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달간 캠프를 가서요.
오랜만에 마음의 휴가라 불끈하는데
전에 제목과 비슷한 내용의 글 본것 같아서 어제 검색해서 회원가입까지했는데
19금 인증하라고 하니 무슨 죄짓는 기분이고
그 노트북 사춘기 아이도 같이 사용하는데(한달간 없지만요)
즐겨찾기 그런거 안해도 왠지 팝업창등 떠서 아이가 볼것 같고
무료만화 야한것 검색하려니 손떨려서 못보고 그냥 나와버렸거든요.
요새 뭐 한번 검색하면 자꾸 옆 광고라든지 자꾸 뜨기도 하고
사춘기 아이가 사용하는 노트북에서 제가 19금을 본다는게
왠지 찜찜하고요.
혹시 괜찮다면
그 사이트 만화중 추천도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