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베스트에 봐도 나이 많은 노총각..
부모님 생활비 드리는것이 큰 마이너스고..
그동안 82에서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글을 많이 봤어요.
제 주변, 부모님 지인, 친척들..
부모님 노후대책 안되어 있어서 자식에게 생활비 받아쓰는 케이스는 단 한건도 못봤거든요.
제 주변이 다들 잘사시는건 아니지만
다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셔서 연세 드셔서는 경비라도 일하시는분들 많구요.
저희 아버지 지인분도 자식들 모두 돈 잘벌고 모아놓은 현금 많으신데도 경비일 나가세요.
만약 결혼상대자를 찾을때..
부모님 생활비까지 책임져야 하는 일이 결혼을 포기할정도로 큰 결격 사유가 되는것인지...