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 대학이나 한의대 말고요.
그러다고 남에게 돌팔이 할 마음은 없어요.
나이가 들어 가니 생각지도 않은 그렇다고 병원 갈 위급한 상황은 아니고
그냥 참고 넘기자니 찝찝하고 아프면 병원으로 가더라도 어느 과로 가야 할 지 기본으로
알고 싶어서요. 책이나 학원 같은데 추천 해 주셔요.
얼마전에는 저녁때 옆구리가 몹시아파서 앉아 있지도 못 하겠고 숨도 쉬지 못하고
웃지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겠더군요.
걱정이 됐는데 간이 안 좋아서 그런 증상이 나타 났나 봐요.
한달전에는 걸으면 숨이 조금 차더군요.
병원 갔더니 심장이 안 좋아 졌다고 하더군요.
오늘은 아침 식사 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갔는데 종아리가 터져 나갈듯 아파서
걷기가 힘들어서 열걸음 걷고 쉬고 하면서 억지로 짐으로 올라 왔어요.
오전에 외출할 일 있는데 너무 아파서 약속 취소 하고 못 나갔어요.
아픈데 억지로 걸으니 머리까지 아프더군요.
몸이 안 좋으니 갑자기 아프면 당황되고 걱정이 되어서 원인을 알고 싶어요.
아는 분에게 물어 보니 날이 추워서 정맥혈이 압박해서 그렇다고 혈액 순환이
안되고 허리도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따뜻하게 하고 주물러 주라고 해서 마사지 했더니 좀 괜찮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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