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박을 지지하는건 무슨 능력이나..어떤 기대를 가지고 지지하는게 아니라..
박통딸이고, 부모를 그리 잃은...불쌍해서 지지해주시는거잖아요.
많이 보수적인 어르신은 그래도 박지만이 대통령 했으면 더 좋았을낀데..하시는거구요.
젊은 사람이 이 상황에서조차 박을 지지한다면 좀...그렇지만;;;
젊은친구들 중에 정치사안에 대해서 그리 관심갖고 투표하는 사람들 극소수구요.
근데 저 지지율도 거품이 있는게...
여론조사 전화받고 끝까지 응대해주는 사람들중엔 사실 일상 바쁜 젊은층이나 야당지지자다수는
거의 이런전화 스킵하잖아요.
그러니 응대하는 사람은 노인분들, 여당지지자......가 다수라고 봐야할거 같아요.
그러면,,,이 39프로의 지지율도 그대로 받아들이긴 힘들거 같네요.
저는 최대한 많이 잡으면 30프로 초반으로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