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시장 어거지정책으로 여럿죽네요.

단순해요.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4-12-15 13:31:48
박원순시장의 어거지 한심한 정책때문에 경제 망가지고, 여러사람 삶이 엉망이 되었네요.  
좌파들이 19세기 정책이나 선동구호를 지금도 쓰는 이유는 실제로는 공짜가 아닌데도, 공짜를 좋아하는 심리가 아직도 있는 것도 있지만, 특정지역과 그지역 출신분들이 묻지마 지지를 하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526232

 대형마트 규제의 역설
서울 동작구에 사는 워킹맘 김지영 씨(33)는 일요일인 14일 친구들을 저녁에 초대해 놓고 오후에 장보러 갔다가 낭패를 당했다. 서울 전역 대형마트와 대기업형 슈퍼(SSM)가 매주 둘째, 넷째 일요일엔 한꺼번에 문을 닫는다는 걸 깜빡한 데다 물어물어 찾아간 인근 상도동 전통시장인 영도시장도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싼 편의점까지 들러 저녁상을 차릴 수밖에 없었다. 

영업시간 제한, 일요일 의무휴무 등 2012년 1월 시행돼 이제 3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대형마트 규제의 그늘이 깊어지고 있다. 
-------------- 중략
매일경제와 한국리서치가 최근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도 응답자의 72%가 “대형마트 의무휴무로 쇼핑을 못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중략
납품하는 농어민· 협력업체 매출이 줄고 고용인력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략

인터넷쇼핑몰 매출만 오르고, 대형마트 실업자 양산, 납품하던 농어민 매출 감소.. 
소비자가 움직이지 않자, 전통시장도 대형마트 쉬는 날 쉬기 시작했고, 전통시장 매출 감소.
인터넷쇼핑몰도 주말에는 문 닫게 하려나요 ?  정말이지 뭘 규제하면 된다는 19세기적 생각에서 좌파들은 벗어날수가 없네요.

박원순의 업적이라는 것은 오세훈 시장 그렇게 욕하던 새빛둥둥섬 같은 관광진흥건설 자기것처럼 폼 잡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네요. 그나마 세금급식도 자기 측근들 앉혀서 농약급식을 우리아이들에게 먹이고 말입니다.


IP : 223.81.xxx.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형마트 규제의 역설
    '14.12.15 1:32 PM (223.81.xxx.77)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526232

  • 2. 여럿이 죽는다?
    '14.12.15 1:36 PM (174.89.xxx.189)

    세월호에서 17살 아이들 수백명이 죽어도 눈 깜박도 안하는 사람 얘기 좀 올려 보시지요

  • 3. 174.89
    '14.12.15 1:40 PM (223.81.xxx.77)

    그건 교통사고이고요. 물론 대형교통사고이다보니, 수백명이 구속되어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규제는 지 폼잡으려고 한 정책이잖습니까?
    광화문에 양봉하고 벼 심고 하던 것은 잘 되었나요 ? 그게 서울시장이 할 일 입니까 ?

  • 4. Qjsgks dlsrksdl
    '14.12.15 1:45 PM (124.50.xxx.131)

    뻔한 원글이라 댓글 무시할려하는데,모르는이들이 은근히 믿을까봐..
    이보세요.대형마트 규제는 이명박이 싸질른건데..
    속으로 대기업 뒤 봐주면서 겉으로 정책이랍시고...눈가리고아웅..
    ㅡ마저도 소용 없는 쓰잘대기 없는 쑈에 불과한거지만...깔려면 정확히 알고 까던가..
    소속이 어딘지 모르지만...박지만 출석한다느데..거기나 가보던가..

  • 5. 세워호가 교통사고라니
    '14.12.15 1:48 PM (221.151.xxx.40)

    어이가 뺨을 후려치네. 머리에 든게 없으면 손가락이라고 가만있던가... 부끄럽지않아?

  • 6. 아이고
    '14.12.15 1:49 PM (175.208.xxx.242)

    한마디로 똥 묻은개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네ㅋㅋ

  • 7. ...
    '14.12.15 1:55 PM (119.64.xxx.40)

    ~~~~~~~~~~~~~병먹금~~~~~~~~~~~~~
    댓글 달아주면 신나서 더 싸재끼니까 무시로 일관합시다ㅋㅋㅋ

  • 8. 124.50. 님.
    '14.12.15 1:55 PM (223.81.xxx.7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

    휴일 의무휴업을 법원에서 규정에 없는 제한이므로 불법이라고하자, 박원순 시장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문 닫게 하겠다는 인터뷰입니다. 그리고, 곧 조례가 개정되어, 강제 휴업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명박이 싼 x 라니요 ?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반응 좋으면 지가 한일이고, 반응 나쁘면 남이 싸질른 것이고요 ?

  • 9. ..
    '14.12.15 1:56 PM (175.223.xxx.66)

    김지영씨는 진짜 한심하네요 동작구에 작은 마트들이 얼마나 많은데 편의점에서 장을 봐요???
    어디서 약을 팔어 후려치다 걸리면 피보는 거 안배웠냐~~

  • 10. djnuclear
    '14.12.15 2:07 PM (161.122.xxx.75)

    서울시장 정책 얘기하는데 세월호 얘기 나오는게 이상합니다.

    그리고 원글에 대해서도 역시... 82에서 정치얘기나오는거 요즘 기분 별로네요.

