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통기한 지난 식품은 가차없이 버리나요?

고민중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4-12-15 15:26:26
오랫동안 묵혀둔 식재료들이 냉동실에 가득 있어요.
요즘 다이어트해보려 생각중이라 먹고 싶은 마음도 당분간 없능거 같고요.
유통기한 지난 것들은 아낌없이 버리시고 사시나요?
살때 돈주고 살건데 돈생각하니 너무 아파와서 선뜻 못버리겠어요.
하지만 먹기는 싫고 그러네요.
IP : 118.218.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15 3:34 PM (211.237.xxx.35)

    집에서 어디다 팔것도 아니고
    상하지 않은건 다 먹습니다.
    아주 오래 둔건 거의 없고요. 뭐 고춧가루나 건어물 같은건 냉동실에 오래 두고 먹어요.

  • 2.
    '14.12.15 3:39 PM (58.235.xxx.245)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기한은 더 길다곤 하지만 몇천원 아낄려다 병원 신세지면 훨씬 더 손해잖아요

  • 3. ..
    '14.12.15 3:40 PM (121.157.xxx.75)

    전혀 아닌데요
    왠만한 것들 유통기한 어느정도 지난거 먹을만 하던데요...

  • 4. ....
    '14.12.15 3:46 PM (124.49.xxx.100)

    유통기한 지난 우유같은 건 먹고요.. (스프류 만들때 사용)
    오뎅같은 것도 먹는데
    얼린 고기 오래된 건 버려요.

  • 5. 냄새
    '14.12.15 3:47 PM (211.221.xxx.221)

    냄새 괜찮은 건 먹어요. 그런데 냄새 괜찮아도 너무 오래된것은 또 안먹어요. 자주자주 냉장실, 냉동실 점검해야겠어요.

  • 6. ..
    '14.12.15 4:33 PM (180.70.xxx.88)

    상태보고 결정해요.
    음식물 버리면 벌받을거 같아 웬만하면 먹구요.
    냉동실꺼 다 먹기전엔 장을 보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정말 먹기 싫은거 다이어트때 한가지씩 먹어요.
    다이어트 음식 따로 장만하는데 돈 들이지 않고 조리법을 다이어트식으로 해요.
    그럼 식탐 안생기고 음식 섭취량 대폭 줄어요.ㅎㅎ

  • 7. 다이어트
    '14.12.15 5:40 PM (1.236.xxx.168)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미련갖지말고 가차없이 버리세요~
    아깝긴 하지만 버리고 나면 속 시원 합니다.

  • 8. 응..
    '14.12.15 6:29 PM (218.144.xxx.205)

    유통기한은 그걸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이지 먹을 수 있는 기간은 아니에요..
    전 안 상했으면 지나도 먹어요..

  • 9. 랄랄라
    '14.12.15 8:23 PM (14.52.xxx.10)

    상하지 않았으면 상관없어요. 대단히 오래 지난거 아니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109 어제 본 "떡볶이 맛집", 국정원 피싱 링크였.. 1 샬랄라 2015/07/14 1,245
463108 초등 수영 시키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14 ㄱㅈㅂㅈ 2015/07/14 2,575
463107 오늘 집을 보러가야해요. 부동산 질문있어요 2 후닥 2015/07/14 1,052
463106 2015년 7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7/14 660
463105 국정원 별짓 다 해요 - 기자 사칭해 해킹 시도 의혹 7 별자리 2015/07/14 991
463104 마음 정리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0306 2015/07/14 2,145
463103 차량구입조언좀요.... 3 힘들다 2015/07/14 1,306
463102 세상 물정 모르는 저에게 정보좀부탁드려요 ㅠ 1 해저탐험 2015/07/14 810
463101 남편을 신뢰한다는 건 곧 사랑한다는 증거인가요? 6 신뢰 2015/07/14 2,138
463100 집전화에 걸린 전화를 핸드폰으로 오게 하는 방법 2 핸드폰으로 2015/07/14 1,794
463099 국정원, 갤럭시 출시 때마다 해킹업체에 “뚫어달라” 13 샬랄라 2015/07/14 2,057
463098 한국보다 잘 사는 국가로 기독교선교가는 이유가 뭘까요? 10 궁금 2015/07/14 2,065
463097 기내수하물규정초과요금 안내려 옷껴입다 기절한 소년 2 초과요금마이.. 2015/07/14 2,046
463096 이상하고 더러운 일 당했어요 6 happy닐.. 2015/07/14 3,561
463095 5,6만원짜리 블루투스 스피커 쓸만한가요? 3 2015/07/14 1,920
463094 많이 외롭네요.. 17 @ 2015/07/14 4,390
463093 요즘 수분크림 뭐쓰세요? 10 고민 2015/07/14 4,720
463092 제가이뻐하던 길고양이가저에게하악질을했어요 14 상처받음 2015/07/14 5,878
463091 제 머리카락 문제 좀 해결해주세요 2 탈모 2015/07/14 969
463090 박형식이 겁나 남자다워졌네요 13 ㅠㅠ 2015/07/14 9,629
463089 이메일 지금 시간대(밤늦은~새벽)에 보내는 거 실례인가요? 2 궁금궁금 2015/07/14 3,263
463088 말레이시아항공 선택해도 괜찮을까요? 15 항공권 예약.. 2015/07/14 2,538
463087 오프라인(현실)에서도 시댁으로 인한 이혼이 정말 많나요? 14 현실 2015/07/14 3,754
463086 전북지역맘 카페를 알고싶어요.... 1 엄마 2015/07/14 580
463085 다라랑 겨드랑이 털 면도하고나면 안아프신가요? 4 아파요 2015/07/14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