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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낙이 없습니다.

엘리사벳H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4-12-15 18:46:06

결혼 3년차고....직장여성인데

아무 의욕도 낙도 없습니다.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행복해질 것 같지도 않고요.

젊어서도 이러니 나이 먹어서는 어떨지 더 걱정이네요.

 

1년 돈 벌고 하고 싶었던 여행 실컷 하고 자살하고 싶은 맘까지 들 정도로요.....

 

매일 다른 분들 쓰시는 글만 보다가 오늘 그냥 한번 남겨보네요 ㅠ.ㅠ 또르르.

IP : 14.39.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5 6:49 PM (122.35.xxx.27)

    저 바로 위에 글 쓴 이인데요. 우리 죽지 말고 살아요.
    같이 베네룩스나 갈까요. ㅠㅠ 힘내요. 님..
    좀만 참아요.우리.

  • 2. 글쓴자
    '14.12.15 6:53 PM (14.39.xxx.80)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차라리 결혼을 안했더라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ㅠ.ㅠ 모르겠습니다. 흑

  • 3. gpfhd
    '14.12.15 7:06 PM (211.199.xxx.208)

    저도 이세상에 낙이 천지 없어요 ..

  • 4. 하아...
    '14.12.15 7:28 PM (223.62.xxx.150)

    저도 낙은 커녕....
    먹는게 낙인듯???.....

  • 5. ...
    '14.12.15 7:46 PM (61.72.xxx.72)

    원글님 같은 상태로 사는 사람이 50%는 될 듯 해요.
    자살할 용기는 없고 가족, 형제, 친구들에게 민폐 끼치는것 같고
    이왕 태어 났으니 재미가 없고 행복 하지 못해도 마지 못해 살아요.
    미련도 없어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싶어서 하루 하루를 마감하는
    기분으로 살아요. 지금 당장 죽어도 남에게 뒷담화 듣지 않게 하려고
    집안 살림도 깨끗이 돈 관계, 인간 관계 다 깨끗하게 해 놓고 있어요

  • 6. 랄랄라
    '14.12.15 7:47 PM (14.52.xxx.10)

    약 드셔야할듯요. 삼담치료 혹은 정신과상담 받아보시고 우울증약 드세요.

  • 7. 저는
    '14.12.15 7:58 PM (119.207.xxx.52)

    아프지만 않으면 기쁘게 살겠네요ㅠㅠ

  • 8. 하유니와
    '14.12.15 9:20 PM (112.158.xxx.11)

    그럴 때가 있었어요 저도
    꼭 님 처럼 정말 아무 희망이 없었는데
    또 살아보세요 살다보면 또 웃을 일 생기고
    또 어떻게 저떻게 바뀌고 변화하고 굴러가요
    지금이 꼭 영원하게 이어지지 않아요
    자꾸 변해요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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