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이들 지적수준이 일년 이상 빨라진 것 같아요

내년7세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4-12-15 20:06:29
요즘 내년 7세되는 남아 교육때문에 
네이* 육아까페 교육정보  검색하며 공부아닌 공부중인데요 
두돌, 세돌지나 한글 읽고 알파벳 알고
6~7세때 세자리 수 덧셈 할 줄 알고 
영어책 혼자 읽을 줄 아는  아이들이 꽤 있네요 
물론 전국적으로 유명한 까페라  똑똑한 아이 엄마들이 글 올리니 그렇게 보이지만
확실히 제 아이 유치원 친구들만 보더라도  한글 못 읽는 아이가 거의 없어요 
유아 지적수준이 예전 세대(7080세대) 보다 일년 이상  빨라진 것 같아요 
울 아이는 너무나 평범한데  까페보니 자극 좀 받네요 
아직 어리니 충분히 놀 시간인거죠?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저
    '14.12.15 8:25 PM (182.221.xxx.59)

    자극을 빨리 받고 빨리 시작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런 애들이나 늦은 애들이나 진짜 공부 들어가면 또 다르구요.
    빨리한다 잘하는건 아니에요

  • 2. ...
    '14.12.15 9:09 PM (223.62.xxx.28)

    지적으로뿐만이 아니고 감정적으로도 빨라진거같아요

  • 3. ...
    '14.12.15 10:26 PM (223.62.xxx.103)

    요즘 애들은 4살부터 사회생활하잖아요... 저희땐 7살 8살 되어야...
    많이 다르죠..

  • 4. 그게
    '14.12.15 10:31 PM (58.236.xxx.201)

    나중에 가봐야알것같아요
    제아이는 두돌되기도전에 억지로 가르치지도않은 알파벳줄줄 읽었지만 말은 좀 늦게 하더군요

  • 5. ...
    '14.12.15 10:36 PM (223.62.xxx.103)

    어릴때 책 좋아하더니 지금도 독서 광이구요... 블록은 쳐다도 안보고 느리더니 공간감각은 좀 떨어져요... 글씨는 기차게 외우더니 암기력은 좋구요... 숫자 암산놀이 즐기더니 수학 잘해요... 어떤 구석은 어리버리했는데 지금도 그래요... 중학생이에요... 그냥 타고난거 잘 살리고 부족한거 채워줘야해요,... 타고난 애들은 복받은겨

  • 6. 일단
    '14.12.15 10:40 PM (223.62.xxx.103)

    똑똑한 아이들은 민감하고 융통성있고 이해력이 뛰어나고 때로는 창의적이에요... 그리고 집착력이 있어요...
    우리 애가 어떤지 궁금하면 엄마가 뭔가를 가르쳐보세요. 잘이해하고 응용하고 또 배우려 집착하는지...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068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김냉의 계절.. 2014/12/23 2,252
449067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케빈.. 2014/12/23 3,354
449066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bluebe.. 2014/12/23 444
449065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라라라 2014/12/23 1,055
449064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소유 2014/12/23 2,487
449063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zzz 2014/12/23 878
449062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중년 ^^ 2014/12/23 2,190
449061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고릴라 2014/12/23 870
449060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6학년맘 2014/12/23 1,268
449059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프린세스맘 2014/12/23 792
449058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전기팩 2014/12/23 1,231
449057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왜일까요? 2014/12/23 4,155
449056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핸드폰 2014/12/23 1,575
449055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한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고 살림했을까.. 48 ㅜㅜ 2014/12/23 15,388
449054 연말정산 2014/12/23 642
449053 염색할수록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73 중요 2014/12/23 21,013
449052 40대 중반에는 성형은 모험인가요? 5 ㄴㅁ 2014/12/23 3,647
449051 미국 esta 비자 작성 좀 도와주셔요 @@ 2014/12/23 3,470
449050 된장찌개에 무 넣었더니 뚝배기에 구멍나겠네요 15 ... 2014/12/23 9,267
449049 해외여행 어디가 저렴한지? 12 죄송 2014/12/23 3,132
449048 저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2 고달프다 2014/12/23 1,111
449047 아웃백 광고 성시경 목소리 5 잘자요 2014/12/23 2,231
449046 누군가가 제 핸드폰 번호를 도용했다면 어떻게 되나요? 1 조언바람 2014/12/23 962
449045 성탄절 강제 출근. 그리숨었수 2014/12/23 779
449044 올 한해 여러분들 어떠셨어요? 4 아줌마 2014/12/2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