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al 사건을 보니 그 오너가 얼마나 세상알기를 만만히 알면서 살아왔는지 알겠던데
이번 사건... 나름 고난 아니겠어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요언론에까지 대서특필되고~
조사받으러 나온 사진과 인터뷰방송 보니 패닉상태인게 가려지지 않던데..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회복이 되겠지만 나름 인생에서 고난 비슷한 사건이라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 좀 해봤어요-_-
삶의 무게가 사람마다 다 다르고 다양하지만 아예 없는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