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전부터
장기기증이나 이런거에 관심이 많았어요.
저도 죽으면 그렇게 하고 싶구요.
근데 이게
종류가 여러가지인듯 하네요
1. 장기 기증(간이나..신장등)
2. 뼈와 피부 기증(이건 화상 환자 100 명을 살린다고 광고가 나오네요)
3. 시신 기증(의대생들 실습용?)
지금보니 어쨋든 저런식으로 분류가 되는 모양인데요.
전에 어디선가 봤을때도
장기기증을 했는데 처리가 유족들이 흥분할 정도로
제대로 안된다는거 본거 같기도 하고
여기 82에서도 시신기증 하고 싶다는 부모를
가족중에 의사인 사람들이 거의 목숨걸고 반대하는 분위기(이유는 말 않는다고 하구요)라고 하던데
도대체...1,2,3 번을 기증했을때
그 후처리가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장례문제는 아니구요..장례문제는 어제 어떤분이
올려줘서 알았구요)
뭔가..그 일을 실제 담당하는(의사들)사람들이
봤을때
절대로 내 가족들은 저런 기증을 하지 말도록 말려야겠다는
뭔가가 ....도대체 뭘까요..
어쨋건...뭔가가 투명하게 어떻게 된다는건지 밝혀져야
저 같은 사람들이
선뜻 신청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