남자랑 결혼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88 빈집 보일러 관리 어떻게 하세요 관리 2014/12/17 2,356
446887 조현아가 바로 너희들이다!| 4 그렇지 2014/12/17 1,141
446886 집행유예의 기적 죽다 살아난 김승연 1 할레루야 2014/12/17 1,632
446885 의사가 좋은 직업이 아니라면 어떤 전공을 추천하세요? 7 우리아이들 2014/12/17 2,256
446884 vpn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삐리리 2014/12/17 827
446883 오빠가 결혼을 망설이는데요. 10 서지지 2014/12/17 4,232
446882 머리 빨리 말리는 수건쓰신다던데 어떤걸 사야하나요 3 .. 2014/12/17 1,911
446881 자발적 딩크족이신분들 후회없나요?. 7 33 2014/12/17 28,405
446880 미생 처럼 무역회사에선 진짜 다들 외국어실력 후덜덜인가요? 14 궁금 2014/12/17 10,841
446879 어떤사람에게 잘하고싶어요? 3 사랑 2014/12/17 834
446878 cj one포인트가 18,000 넘게 있는데 어떻게 쓰나요? 8 포인트 2014/12/17 1,510
446877 샌드위치메이커 후기 13 지름신 2014/12/17 8,283
446876 조현아 외국에서도 머라구해요? 11 ㄱㄹㅅ 2014/12/17 2,620
446875 "군살"이란 무엇이죠? 2 평생통뚱 2014/12/17 999
446874 무릎 주름 레깅스 및 .. 2014/12/17 1,572
446873 대한항공 - 날림정비 폭로 1 날림정비 2014/12/17 1,048
446872 82님들 시댁에 전화 얼마나 자주하세요? 5 ... 2014/12/17 851
446871 제가 2014년 만해대상특별상을 받았어요 5 자랑요 2014/12/17 1,666
446870 아고라에 이런 글이 있네요..재벌회사 종업원이 본 한진항공사태... 1 희망 2014/12/17 2,176
446869 조현아 오늘 코트가 '로로피아나'거군요 13 추워요마음이.. 2014/12/17 30,687
446868 리턴한 기장도 처벌 받아야되지 않아요? 7 ??? 2014/12/17 1,953
446867 악마가 나를 유혹해요~ 자녀와 동반자살 시도 흑인30대 2014/12/17 1,639
446866 김장양념 갓이랑 파까지 다넣어 냉동보관해도 되지요? 2 ㅇㅇ 2014/12/17 1,393
446865 집당보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고정금리로 받을 수 있나요?.. 1 ... 2014/12/17 1,199
446864 고구마 오븐에 굽고 있는데... 급해용 4 .. 2014/12/17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