  • 11.
    '14.12.15 2:14 PM (211.245.xxx.20)

    박지만 얘기 촛첨 돌리려고 헛소리 지껄이냐 동작구에 대형마트와 편의점 밖에 없니?이런 벌충아

  • 12. 비읍시옷
    '14.12.15 2:19 PM (1.236.xxx.185)

    원글아 박원순 까기가 지령이냐..
    12월 9일은 대중교통비 올린다고 까더니
    그래 교통전문가님이 알려준 cng는 찾아봤어?

  • 13. 세월호 유족들 얘기나
    '14.12.15 2:59 PM (58.143.xxx.76)

    유투브 동영상만 아니 손석희뉴스만 봐도 초등생도
    아는데 어디서 교통사고 다리미질이야!
    모르면 뒤져보든지

  • 14. 이명박때
    '14.12.15 2:59 PM (39.118.xxx.154)

    실시했던 버스전용차선도 처음엔 정말 불편하고 사고도 많았죠.
    익숙해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던곳은 일요일, 공휴일에 마트, 시장 전부 문을 안열었어요.
    처음 그나라에 갔을떄 일요일이라 물 살곳도 없어서 다시 공항을 가서 물을 샀어요 ㅠ ㅠ
    근데 몇개월 익숙해지기 전혀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냉장고도 작아서 쟁여놓을 수도 없었지만 대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익숙해짐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 15. 1.236 님.
    '14.12.15 3:31 PM (223.81.xxx.77)

    뜬금없이 cng(천연가스) 이야기를 하길레... 예전글 찾아봤더니...

    헛소리 댓글 달아놓고, 정신승리하는 글이 있네요. 님들은 아무근거도 없이 정신승리.
    저는 팩트 링크 달아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
    "최근 미국에서 셰일가스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공급과잉 현상을 초래해 전 세계 천연가스 가격이 급락했다. 이 때문에 가스 대비 원유 가격이 높아지자 고가의 원유에서 저가의 가스로 수요가 이동해 원유 수요가 점진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 16. 39.118. 님.
    '14.12.15 3:32 PM (223.81.xxx.77)

    익숙해지고, 편해지면서 득을 보거나 효율적으로 시스템이 변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 손해보고, 다 불편해지는 것이 익숙해진다고 좋은 정책이 아닙니다.

  • 17. ll
    '14.12.15 3:57 PM (175.223.xxx.32)

    일베야. 아줌마들이 괜찮다는데, 됐다 고마해라

  • 18. 공감
    '14.12.15 5:12 PM (49.143.xxx.39)

    공감해요. 공짜좋아하다가 되려 더 피해봄.

  • 19. ..
    '14.12.16 1:20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대형마트마다 대문짝만하게 언제 쉰다고 써붙여 놨는데 그거 모르고 편의점에서 장 본 워킹맘 김지영씨가 멍청한걸 누굴 탓해욧?
    모든 사람이 머리를 모양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니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366 몸안좋을때 아이들학원 안보내시나요? 3 겨울비 2014/12/15 956
445365 봄동이 원래 이렇게 뻣뻣한가요 2 겉절이 2014/12/15 864
445364 김밥 200개 싸려면 계란은 몇개가 필요할까요 5 김밥사량~ 2014/12/15 1,811
445363 12월에 추천음식 무식한돌고래.. 2014/12/15 373
445362 서류하나 떼어달라는데도 귀찮아하는 담당자 dd 2014/12/15 414
445361 학원 끝낼 때 미리 말하면 안되겠어요. 11 학원 2014/12/15 6,052
445360 연말정산 문의 1 매도우뱅크 2014/12/15 409
445359 제주도 만원짜리 무쇠칼 구입처 아시는 분이요 4 아쉽네요 2014/12/15 1,454
445358 간호사언니 오지랖 3 . 2014/12/15 1,851
445357 아이허브 통관금지품목 미국에서 사오면 괜찮나요? 아깽이 2014/12/15 568
445356 조카 대학진학 관련해서 조언구합니다. 5 상담 2014/12/15 1,350
445355 갑작스런 이틀의 휴가 뭘 할까요? ... 2014/12/15 396
445354 박원순시장 어거지정책으로 여럿죽네요. 18 단순해요. 2014/12/15 2,083
445353 미믹킹학습하는 영어학원 보내시는 분들계시면조언좀부탁드려요 1 단팥빵빵 2014/12/15 681
445352 유서에 버젓이 있는데... '명예훼손' 운운하는 [조선] 샬랄라 2014/12/15 462
445351 대구 속편한 내과 제일 잘 보는 선생님 속편한 2014/12/15 3,973
445350 겨울철 빨래 온수 쓰시나요 ? 7 향기목 2014/12/15 2,696
445349 컨벡션과 삼성 스마트 오븐 3 뭘 살까요?.. 2014/12/15 1,462
445348 카스친구신청 7 어머나 2014/12/15 1,004
445347 중1 수학 상담부탁드려요 7 ㅠㅠ 2014/12/15 1,065
445346 육아선배님들.. 저 정신차리에 욕좀해주세요.. 17 봄날은간다 2014/12/15 2,860
445345 긴 머리에 발롱펌 해보신 분 계세요? 2 @@ 2014/12/15 1,421
445344 회사 어린이집이 나을까요..? 5 아리까리 2014/12/15 533
445343 전세입자가 집을 너무 더럽게 써서 화가나요 그러네 적반하장..... 16 어이상실 2014/12/15 7,785
445342 "경영진, 사내·노조 게시판 상시적 검열&am.. 1 땅콩항공 2014/12/15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